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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나이라는 상자에 당신을 가두지 마라, 2017년 한 해를 ‘청춘’으로 살자 19세기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는 80세에 희가극 오페라 를 작곡했다.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이미 유명하신데 그 나이에 왜 힘들게 작곡을 하십니까?” 베르디가 답했다. “음악가로서 나는 평생 완벽을 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곡이 끝날 때마다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나는 한 번 더 도전합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지난해에 나이 한 살을 더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올해가 살아갈 날 중 가장 젊다. 2017년 삶의 배낭에는 담을 것이 많다. 꿈도 담고, 희망도 담고, 도전도 담고, 돈도 담아라. 하지만 그 배낭에 나이는 담지 마라. 오늘은 당신이 살아갈 날 중 가장 젊다. 현재는 당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단테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오늘은 분명 두 번 다.. 더보기
웰컴 2016!…행복한 한 해를 꿈꾸자 새로운 건 늘 설렘을 안고 온다. 새로움은 일상이 되고, 일상에 익숙해지면 설렘의 농도는 옅여진다. 그게 세상 이치다. 설령 그렇다해도 새로움은 언제나 설렘으로 맞을 일이다. 흐르는 세월은 두려움보다 기대로, 낯선 사람은 불편함보다 반가움으로, 새로운 지식은 고정관념보다 신선함으로 맞자. 삶은 생각대로 펼쳐진다. 생각이 바로 인생의 지도다. 2016년이 밝아온다. 기대반, 불안반으로 다가오는 새해다. 기대엔 언제나 불안이 섞여있다. 하지만 불안은 훌훌 털고,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그리고 행복한 한 해를 펼쳐보자. 새해엔 더 건강하게 살자.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 모든 건 결단이 필요하다. 건강, 일, 가족, 관계 모든 게 마찬가지다. 스스로 결단해야 마음과 몸이 움직인다. 새해엔 ‘건강한 습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