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옷장

새 마음 새 출발! 옷장에서 부터 시작하세요 따스한 햇살, 살랑이는 봄바람~ 여러분은 '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봄 하면 '봄 옷'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제 옷장을 열어 봤습니다. 제 옷장은 아직도 겨울이네요. 역시 올 봄에도 입을 만한 옷이 없네요. 왜 항상 우리 옷장에는 입을 만한 옷이 없을까요? 어느덧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해야 할 때! 2015년 봄 트렌드 색상과 마음을 움직이는 색의 미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 팬톤(Pantone Inc.)은 매년 컬러 트렌드를 발표합니다. 팬톤이 발표한 2015년 봄 트렌드 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봄 트렌드 컬러는 자연에 가까운 부드럽고, 차분한 파스텔톤 컬러로 밝고 부드러운 색조와 맑은, 온화한, 은은한 이미지의 대표적인 컬러입니다. 파.. 더보기
보송보송 건강한 우리집 물때와 곰팡이 잡는 법 더운 여름 습도가 높아지면 집 안 곳곳이 끈적이고 냄새가 나며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여름을 현명하게 나기 위한 곰팡이, 물때 제거 방법과 여름용품 준비 방법을 파헤쳐본다. 여름에 난방을 돌리라고? 더운 여름이라 하더라도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잠시 동안 난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바닥, 벽지, 가구 할 것 없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은 제습 용품이라 하더라도 집 안 전체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럴 땐 잠시라도 난방을 해 눅눅해진 집 안의 습기를 없애주자. 신문지로 습기제거 하자 옷장, 서랍장, 이불장 등 습기가 많아 고민인 곳에 습기제거제와 함께 신문지를 넣어두면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불 사이사이에도 신문지를 펴서 깔아주고, 습기로 인해.. 더보기
장마철 눅눅한 집안을 뽀송~뽀송~ 건강하게 이제 여름이다. 여름은 장마철등 비가 많아 1년 가장 습한 계절이다. 따라서 눅눅한 실내상태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한다. 특히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가장 활발한 시기다. 따라서 주부들의 현명한 살림 노하우가 절실해진다. 어떻게 하면 우리집을 건강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옷장과 서랍장은 신문지 한 장으로 간단히 옷장과 신발장, 그리고 서랍과 같이 밀폐된 공간은 특히나 주의가 요구된다. 하루에도 여러 번씩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지만 환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미치지는 못한다. 따라서 장마기간 중 간혹 찾아오는 해님을 놓치지 말고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그리고 포인트인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옷과 이불이 있는 장롱 안에는 옷과 이불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끼워 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