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피부를 위한 7가지 팁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 피부에 신경이 점점 많이 쓰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까지 피부의 천적이 유독 많아지는 계절 이기도 하다. 피부를 이들 천적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천적들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전문의들이 제안하는 7가지 습관을 꾸준히 지켜주면 된다. 봄철, 특히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을 단단하고 두껍게 만든다. 얼굴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윤기가 사라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심해지면 잔주름이 만들어지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습진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수분 섭취가 최우선이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셔야 피부에 필요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