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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

코로나시대, 더 안전한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상태 확인과 질병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국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 더 안전한 검진방법을 3명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군산시보건소 신지원 주무관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을 받기가 꺼려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검진기관이 발열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후 입장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하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국가암검진(위, 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암검진)을 통해 확인된 암환자 중 2020년 1월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00,000원, 지역가입자 97,000원 이하인 분은 신청 가능합니다. 폐암환자는 국가암검진 없이도 건강보험료 기준.. 더보기
위암 검사, 이젠 내시경이 우선 우리나라의 암 환자 생존율은 세계적이다. 최근 5년간(2011~2015년)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70.7%로 69%(2007~2013년)인 미국이나 60%인 캐나다(2006~2008년), 62.1%(2006~2008년)인 일본보다 높다.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적잖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다. 하지만 여전히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와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암 정기 검진은 누구에게나 필수다. 올해부터 일부 달라지는 암 검진 방식을 확인하고, 시기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암 환자 5년 상대생존율은 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에 대해 교통사고나 다른 질병 등 암 이외의 .. 더보기
곧 건강검진 시기, 암 검사 뭘 할까 추석이 지나면 곧 건강검진 시기가 다가온다. 평소 몸이 좀 안 좋을 때는 올해 건강검진 때는 꼭 꼼꼼히 챙겨 봐야지 하다가도 막상 검진 시기가 되면 번거롭기도 하고 잘 모르기도 해서 대강 하라는 검사만 마지못해 하고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령화 시대에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내원한 암 환자 2,897명을 대상으로 암을 어떤 경로로 진단받게 됐는지를 조사한 결과, 검진으로 발견했다는 응답이 47.6%(1,381명)로 가장 많았다.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 진단받은 경우는 43.6%(1,264명)로 이에 못 미쳤다. 어떤 병이든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진다. 특히 암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생존율이 향상된다. 늘 반복되는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