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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바다 향기와 풍경이 있는 삼척 맛 여행 삼척에는 관동팔경의 제일루인 죽서루를 비롯하여 환선굴과 대금굴, 해신당 공원, 황영조 기념 공원, 장호 어촌체험마을, 해양레일바이크 등 관광 명소와 곰치국, 물회, 생선회, 도루묵찜 등 해산물을 메뉴로 하는 음식들이 유명한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바다향기와 풍경과 행복한 맛 여행을 제공한다. 얼큰한 해장국으로 일품인 “곰치국” “곰치”는 예전에 잡히면 재수 없다고 하여 버리던 고기로, 이제는 “금치”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타 지방에서는 “물메기”라고 하기도 한다. 술 먹고 난 후 , 아침 해장국으로 유명하며 곰치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흐물흐물한 곰치 살을 먹고 난 후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묵은 신 김치와 양념 국물, 그리고 밥과 어울려 지는 맛은 곰치국의 또 다른 매력이다. 곰치국은 삼척항(.. 더보기
북평 5일장에는 없는 것이 없드래요! 동해바다의 일출과 구수한 사투리로 재래시장이 열린다 ~~ 아줌마~ 아저씨요 ~ 고기 사러 얼른 오시와 !!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일출과 함께 어물전 상인 아줌마의 구수한 삼척·동해 사투리로 강원도 영동지방의 최대 재래시장인 북평 5일장이 열린다. 북평 5일장은 “없는 것 빼 놓고 다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재래시장이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 온 재래시장이래요~~ 북평 5일장의 역사는 무려 200년 전 조선 정조 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매월 3,8,13,18,23,28일의 여섯 번 장이 열리는 장세를 받았다고 하고, 현재는 매월 3,8일이 들어가는 날이면 장이 서고, 여러 차레 변화를 거쳐 1932년부터 현재의 동해시 구미동 486번지 일원 46,008㎡에서 펼쳐 진다. 각종 교통망의 .. 더보기
미수다'가 함께한 즐거운 해양 레일바이크 여행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는 해송과 함께하는 가족·연인과 해양 레일바이크로 추억여행 만드세요” “철얼석, 처얼석” 밀려오는 동해의 푸른색 바다와 길게 뻗은 백사장, 해송 숲길 사이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양 레이바이크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서 추억의 여행은 시작되고, 울창한 해송 숲과 넘실대는 동해바다를 옆으로 하고 신나게 달리다 보면,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북으로는 덕산항과 궁촌항 남으로는 황영조의 고향인 초곡항의 배경으로, 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휴식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 초곡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기념촬영 후 다시 힘차게 폐달을 밟다 보면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초곡1터널”이 관광객을 맞이 한.. 더보기
삼척의 아름다운 이웃~, 더불어 함께 사는 삶 노인장기요양보험삼척운영센터 지역협의회 위원인 정도원(51세)씨는 하는 일이 많다. 생업인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 7시40분 이면 1시간씩 집 앞 유치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교통안전지킴이를 하는 곳은 그 시간 2백 여 명이 횡단보도를 이용한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우산을 움켜쥐고 차도를 건너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하루라도 거르지 않 고 봉사를 하는 일이 생활이 되어 버린 그를 찾았다.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하여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3년 전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량에 놀라 쓰러지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교통안전 지킴이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교통안전 지킴이를 하는 곳에서는 한 건이 교통사고가 없는 것에 대하여 오늘도 보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