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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

연령별 맞춤 건강 정보 : 청소년기부터 60대 이후까지 나이가 들면 입맛도 변한다? 필자는 건강을 위해서라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입맛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왜? 바로 우리 몸의 변화에 맞춰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줘야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부터 노년기까지 우리 몸의 변화에 맞는 음식과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청소년기 :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소가 성장에 도움을 준다 청소년은 키가 자라고 몸집도 커지는 등, 몸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다. 건강한 미래를 위해 청소년기에는 균형 잡힌 몸과 성장을 위한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에 노출되고 자극적인 음식만 찾는 청소년이 늘어나면서 청소년 고혈압, 청소년 비만 환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땀나는 운동을.. 더보기
치매 고위험군 증상 최근 종영한 한 드라마에서 치매 초기 증상을 앓는 주인공(장미희 분)이 등장한다. 잠시 기억을 깜빡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곧바로 병원에 갔지만 치매 초기 증상이라는 안타까운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앓고 있는 치매 초기 증상의 경우 약효가 비교적 잘 듣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료진의 처방이 나온다. 평소 치매와는 거리가 먼 매사에 완벽한 주인공이 치매를 앓으면서 가족들의 절망이 커지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치매 환자를 위한 수칙을 서로 공유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치매 고위험군이란? 드라마 속에서 등장인물이 앓는 비극적인 병으로 치매가 자주 등장한다. 특히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주변에서도 치매 환자를 목격.. 더보기
노쇠 막고 노인 건강 지키는 운동 방법 '나이 들어선 지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없다', '쉽게 피곤하고 입맛도 없다', '만사가 귀찮다' 등 어르신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활력이 떨어지고 근력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노화의 한 과정일 것이다. 필자 또한 갱년기를 맞아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다 보니 병원도 자주 찾고 먹는 약도 많아진다.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몸의 이곳저곳이 고장 나고 체력은 갈수록 약해지는데 딱히 수술을 해야 하거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병이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어찌 에너지 넘쳤던 청춘과 비교할까. 과거에는 이런 현상들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노화'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현상임엔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다. 주.. 더보기
노인병은 옛말! 청춘도 피해갈 수 없다! - 대상포진 얼마 전, KBS 예능 대표 프로그램 ‘1박 2일’ 유호진 PD가 피로 누적으로 인한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상포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예전엔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찾아오는 노인병이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여러 이유로 젊은 환자도 부쩍 늘고 있다는 것.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일단 걸렸다 하면 산통을 들먹일 만큼 통증이 대단해 통증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갱년기의 40, 50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 되었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 급격히 발병률이 높은 대상포진, 더 이상 낯선 병도 아니고 남의 일도 아니다. 100세 시대를 기약한다면 ‘주의할 질병의 필수 리스트’로 기억해야 하.. 더보기
만75세 이상 어르신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2014.7월 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올 7월 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내년 7월 부터 만 70세, 2016년 7월 부터는 만 65세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글.그림 / 김평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