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나눔&봉사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14부 이상호(스리랑카)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스리랑카의 허준 이상호 아름다운 촛불 보우머 이쓰뚜띠, 마터 고닥 싼또레이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내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스리랑카(Sri Lanka) 사람들이 그에게 전하는 영원한 인사말입니다.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 말하고, 저 세상으로 훌쩍 떠난 그는 한국과..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13부 문영식(몽골)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몽골의 허준 문영식 초원의 무지개 "약재는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기 것입니까? "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파견한의사 문영식의 안내로 한국, 몽골 친선한방병원의 진료실과 약제실을 둘러보면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한의사 문영식은 관절 통증 질환, 부인과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주로 진료한다는 설명과 함께 치료 한약재와 소모품은 대부.. 더보기
[냉방병] 덥거나 혹은 춥거나..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12부 김시찬(베트남)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베트남의 슈바이처 김시찬 베트남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키시다 조국의 이름으로 님들은 뽑혔으니 그 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가시는 곳 월남~땅 하늘은 멀더라도 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라 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라. 1965년 부산항.... 거대한 군함에 승선해 있는 맹호부대 용사들을 향해 .. 더보기
아련한 전통혼례의 기억과 추억 집에 돌아가니 반가운 안내장이 기다렸다. 고향 마을 고모님댁 조카가 시집을 가는데, 고향에서 전통혼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어릴 적 코흘리개 때나 보았던 전통혼례를 한다니 너무 반갑고 기대가 됐다. 주말에 아이들과 아내 온가족이 고향으로 내달렸다. 한낮, 마당에 차일이 쳐지고, 여기저기서 모여든 구경꾼들과 혼주 친인척 들은 잔칫집 마당에서 분주하게 바지런을 떨었다. 옛날에는 흔한 일이었지만 요즘은 보기 드문 일, 즉 신랑 신부가 한 동네에서 자란 동무라고 했다. 그러니 보내는 이도 서운함도 없어보였다. 노인들은 “잘 키워 멀리 안보내는 것도 고마운 일”이라며 기뻐들 했다. 사모관대 신랑과 연지곤지 신부가 나서자, 마당을 채우고도 모자라 축하객들은 까맣게 주변에 진을 치고 숨죽이며 지켜보았다. 전통혼례에서..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11부 최상일(모리타니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리타니아의 슈바이처 최상일 그러나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10월이 막바지에 들면서 누아디부의 기온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사하라 서쪽 끝자락에도 계절이 바뀌고 한해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나라 밖에서의 일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처음 아프리카 땅에 발을 들였을 때는 벌써 13년 전의 일입니다. 종족분쟁이 ..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10부 장기순(튀니지)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튀니지의 슈바이처 장기순 봉사는 내 생애의 가장 큰 보람 한국이 오히려 외국같다 이 말은 의사 장기순이 1997년 유석창박사가 제정한 상허대상을 수상하기 위해 20년 만에 세 번째로 귀국하면서 고국을 낯설어 하며 한 이야기입니다. 1934년에 태어난 그는 1960년 전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였고, 광주적십자병원을 거쳐 충남 금산에서 산부인과..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9부 장계만(카메룬)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카메룬의 슈바이처 장계만 민간외교전선 이상없다 자식들이 아빠인지 몰라볼 만큼 새카맣게 탄 얼굴로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의사가 있었습니다. 의사 장계만. 그는 1945년에 출생하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일반외과를 전공하였으며, 육군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당시 외무부에 근무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8부 유민철(에티오피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에티오피아의 슈바이처 유민철 에티오피아의 아픔을 보듬다 아픔과 배고픔 그리고 슬픔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에티오피아(Ethiopia). 한때 솔로몬의 후손이라 자처하며 아프리카의 자존심이었던 에티오피아는 지금은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였고,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기아와 질병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는 아픔을 같이하고 사..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7부 유덕종(우간다)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간다의 슈바이처 유덕종 받은사랑이 더 많기에, 사랑할 수 있었다 대학 입학 땐 허무주의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인생을 어떻게 살더 라도 의미가 없어 보였죠. 어차피 의사가 될 거라면 슈바이처처럼 아프리카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하기 전에 결심을 했죠. 아프리카로 가야겠다고, 가서 나보다 힘든 사람을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