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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 더운 날씨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김밥 김밥을 직접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재료를 일일이 손질해 조리하고 양념을 한 뒤 김에 밥과 말아 싸야만 맛이 난다. 먹을 때는 한 알씩 입에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주변에서 쉽게 살 수 있지만, 직접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음식 중 하나다. 이 때문에 김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 보다는 간편하게 사 먹는 일이 많아졌다. ​ 기온이 올라가면서 나타날 수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김밥 안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다양하게 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김밥전문점도 주변에 많아졌다. 김밥은 쉽고 친근한 음식 중 하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김밥 전문점에서 식중독 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지자체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더보기
자궁을 따뜻하게~ 알싸한 만능 식재료, 생강 각종 음식에 첨가돼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생강. 생강은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도 득이 되는 효자 식재료다. 특히 자궁 질환에도 탁월한 생강은 여성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채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생강은 요리의 주재료보다 양념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할 때나 김치를 담글 때, 젓갈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생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위장 내벽의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 흡수력이 높아지고,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에도 강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해열 작용, 노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등 열 손가락으로 세어도 모자를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생강은 .. 더보기
여름철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7월입니다. 휴가를 맞이하면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데 그러다보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특히 식중독에 유의해야 합니다. 요즘 같이 한낮 더위가 25-30도 정도가 되면 식중독 지수가 30이상으로 높아져 6-11시간이 경과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여 균의 독성에 의해 발생하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순으로 이들 3가지가 전체의 50%를 차지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밥, 닭고기, 햄 등이 원인이며, 식품뿐만 아니라 개·고양이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증세는 심한 복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