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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푸드

힐링푸드 파인애플, 칭찬해~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100가지 힐링 푸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파인애플은 항(抗)염증 식품으로 소개됐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도 100대 힐링 푸드에 포함된 이유다. 파인애플(pineapple)이란 명칭은 생김새가 잣나무 솔방울(pine) 같고, 먹어보면 사과(apple)처럼 맛이 새콤달콤하면서 향기롭다는 데서 유래했다. 열대 과일 중에선 바나나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널리, 오래 전부터 즐겨온 친숙 과일이다. 나무에서 자라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실제론 초본식물의 열매다. 칼 모양이 잎(20∼50개)과 100개 가량의 작은 과일의 집합체다. 한통의 무게는 1∼2㎏에 달한다. 원산지는 남미로 추정된다. 과달루페에 도착한 콜룸부스가 유럽에 가져갔다. 17∼1.. 더보기
돌아온 이영애와 가을철 건강 ‘선물’ 건강한 매력으로 다시 돌아온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지난 2009년 결혼을 할 때 대한민국 남자의 절반이 비탄에 잠겼다고 한다. 물론 당시 시중에 떠돈 우스개일 뿐이지만 그녀의 대중적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녀는 결혼 이후 대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쌍둥이 아이를 낳고 가사에만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 멀리 이탈리아까지 가서 한식 홍보 대사 노릇을 하는 모습은 이채로웠다. 그녀는 이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피렌체에서 연 한식 만찬에 공동 주최자로 참석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게스트와 한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영애는 "2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피렌체에서 한식을 소개하고 함께 나눈다는 사실은 가슴 벅찬 일"이라고 했.. 더보기
가을철, 가족 건강을 위한 힐링푸드(Healing Food)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먹거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인체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각 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하여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고 했다. 특히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는 그 어느 계절보다도 먹거리가 풍성한 만큼 자신에게 약이 되는 먹거리들이 많다. 우리 주변에 있는 먹거리의 효능을 살펴 심신을 돌본다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술자리가 많아 간이 피곤한 남편... 마, 부추 매일 같이 회식에, 접대에 피곤한 집안의 남편들, 간이 지치고 피곤할 만하다. 이런 분들에게는 부추와 마를 권하고 싶다. 마는 위장을 보호해주고 숙취를 없애주므로 술을 마시기 전에 마를 갈아 요구르트나 꿀을 타서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