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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여름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법! 덜 먹고 더 움직여야 살이 빠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밥을 굶거나 칼로리 일기를 써 본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체중 관리는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모하는 칼로리 간 균형 맞추기에 관한 일”이라며 비만과 과체중에서 벗어나려면 “날마다 자신이 먹은 음식을 기록하고 그 칼로리를 합산하라”고 권한다. 이 같은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됐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더라도 질 좋은 음식을 골라 먹으면 오히려 체중이 감소한다는 게 골자다. 미국 스탠퍼드대 예방연구소의 크리스토퍼 가드너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비만 또는 과체중 지원자 600여 명을 선발해 1년간 특정 식단을 먹게 한 뒤 체중 변화를 관찰했다. 국립보건원 등에서 예산.. 더보기
직장인의 뱃살을 위한 다이어트 영양식단 하루하루가 전쟁터인 직장인, 그런데 이상하다. 남편은 분명 험난한 사회생활을 치르고 있음에도 허리 띠는 점점 풀려오고 뱃살은 총각 시절과 달리 솟아오르기만 한다. 먹는 것보다 두 세배는 일하는 것 같 은데, 어째서? 이런 생각에 남편이 안타깝기만 하던 조인숙(33) 씨는 남편 김태훈(35) 씨를 위해 영양 사에게 SOS를 날렸다. 잃어버린 몸매를 찾아서! 다니던 성당의 수녀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 김태훈(35), 조인숙(33) 부부는 22개월 된 준이, 뱃속에 5개월째 자라고 있는 둘째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귀여운 아이, 좋은 환경, 안정된 직장,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지만 조인숙 씨는 딱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다. 그건 바로 남편 김태훈 씨의 불룩한 배. 물론 겉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