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째의 임신, 그래서 더 행복해요 결혼 전 세 아이를 꿈꿨던 정수환∙김선미 부부는 막내 철원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아이들의 끊이 지 않는 웃음소리에 행복이 달콤한 초콜릿처럼 느껴지는 가족. 정수환∙김선미 씨가 아이들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적성을 찾아 건강하고, 밝게 크는 것이다. 언제나 활기찬 정수환∙김선미 가족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역시 아이들에게 눈은 반가운 손님인가 보다. 정수환(37세), 김선미(36세) 가족을 만나러 가는 날, 혜민(14세), 혜원(11세), 철호(8세), 철원(4세)네 형제는 서로에게 눈을 던지며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손이 빨개질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눈사람과 눈덩이를 만들며 웃음을 터트린다. 네 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부부는 결혼하면서 세운 가족계획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