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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꼭 챙겨야 할 해외여행 비상약 체크리스트 여행처럼 생각만 해도 설레는 단어가 또 있을까. 하지만 마지막까지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있다. 바로 비상약이다. 여행 중에 다치거나 아플 경우 현지에서 약을 구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영어로 소통이 어려운 나라이거나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일 경우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평소 잘 맞고 익숙한 약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때 반드시 챙겨야 할 비상약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급격한 체온 변화로감기가 걱정된다면,종합감기약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와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물놀이나 등산 후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종합감기약을 챙기는.. 더보기
결핵 예방접종, 주사식? 도장식? 백신 종류 보다 접종 시기 준수가 더 중요 영ㆍ유아들이 맞아야 하는 결핵 예방접종을 둘러싼 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2012년부터 나라에서 접종비를 지원해 무료로 맞을 수 있었던 결핵 백신이 수입에 차질이 생기면서 공급량이 줄자 정부가 지난달부터 3개월 동안 다른 백신을 무료 접종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기 때문이다. 기존 정부 지원 대상 결핵 백신은 주사식(피내용), 이번 한시적인 지원 대상은 도장식(경피용)이다. 의학적으로는 이들 두 가지 백신이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까지도 아이에게 어떤 방식을 맞혀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했던 부모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두 백신의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두는 게 좋겠다. 40대 이상 부모들의 기억에 ‘불주사’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예방접종이 바로 ‘주사식’ 결핵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