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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건강천사입니다. 국민 100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입니다.국민 25가구 중 1가구가 치매 가족입니다.무려 국민의 4%가 치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는 개인,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나서야 할 차례가 온 거죠.즉, 치매 국가책임제! 올해 1월부터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했습니다. 특히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지원합니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Q. 그렇다면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누구 대상일까요?A. 바로, 노인장기.. 더보기
캐나다에서 영국 문화 즐기러 빅토리아에 다녀 온 생생한 후기 한국과 일본 사이를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하듯 캐나다는 미국과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다. 경제적으로 캐나다는 미국과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지만, 사회문화적으로 더 가까운 것은 영국이다. 명목적이라곤 해도 캐나다의 국가 원수는 영국 여왕이며, 영국식 제도가 뿌리내린 나라다. 영국과 치열한 식민지 쟁탈전을 벌였던 프랑스, 근래에 대규모로 유입된 아시안, 애초에 살았던 원주민의 문화와 함께 영국의 전통이 캐나다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이런 영국적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딴 도시, 빅토리아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서해안 앞바다 밴쿠버섬의 남단에 있는 도시다. 밴쿠버보다 인구와 면적에서 훨씬 작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로서 100년 넘게 캐나다 태평양 연안 지역의 정치적 중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