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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알아야 할 안전 수칙 : 눈 건강을 위해 깨끗이 세척하는 법 콧대가 눌려 안경이 불편하거나 미용 목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늘고 있다. 반면 콘택트렌즈는 눈의 전면 주로 각막 위에 장착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즈음, 콘택트렌즈 사용 시 안전 사용법 및 수칙 등을 살펴보자. 콘택트렌즈 안전 수칙 1. 콘택트렌즈 처음 사용 시, 안과 검사 필수 일단 안과에서 눈의 상태를 정확히 검사해야 한다. 렌즈의 도수나 모양을 산출해 내는 검사 외에도 눈물의 분비 정도, 눈물의 마르는 정도, 눈의 염증 정도, 눈꺼풀의 처짐 정도에 따라 렌즈의 종류나 모양이 달라질 수도 있고, 렌즈를 착용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 안전 수칙 2. 매번 사용 시, 렌즈 꼼꼼히 살피기 사용.. 더보기
안경, 렌즈, 그리고 시력에 대한 오해들 어른이고 아이고 눈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아이가 눈이 나빠진 것 같은데 안경을 씌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고, 컴퓨터를 오래 보게 둬도 되나 걱정이고, 콘택트렌즈를 이렇게 계속 써도 괜찮을까 싶다. 안경과 렌즈, 시력에 대해 주변에서 흔히 하는 고민들을 전문가들의 도움말로 풀어봤다. -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 모니터 자체가 눈에 안 좋은 건 아니다. 다만 오래 보면 눈에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에 시력이 약해질 수 있다. 컴퓨터나 TV를 얼마나 보는가보다 어떤 자세로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보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보는 건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컴퓨터나 TV, 책 모두 적절한 밝기에서 올바른 자세로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 이유.. 더보기
패션이 된 눈, 콘택트렌즈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서양 사람’ 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푸른 눈과 금발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TV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다양한 색의 눈동자를 한 한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밝은 계열의 갈색뿐 아니라 초록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의 눈동자를 한 연예인들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콘택트렌즈에 색을 더한 컬러 렌즈가 유행하면서 옷이나 머리 색상에 맞춰 눈동자도 패션처럼 색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테두리 부분을 검은색으로 코팅해 눈동자를 더 크게 보이게 하는 서클렌즈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고 있다. 시중에서도 안경원을 지날 때면 컬러 콘택트렌즈를 한 연예인을 크게 내건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청소년들 역시 1만~3만원대 렌즈를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렌즈를 사용하다가 눈 건강에 지장을 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