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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당신의 위(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는 건강한 편입니까?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건강을 미리 보살피고 지키도록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갑니다. 작년에 국민 건강검진 대상자 10명 중 7명이 일반검진을 받았고, 10명 중 4.5명이 암검진을 받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일반검진은 뇌심혈관계질환의 기초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촬영)와 의사 상담이 이루어지고 암검진은 발생률이 높고 조기진단으로 치료할 수 있는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 40세, 만 66세 생애전환기 국민을 대상으로 기본 검사와 건강위험평가가 이루어지고 6세 미만(71개월 이하) 영유아는 건강하게 .. 더보기
[유방암자가검진] 무시하지 말고 잘 챙기자 암은 아예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채소 등 암 예방에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서, 위해하지 않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암 예방에 이롭다. 암 예방의 차선책은 의학적으로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조기검진이다. 적절한 치료법이 있는 암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의학적인 근거가 충분한 암 검진법이 별로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유방암, 자궁경부암, 위암, 대장암, 간암에 대해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이 가운데 특이한 검진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검진 대상자가 스스로 하는 유방암 자가검진이다. 스스로 하다 보니 물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지만, 병원을 찾지 않고서도 검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 더보기
[유방암 예방법] 가슴 아프다고 유방암 걱정?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가슴이 찌릿찌릿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적잖은 여성들이 혹시 유방암이 아닐까 걱정한다. 하지만 유방이 아프다고 해서 다 유방암인 건 아니다. 통증만으로 유방암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1위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적지 않다. 통증이나 치밀유방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일부러 콩을 너무 많이 먹는 경우가 그런 예다. 걱정부터 하기 앞서 정확한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유방이 간혹 아프거나 붓거나 찌릿찌릿하거나 단단해지는 건 여성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대개는 생리주기 전 이런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생리가 끝나면 없어진다. 생리주기에 따른.. 더보기
가슴통증, 원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모든 가슴 통증은 반드시 심장 질환이 원인일까. 정답은 ‘NO’다. 수십 년 사이에 심장병 발병률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현대인을 위협하는 질병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지만, 관련 정보와 이해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심장 질환 외에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불어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슴 통증은 무조건 심장 이상?! NO!!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심혈관계 질환이다. 하지만 가슴 통증은 심장, 혈관계, 호흡기, 소화기, 유방 등에 질병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즉, 가슴이 아프다고 무조건 심혈관계 질환은 아니라는 얘기다. 가슴 통증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존재하며, 통증의 강도와 질병의 심각성은 비례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