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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KORECA 2015 제 8회 시니어 전시회 부산광역시 노인복지과에서는 “우리 가족 활기차게! 자유롭게!”(Alive & Free)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고령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최대 고령친화산업 전문전시회로 떠오르고 있는 이번 행사는 고령 친화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정보교류의 장이다. 기간은 2015년 8월 27일(목)부터 8월 29일(토)까지 3일간이다. 장소는 부산 BEXCO 제1전시실 및 회의실이며 12개국 200개사 500부스의 규모를 갖추고 고령친화용품 관련 제품 전시 및 체험, 상품 설명회 등을 겸한 전시회이다. 특히, 부산의 노인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13.85%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 .. 더보기
배려와 포옹으로 이웃 사랑을 -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다녀오다 제14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가 2015년 4월 28일(화) 10:00부터 부산시 금정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2천여 명의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해사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영화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에게는 사회와 소통하는 기쁨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해야 할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치고 수변공원 일대 야외에서 슛! 골인, 다트 던지기, 볼링핀 맞추기, 그림 맞추기 등의 미니게임과 네일아트와 공연팀 ‘호호‘의풍물놀이, 캐릭터 인형과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하였다. 거동이 다소 불편한 원생들은 1:1 자원봉사자와 함께 미니게임과 체험을 즐겼고 나머지 친구들은 서.. 더보기
‘양평보릿고개마을’에서의 유유자적(悠悠自適) 해보기 사람이 산다는 건 참으로 복잡하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하루하루 살아가며 하는 근심. 그리고 온갖 걱정거리들.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보통 도시의 사람들은 이러한 걱정거리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우리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이러한 걱정거리와 시름을 잊고 시간을 뒤로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양평보릿고개 마을처럼 말이다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을 꿈꿔보았다면... 어김없이 이번 달도 여행을 떠났다. 어김없이 들려있는 자그마한 카메라와 메모지를 들고 말이다.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고작 1박 2일. 사실 처음부터 이 짧은 기간덕분에 조바심이 들었다. 늘 그렇듯이. 이달에 찾아간 곳은 양평.. 더보기
봄, 정직한 마음과 붉은 낙조를 만나고 싶다면... 떠나는 마음은 가벼울수록 좋다. 거창한 계획이 없더라도 일단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서보자. 잔뜩 움츠렸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조심조심 따뜻한 봄의 기운이 밀려오는 5월의 문턱. 정성껏 흙을 빚어 나 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도자 문화 체험에 바다 구경까지…. 올봄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서해로 출발! 함께 떠나는 길 서해안고속도로의 등장과 함께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을 연결하는 서해대교가 개통되면서 바야흐로 서해안 시대가 힘찬 포문을 열었고, 서해대교를 건너 서산과 태안으로 이어진 서해는 풍부한 해산물과 천연갯벌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세우며 새로운 주말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해대교에서 송악 IC를 빠져나와 첫발을 내딛는 땅 당진은 38번 국도를 따라 한진 포구와 내도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