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6부 윤성일(팔라우)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팔라우의 슈바이처 윤성일 아름다운 팔라우에도 아픈사람은 많았다. 붉게 떠오르는 태양이 마이크로네시아 200여개 섬들을 일렁이게 합니다. 태평양 서쪽 끄트머리에 섬의 무리로 이루어진 나라. 바다 한가운데 흩뿌려진 섬들로 이루어진 인구 2만 명 정도의 작은 나라 팔라우(Palau).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과 가까워 1543년 이후 오랫동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