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방법

사람을 움직이는 창의적 글쓰기 행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표현하라! ‘행복의 첫째 조건은 ‘표현’이다.‘ 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한 강원국 강사.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 이름이 알려진 전북대 초빙교수의 말이다. 지난 3월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4급 승진자 교육과정」에서 ’강원국‘ 강사를 만났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사내 기자를 하다 보니 강의에 몰입하거나 메모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그러다가 복습하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기사화 하고 싶을 때가 간혹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경우였다. 다행히 기사화하는 것을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표현은 표정과 말하기로 압축된다. 표정은 정직한 편인데,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표정에서 그 사람의 심경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표정보다 더 중요한 표현은 ‘말하기’다. 우리는 말.. 더보기
건강한 글쓰기 마인드컨트롤 하자 직장생활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문서 작성, 즉 글쓰기다. 학생은 시험만 없으면 학교 다닐 만하고, 교수와 목사는 수업과 설교만 하지 않으면 좋은 직업이듯, 회사원도 보고서만 쓰지 않으면 할 만하다. 그만큼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자 불행함의 근원이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아이디어 빈곤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상사의 ‘지적질’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없으니 머리를 쥐어뜯으며 써야 하고, 그렇게 쓴 글에 상사가 시뻘겋게 칼질을 해대고, 그것도 모자라 ‘이 정도 밖에 못쓰느냐’고 꾸짖을 때. 하루에 몇 번씩 ‘이렇게라도 계속 다녀야 하는가’ 생각하게 된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갈 것인가. 이 또한 방법은 두 가지다. 스스로 실력을 쌓거나 상사와 관계가 좋아지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