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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겨울 패셔니스타를 위한 조언 겨울 한참 지나온 것 같은데 여전히 춥다. 설이 지나면 2월 중순께 또 한번 강추위가 몰려온다는 기상예보도 나왔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나야겠다. 그런데 겨울 옷차림, 무조건 따뜻하게만 해서 될 일은 아니다. 보온에만 신경 쓰다 자칫 생각지 못한 탈이 날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지혜롭게 남은 추위 견딜 수 있는 겨울철 건강 패션 팁을 소개한다. 비염 있으면 니트는 멀리 따뜻하면서도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데 한몫 하는 니트는 겨울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이다. 스웨터와 목도리뿐 아니라 요즘은 다양한 색과 모양의 넥 워머도 인기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은 되도록 니트는 피하길 권한다. 소재 자체의 특성 때문이다. 니트 소재로는 동물의 털을 가공해 만든 알파카나 캐시미어가 많이.. 더보기
피부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먹을거리들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피부에 비타민 C를 공급하고 보습을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 먹을거리들. 이제 피부 건강을 위해 제대로 알고 골라 먹자. 기미, 주근깨, 트러블에는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 레몬은 기미, 주근깨,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레몬을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과 함께 밀봉해 놓았다가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타서 먹으면 비타민 C를 충전할 수 있는 레몬차가 완성된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레몬에 비해 2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혈액 내 활성화 산소를 없애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물에 살짝 데친 브로콜리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보자. 몸속에 비타민 C를 충전할 수 있다. 피부를 .. 더보기
밤에는 배꼽을 꼬옥~ 덮어 주세요 [여름철 장 튼튼 건강법]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덥다고 해서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냉방기를 장시간 세게 트는 것은 좋지 않다. 또 지나친 노출은 피하고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배 만큼은 수건 한 장이라도 꼭 덮고 자는 것이 좋다. 배를 차게 하면 배 속에 자리한 소화기가 차가워져 설사와 배앓이 등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여름철.. 배가 차가워지면 '탈' 나기 쉽다... 여름이 되면 인체의 양기가 피부와 상부로 몰려 상대적으로 몸 속은 냉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몸의 겉으로 몰린 양기와 더운 날씨로 심하게 더위를 느끼고 열기를 내리기 위해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크림, 냉면 등 찬 음식을 즐겨 먹는다. 또 옷의 길이가 짧아져 노출이 심해지고, 냉방기를 세게 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