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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수인테리어] 색(色)을 바꾸면 우리집 생활이 바뀐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단순한 마음의 기원보다는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 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정말 작은 실천만으로도 생활이 바뀌고 삶이 바뀔 수 있을까? 色으로 보하고 풍수로 지킨다 보통 우리는 집안의 물건 하나를 바꿈으로 써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때로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바꾸어 전혀 다른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공간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은 채 공간에 지배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사는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인테리어에서 색(color)은 과학적으로도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람에게 물질적 정신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 더보기
봄날, 책과 차와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이 있다? ‘책과 차, 사람 이 세 가지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정자’라는 뜻의 삼가연정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운 영하는 북카페다. 차를 마시며 책을 보고, 사람과 어울려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삼가연정을 찾았다. 책과 차, 사람의 향기가 있는 곳 60세 동안 쌓아온 어르신의 삶의 역량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젊은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어르신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북카페를 지향하는 삼가연정은 서울시가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함께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버 문화 벨트' 사업의 하나다. 서울시가 60세 이상 노인의 창업 및 취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 및 지원하고 있다.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삼가연정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한 켠에 마련된 책들이 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