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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중증치매 질환 환자를 위한 산정특례 혜택 안녕하세요!건강천사입니다!지난 시간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처럼 치매가 개인, 가족의 문제를 넘어 선지가 오래됐는데요. 오늘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중증치매 질환 환자를 위한 산정특례 혜택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7년 10월 1일부터 중증치매 질환으로 확진 받은 환자에게 중증치매 의료비 본인부담률 10%가 적용됩니다. 적용 대상은 1. 중증도가 높고 희귀난치성질환 성격의 중증치매로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루이소체를 동반한 치매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일수 제한 없이 5년간 의료비 본인 부담률이 10% 적용되며 일정 기준 충족 시 재등록이 가능합니다. 또한 2.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중증치매가.. 더보기
X-레이, CT, MRI, PET 장단점 확인하고 검사받자 "X-레이보다는 CT(전산화 단층촬영), CT보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 MRI보다는 PET(양전자 단층촬영)를 찍으면 질환을 더 정확하게 많이 잡아낼 수 있지 않나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진단 기기가 등장하면서 최신 의료기기일수록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상진단 기기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최선의 검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각 검사의 특징은 무엇이고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진료받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X-레이 검사 X-레이 검사는 X-레이가 인체 조직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흡수되는 원리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몸의 여러 부위 정보를 알아내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가슴 X-레이를 찍으면 갈비뼈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