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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딸 바보' 추성훈과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 일본 톱 모델과 결혼한 지 어느덧 5년.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 예능에서 인정을 받았고, 사업 감각을 키웠으며, 다문화 가정도 후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딸 사랑이가 국민 베이비로 등극했다. 이제는 파이터보다 사랑이 아빠로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남자, ‘딸 바보’ 추성훈과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본다. 아내 야노 시호와의 결혼 그리고 사랑이가 생략된 인생이라면 추성훈은 어떤 모습일까. 과거에 어떤 형상이었는지 가물거릴 정도로 사랑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요즘 사랑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촬영 탓도 있겠지만, 격투기에 올인하는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또한 잘 알기 때문이다. ‘슈퍼맨’은 아빠들이 아내 없.. 더보기
새해 계획, 세우시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계획을 세운다. 금연이나 다이어트, 운동하기 같은 단골목표부터 공인영어 성적 올리기나 애인 만들기처럼 매우 사적인 목표까지 그 종류의 수는 다양하다. 나름의 목표를 세워놓고 그에 걸 맞는 계획도 세운다. 그리고 며칠은 계획대로 실천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계획은 유야무야된다. 계획만 거창했을 뿐 올해도 ‘작심삼일’이라면서 자신의 빈약한 의지력을 탓하면서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또 어떻게 해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원하는 바를 이루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기대하라 어떤 이들은 계획을 세우면서 ‘이번에도 잘 안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반복해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한다면 .. 더보기
'슈퍼'직장인, 완벽하길 바라는 그대는 회사인간?  30대 직장인A씨는 언제부터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피곤함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아, 그 때 일 을 그렇게 처리하는 게 아닌데…' '혹시 부장에게 찍힌 것은 아닐까?' '회식 때 그렇게 말대답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따위의 잡념으로 하루를 허비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다움 주에는 더 잘해야지, 이 렇게 일을 하고, 저렇게 하고…' 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운다. 하루 종일 회사와 업무 생각에서 벗어나 지 못하는 그를 두고 친구들은 '회사인간'이라고 부른다. A씨는 정말 회사인간일가? 아니다. 그는 슈 퍼직장인 증후군에 빠져있을 뿐이다. 쉼 없이 달리는 기차를 세우자 슈퍼직장인 증후군은 현대 직장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흔한 증후군으로,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지나치게 일을 몰아 하는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