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 나온 한 연예인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남편이 친구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지만 결국 정관수술을 받지 않고 상담만 하고 돌아왔다. 의사로부터 정관수술을 받으면 남성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낭설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말이다.


사실 필자도 두 명의 자녀를 두면서 정관수술을 생각했지만 수술이라는 말에 두려움이 생겼다. 통증은 물론 호르몬 변화 등 부작용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다. 우리의 생각이 오해인지 아닌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정관수술이 낳은 오해


성욕의 저하나 발기부전의 원인으로 다수가 정관수술을 꺼린다. 정관수술은 피임법 중 하나로 정자 배출을 막기 위해 정관만 차단시키는 방법이다. 때문에 발기와 연관 있는 음경 해면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자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오랜 시간 몸속에 잔류한 정자는 수명이 다하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때문에 건강 문제와 무관하다.


정관수술은 고환에서 생성하는 정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만 하기 때문에 성기능에 문제가 없다. 지인으로부터 건너 듣는 이런 오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다만 정관수술을 직후 피임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기억해야 한다. 최소한 10~15회 정도는 기존의 피임법을 활용해 성관계를 갖고 시간이 지난 후에 병원에서 정액검사를 하여 무정자임을 확인해야 한다.



진화하는 정관수술법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정관수술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통증을 줄이고 상처 치유나 흉터 방지를 높이기 위해 수술용 메스 대신 특별한 기구로 수술을 진행한다.


고환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내고 정관만 노출시켜 정관벽을 레이저로 차단하는 수술은 출혈이나 마취, 흉터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정자의 이동경로를 안심하고 막는 방법이다. 수술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다. 게다가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재방문할 필요가 없다. 통증도 적다.



나중에 자녀 계획이 바뀌면 정관 복원수술을 할 수 있다. 다만 정관복원 수술 이후에는 임신할 확률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충분히 해야 한다.


피임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콘돔을 비롯해 루프, 주기 계산법, 피임용 주사제, 피임패치, 경구용 피임약 등이 그것이다. 그럼에도 안전하고 간단하며 여성에게 부담을 줄이는 피임법을 꼽으라면 정관수술을 추천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이번 주부터 여러분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모든 것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장성 강화 대책이 무엇인지부터 재원 마련에 대한 궁금증까지 모두 풀어드릴게요!

                               

Q.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늘어나나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핵심은 급여(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병원비)를 대폭 확대해서 지금 63%에 머물고 있는 보장률을 70%로 올리는 것입니다. 즉, 급여확대를 하는 것이죠.




Q.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전체 의료비 중 건강보험이 적용 되지 않는 비급여가 높기 때문에 가계파탄이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앞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가계파탄을 확실히 막겠다는 입니다.


현재는 본인부담금만으로도 가계파탄이 일어 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간의료보험, 실손보험을 드는 건데 가계파탄이 확실히 막아진다 그러면 그럴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지금 상황이 건강보험은 가계당 약 10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평균 부담하고 있는데,

사보험은 놀랍게도 가계당 약 30만원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보험 드는 부담이 엄청난거죠.


그런데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해서 그런 30만원을 낼 필요성을 줄여준다면 이건 건강에는 물론,  가정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되는 거죠.




Q. 그런데 비급여를 전부 급여화하면 병원 경영에 어려움이 생기진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은 세 가지(건강보험 안에서 적자를 보는 것, 건강보험 안에서 흑자를 보는 것, 건강보험 밖에 있는 것)를 다 고루 원가 플러스 알파 수준으로 조정 해 줄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다들 건강보험 안으로 들어오고 건강보험 안에 있던 수가들도 다 조정을 해서 병원 경영 할 수 있을 만큼의 알파를 보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Q. 중요한 건 재원 마련인 것 같은데, 보장성 강화를 하려면 예산이 70조~120조원까지 필요해서 보험료를 많이 내야 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필요한 예산은 30조원정도 예상하며 준비 적립금으로 남아 있는 20조원 중 10조 정도를 급여 확대에 쓸 계획입니다.

건강보험은 매년 돈을 걷어서 매년 지불을 하기 때문에 많은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을 필요성이 적습니다.


이제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단의 준비적립금을 활용 하고 건강보험료는 10년 평균 인상률인 3.2%를 유지해서 급여확대를 할 예정입니다.




어떤가요? 이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참 쉬워졌죠?
앞으로도 건강천사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 쉽고 재밌는 이야기 많이 가져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나와 내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 만들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앞장서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550
Today531
Total2,017,259

달력

 « |  » 2018.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