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종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대표 해장국 모음, 숙취 후 따끈한 '해장국' 입김이 나오는 쌀쌀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를 맞아 퇴근길 직장동료와 함께 길에서 찾는 포장마차의 따끈한 오뎅국물은 더 없는 행복이기도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겨울을 녹이기 좋은 음식을 꼽으라며 바로 해장국이다. 술한잔 기울이면서 몸을 녹이기에 해장국만한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해장국은 지역별 식재료에 따라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저마다 하나씩은 즐겨찾는 해장국이 있을만큼 이미 대중적인 음식이기도하다. 보통 술이 몸속에서 분해될때는 많은 에너지와 영양분이 소비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술 권장량은 남자 소주 5잔(40G), 여자 소주 2잔반(20G)정도다. 하지만 보통 자리에서 1병 이상 소주를 마시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술을 줄이는 것 보다는 해장이 더 익숙하다. 해장국은 과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