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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체계

내 건강보험료, 올라갈까? 내려갈까? 더보기
2018년 7월 시행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올 7월부터 서민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 가입자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로 개편됩니다. 새로운 부과체계는 전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각 분야 전문가, 정부, 국회의 합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고 2단계(1단계: 18년 7월, 2단계: 22년 7월)에 걸쳐 시행되는데요. 개편될 경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약 78%(593만 세대)가 인하되고, 직장가입자 보험료는 99%가 변동이 없으나, 월급(보수) 외 소득이 있는 사람 등 약 13만 세대는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피부양자의 약 98%는 계속 피부양자로 인정되지만, 부담능력이 있는 36만 명은 피부양자에서 제외되어 지역보험료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곧 개편을 .. 더보기
서민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을 높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서민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을 높이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모두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지역가입자의 80%, 보험료가 단계적으로 현재의 절반까지 내려갑니다! 개편 방안으로는 성·연령, 재산, 자동차 등 평가소득 보험료를 폐지하며 총수입 최대 연 1,000만 원 이하 가구, 월 보험료 1.3만원으로 최저보험료를 도입합니다. 재산 보험료 비중 단계적 축소와 자동차 보험료 단계적 축소도 함께 개편됩니다. 퇴직 등으로 인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도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 데요. 퇴직 후 월 평균 보험료가 현행보다 2배가량 인하됩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전체 보험료 중 소득 비중이 현행 '소득 30%'에서 '소득 60%'로 개편됩니다. 재산과 소득이 많은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가 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