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5/09

숙취해소제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시중에 술 깨는 제품이라고 내세우는 각종 숙취 해소 상품들이 넘쳐납니다. 제약사나 식품회사들이 앞다퉈 숙취 해소제품을 만들어 팔다 보니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CJ헬스케어가 199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을 내놓으며 이 시장을 열었습니다. 벌써 25년 전의 일입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제품 '컨디션 CEO' 출시했습니다. 기존 헛개나무 추출액에 월계수 잎, 선인장 열매(백년초) 등 숙취 증상 개선 성분을 추가했다고 광고합니다. 나아가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 연구센터도 설립해 가동 중입니다. 숙취해소 음료로는 이 밖에도 동아제약의 '모닝케어', 유한양행의 '내일엔', 보령제약의 '엑스솔루션', 그래미의 '여명 808'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시는 드링크 제품 일색이었..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바로알기 #5]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 부담이 컸던 선택진료비가 폐지됩니다. 그동안 담당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추가로 비용을 내야 해서 부담스러우셨죠? 특진으로 불리던 선택진료비를 폐지해, 이제 건강보험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습니다. 얼마나 부담이 줄어드는지 실제 사례를 볼까요? 노인의 경우 67세에 상급종합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일주일 입원했을 때 1200만 원의 총 진료비 중에서 300만 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선택진료비가 폐지되면, 약 55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둘, 2~3인실 이용 시에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