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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알기 쉬운 제도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 만족도는 UP!

입원 서비스 질도 UP!

간호·간병은 이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맡겨주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입니다.




이제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이 되는데요.

다만, 정신,요양병원은 제외되고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은 간호등급 3등급 이상 감염관리 필요성이 높은 1~2개 병동에 한해 적용이 됩니다.




그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먼저,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

개인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본인부담)약 10,130원 + 사적간병비 약 80,000원 = 약 90,130원이 들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시 약 22,340원을 부담하면 돼서 67,790원이 경감됩니다. 어떤가요? 간병비 부담이 확 감소하죠?




둘째, 입원서비스 질이 향상 됩니다.

일반병동에 비해 간호인력을 2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입원서비스를 간호인력이 직접 제공하므로 보호자나 간병인에 의한 돌봄보다 환자의 회복이 빨라지고, 입원서비스의 질이 높아집니다.





셋째, 욕창, 낙상비율이 감소하고 감염률이 저하됩니다.

낙상의 경우 기존병동 대비 36.2%감소되었고, 욕창의 경우 기존병동 대비 48.2% 감소했다는 통계로 사실을 알 수 있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국 지정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이 필요한 경우 담당 주치의의 진료소견에 따라 입원 동의서를 제출하고 입원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병원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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