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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건강관리

백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노년층 정신건강 십계명 완벽하게 준비를 해도 인생은 늘 뒤통수를 치고, 백세 시대를 노래 불러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은 많다. 치열하게 살라고 다그치기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완벽한 대책을 세우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가진 것을 들여다보면서 행복은 바깥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는 간단명료한 진리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박혜란의 中에서 일흔의 나이에 신작 에세이를 출간한 여성학자 박혜란 씨. 70은 명실공히 노인 인증서여서 한층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생처음 살아보는 오늘에 대한 기대로 매일 아침이 설렌다고 했다. 치열하고 날카로웠던 젊은 날은 젊음 그대로, 좀 더 너그러워지고 깊어진 지금은 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이는 병이 아니라고 .. 더보기
노년기 우울증, 걷기로 극복하자 대한민국이 늙어가는 속도는 엄청납니다. 현재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13%를 넘었고,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에 고령사회(14%)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년기 우울증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노년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이에 따라 사회구조나 산업이 노인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또한 노인을 잘 모시기 위한 사회경제적 부담도 점점 더 커질 것이고, 이 때문에 세대간 갈등도 점점 더 심해지겠죠. 노인들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지 사회경제적 차원이 아니라, 개인과 가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