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널뛰는 환절기다. 이맘때는 피부도 한껏 예민해지기 마련.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했다가는 건조증이 극심해지기도 한다.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목욕법을 소개한다.



샤워는 하루에 한 번만,

15분 이내로 끝내기


날씨가 건조한 계절에는 너무 잦은 샤워나 사우나가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최대 15분을 넘기지 않고 가볍게 끝낼 것을 권한다.



이때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나 스크럽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는 것은 물론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친 때타월 보다는

부드러운 타월 사용하기



때 타월로 피부를 문지르면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피부 건강에는 오히려 좋지 않다. 꼭 필요한 각질층까지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피부에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타월로 살살 문지르는 정도로 씻는 것이 바람직하며,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특히 약한 부위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씻은 후에는

보습제 꼼꼼히 바르기


피부 각질층에는 약 15%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목욕을 하는 과정에서 각질층을 무리하게 벗겨 내거나, 씻은 후 제대로 보습을 하지 않으면 수분량이 급격하게 낮아져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다. 또한 피부 각질층 수분량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주름 유발과 표피층의 두꺼워짐 등의 문제가 동반될 수 있다.



때문에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물기를 닦은 후에는 표면의 물과 함께 피부 속 수분까지 증발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도록 한다.



입욕을 할 때는

물 온도 38~39℃로


물이 너무 뜨거우면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차가워도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입욕할 때 물 온도는 38~39℃가 적당하다. 필요에 따라 녹차 티백, 레몬, 쑥, 소금 등 천연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피로회복과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로 이러한 입욕제를 넣을 때는 욕조에 물이 1/3 정도 찬 상태에서 물이 떨어지는 수도꼭지 아래에 두어야 골고루 섞인다.


입욕 시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랜 시간 몸을 담그지 않는 것, 20분 이내로 끝내기를 권한다. 또한 식후 최소 1시간이 지나고 목욕을 해야 소화불량을 예방할 수 있다. 목욕 전 물이나 녹차를 한 잔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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