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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 만족도는 UP!입원 서비스 질도 UP!간호·간병은 이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맡겨주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입니다. 이제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이 되는데요.다만, 정신,요양병원은 제외되고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은 간호등급 3등급 이상 감염관리 필요성이 높은 1~2개 병동에 한해 적용이 됩니다. 그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먼저,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개인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본인부담)약 10,130원 + 사적간병비 약 80,000원 = 약 90,130원이 들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시 약 22,340원을 부.. 더보기
여름철 손끝 발끝 건강 관리 무더위와 습기가 몰려왔다. 한여름을 견뎌내기 위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이기도 하다. 여름을 나는 동안 높은 기온과 수분에 너무 많이 노출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발도 손발톱도 쉽게 상할 수 있다. 언뜻 별일 아닐 것처럼 보이지만, 한번 상하면 원상복귀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이들 인체 말단 조직 역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은 발 건강을 악화시키기 딱 좋다. 발은 인체 가운데 곰팡이가 가장 많이 사는 부위로 꼽힌다. 자그마치 100가지가 넘는 곰팡이가 사람의 발에 서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나온 적이 있다. 곰팡이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 바로 고온다습한 곳이다. 발에 사는 곰팡이(진균)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무좀(진균증)을 빼놓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