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귤의 영양 및 효능과 홈 디저트 레시피영양 만점 겨울 간식 귤의 화려한 변신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바로 귤이다. 손이 노래지는 것도 모르고 앉은 자리에서 몇 개나 까먹게 되는 귤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뛰어난 과일이다. 작은 한 알에 숨어 있는 귤의 영양과 효능 비타민C 덩어리인 귤은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과육의 하얀색 껍질은 식감이 조금 질겨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되도록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붙어있는 가느다란 하얀색 실 부분 역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P는 혈관 건강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색다르게 즐기는 귤 이색 레시피 신선한 생 귤은 샐러드,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껍질을 제거하여 과.. 더보기
겨울 제철 음식의 효능과 고르는 법,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옛말에 ‘밥이 보약’이라 했다. 특히 한껏 맛과 영양이 무르익은 제철 음식들은 그 자체로 몸에 생기를 돋운다. 일 년 중에서도 겨울이 제철, 이맘때 실컷 맛보아야 할 음식들을 소개한다. 겨울 제철 음식 첫 번째,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굴.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함량이 높은데다 철, 아연, 구리, 망간 등 미네랄도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한다. 굴은 특히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인 철 덕분에 빈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질만큼 남성호르몬 분비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풍부한 아연 덕분. 아연은 단백질과 세포의 유전물질 생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고르는 법] .. 더보기
바쁜 현대인의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습관들이 숨어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침식사다. 바쁜 일상에 치여 일어나자마자 씻고 시계의, 초를 다투며 허겁지겁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여기에 해당하겠다. 사실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는 게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부담 가는 여간 부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회사도 정시에 출근하려면 타협점이 필요한데 바로 충분한 한 끼로도 접합한 아침식사 대용 음식들이다. 공복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며 간단히 섭취하는 음식습관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까? 사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은 구분된다. 우선 공복에 좋은 음식을 꼽자면 계란, 감자, 꿀, 사과, 당근, 오.. 더보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제철 겨울 과일 여름에는 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과일을 자주 먹는 반면,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과일을 덜 찾게 된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제철 과일만 한 보약이 없다. 겨울 과일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탁월하다. 건조한 날씨에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겨울 과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 감기를피하고 싶다면 겨울 과일의 대표주자는 단연 귤이다. 천연 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귤 1개에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줘서 감기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외부 바이러스에 저항.. 더보기
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은 과일과 채소 “신선하다”, “건강에 좋다”는 과일과 채소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자연의 신선함을 품고 있는 데다, 칼로리도 높지 않은 과일과 채소는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각광받는다. 아침에 밥 대신 과일과 채소를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가 항상 건강에 좋기만 한 건 아니다. 특히 아침 빈속에 먹으면 몸에 부담을 주는 과일과 채소들도 있다. 이런 과일과 채소들만 살짝 기억해놨다가 아침에 피해주면 부작용 걱정은 사라진다. 고구마와 토마토 고구마는 아침에 군고구마, 고구마 말랭이, 찐 고구마 등 다양한 형태로 먹는다. 하지만 고구마는 ‘공복의 적’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주스로 많이 즐기는 토마토도 마찬가지다. 고구마와 토마토에 .. 더보기
농촌진흥청이 최근 선정한 1월 식재료, 귤ㆍ찹쌀ㆍ도라지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이로운 과일이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60종 이상 들어 있어 항산화ㆍ항암은 물론 고지혈증 억제ㆍ충치 예방ㆍ항염증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인이 즐겨 먹으며 영문명은 ‘만다린 오렌지’(mandarin orange)다. 여기서‘만다린’은 중국 관리를 가리킨다. 과피가 얇고 부드러워 잘 벗겨진다. 껍질이 과육에 단단히 붙어 있는 오렌지ㆍ탄제린(tangerine)보다 먹기 쉽다. 비타민 C가 100g당 44(조생종)∼48㎎(보통종) 함유돼 있다. 게다가 귤은 대부분 생과로 먹으므로 비타민 C가 조리 도중 소실ㆍ파괴될 일도 거의 없다. 헤스페리딘이란 성분도 돋보인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비타민 P라고도 불.. 더보기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촉촉함, 천연 가습기 낙엽처럼 버석거리는 가을 공기에 호흡기는 괴롭다. 일상에 촉촉함을 더해줄 비법이 필요한 순간이다. 적당한 습도 유지는 면역력 증가와 감기 바이러스 활동 억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보자. 솔향기 가득한 수분 충전, 솔방울 가을철 산길을 걷다 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솔방울. 바짝 마른 솔방울 몇 개만 있으면 천연 가습기를 금세 만들 수 있다. 우선, 혹시 있을지 모르는 벌레와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벌어졌던 솔방울이 수분을 흡수해 꽃봉오리처럼 오그라들면, 필요한 곳에 몇 개씩 놓아 천연 가습기로 활용한다. 습기가 증발하면 솔방울이 점점 벌어지는데, 이 때 솔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 더보기
'감귤' 건강하고 맛있게 먹기 가을을 시작으로 겨울까지 우리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맛좋은 과일을 꼽으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어느 시장에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감귤을 따라 올 과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제주도에 내려와 각종 감귤을 원 없이 먹어보며 감귤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았다. 또 다양한 감귤을 먹으면서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새롭게 터득했다. '감귤' 건강하게 먹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좋은 감귤 고르기 감귤은 보통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크기에 비해서 무거운 것이 좋다.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경우 껍질 속에 비어있는 경우는 과즙이 부족하거나 당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수확하는 감귤은 크게 노지감귤과 하우스감귤로 구분.. 더보기
껍질 속 숨겨진 비밀, 과일 껍질 이젠 버리지 마세요~! 과일은 채소와 함께 대표적인 웰빙 식품이다. 수분은 100g당 대개 80∼90g으로 채소보다 약간 적다. 반면 열량은 100g당 50㎉ 전후로 채소보다 약간 높다. 수분을 뺀 나머지는 대부분 탄수화물(100g당 10∼20g)로 구성돼 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맛이 단 과당과 신맛을 주는 유기산이 많다. 영양덩어리 과일 껍질 과일이 건강에 이롭다고 보는 것은 비타민ㆍ미네랄ㆍ식이섬유ㆍ각종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중에선 비타민 Cㆍ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비타민이 많다. 미네랄 중에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 뼈ㆍ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 중에선 수용성(水溶性) 식이섬유인 펙틴(pectin)이 풍부하다.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