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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

올해의 화두, 가족과 건강은 행복 요즘 나의 화두는 가족과 건강이다. 둘 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족 구성원을 떠난 나는 생각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이 첫째다. 그 다음은 형제 자매. 부모님이 안 계시기에 그렇다.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형제도 자주 안 만나면 사이가 멀어진다. 남과 다를 바 없다는 얘기다. 따라서 틈 나는대로 만나는 것이 좋다.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의 관계는 없다고 본다. 자주 만나야 우애도 돈독해진다. 내가 바라는 바다. 건강은 자기가 챙길 수밖에 없다. 겉으로 건강해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본다.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결과다. 몸에 이상신호가 오면 즉시 체크해야 한다. 그래야 큰 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추위 때문에 산책을 거르니 몸도 근질거린다. 한파가 하루 .. 더보기
가족의 소중함을 알자 가족은 정말 중요하다. 가정의 구성원이다. 더 소중한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가족 돌봄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매일 봐서 그럴 지도 모른다.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가족을 최우선해야 한다. 가족을 챙긴다고 팔불출로 여기지 않는다. 나도 처음부터 가족의 중요성을 느낀 것은 아니다. 젊었을 땐 일에 치여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할까. 그러나 나이들면서 그것을 깨우치게 됐다. 몇년 전부터 골프 나가는 것도 확 줄였다.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의미 있었다. 물론 골프는 재미 있는 운동이다. 그럼에도 가족과 골프 중 택일하라면 가족을 택하겠다. 우리 가족은 모두 네 명. 장모님, 우리 부부, 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