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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초음파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1편-MRI‧초음파 검사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1편-MRI‧초음파 검사 2017년 8월부터 시작된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지난 2년 동안 국민의 병원비 걱정을 덜기 위해 여러 가지 항목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상복부초음파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는데요. 상복부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018년 10월부터는 뇌‧뇌혈관 MRI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증 뇌질환자 뿐 아니라 선행검사 등을 통해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019년 2월에는 2018년 상복부 초음파에 이어 하복부‧비뇨기 초음파에도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복부‧비뇨기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진짜 혜택이 확대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국민의 병원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오늘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안양시의 이00님 사연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3년 전에 종합병원에서 간 절제술을 받았어요.몸도 안 좋은데 병원비 때문에 더 힘들었어요..본인 부담금으로 약 29만 원,특진비(선택진료비)로 150만 원,총 180만 원 정도를 냈어요.“ 이렇게 특진비(선택진료비)는 병원비 걱정을 가중시키는 원인이었는데요. 여기서 특진비(선택진료비)란 경력 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추가로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원치 않게 특진비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어 큰 부담으로 다가왔죠. 그런데 201.. 더보기
2018년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검사비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2018년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보험급여 적용으로 검사비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상복부 초음파란 간, 담도, 담낭, 비장, 췌장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기존에는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의심자 및 확진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는 상복부 초음파에 대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는데요. 특히, 일반초음파와 정밀초음파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1) 일반초음파 상복부 질환이 있거나 의심자의 진단 및 추적 관찰을 위해 상병별 진단 시 최초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다만, 30일을 초과하고 최초 진단과 다른 질환이 의심되어 시행한 경우 추가 적용 가능합니다) 2) 정밀초음파간병변증, 만 40세 이상 만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