연말이 되면서 2014년을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2015년을 반갑게 맞이하는 마음에 여기저기서 송년회 모임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연말이 되면 거의 날마다 술자리에 앉게 됩니다. 송년회를 하면서 그동안 못본 반가운 얼굴도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술을 평소보다 과하게 마시게 되면 즐거움 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각종 술자리와 모임으로 인한 잦은 음주는 간의 피로와 체중 증가로 몸을 서서히 지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또한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을 믿고 연이은 술자리를 버티다보면 몸은 서서히 망가져가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음주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숙취현상의 여부는 술의 도수보다 알코올 흡수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간에 들어온 알코올은 분해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데, 이는 알코올 자체가 가진 것보다 훨씬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숙취가 유발되는 것 입니다.   

 

 

 

 

 

 술을 몇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입니다.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이 보통사람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 과음은 물론 술을 피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식사 중에 습관적으로 반주를 곁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간에 독소를 남겨 소화 기능을 저해하므로 많은 양을 자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양이라면 크게 상관이 없으나,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괴로움을 순간적으로 잊게 해줄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해장술보다는 자극적이지 않고 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땀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술을 마신 후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를 즐기면 혈관이 확장돼 심장으로 급작스럽게 피가 몰리게 되므로 위험합니다.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몸의 균형감각을 떨어뜨리므로 술 마신 후 사우나는 좋지 않습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위산을 희석하거나 중화시킬 수 있어 일시적으로 속쓰림증세가 좋아질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도리어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나 도수가 높은 술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게다가 물을 자주 마셔 위와 장 속의 알코올 농도와 흡수율을 낮춰야 합니다. 아울러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알고 적당히 마시는 게 가장 현명한 음주 방법이며 일정량의 술을 섭취한 이후에는 알코올 분해가 이뤄지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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