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패류에서 패류 독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안전한 수산물 섭취하려면 구입부터 보관에 이르기까지 신경 쓸 일이 한 둘이 아니다.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하려면 마트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절단하지 않고 마리 단위로 판매되는 통생선(whole fish)의 신선도를 확하는 만국 공통의 방법이 있다.  



생선은 일단 눈알이 밝고 투명하며 툭 튀어나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선도가 떨어진 생선은 눈알이 뿌옇고 핑크색을 띠며 푹 꺼져 보인다. 아가미는 선홍색 또는 분홍색을 띠어야 신선하다는 방증이다. 회색ㆍ갈색ㆍ녹색 등 탁한 색의 아가미를 가진 생선은 피한다.  


신선한 어류에선 점액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한다.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며, 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렀을 때 원래대로 되돌아와야 신선하다. 



생선살(fish fillet)은 단단하고 탄력적이며 촉촉함을 유지하고, 테두리가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살이 반투명하고, 흠집이 있거나 핏물로 인해 붉은색을 띠는 생선살은 신선하지 않은 것이다. 포장된 생선살의 경우 액체가 들어 있으면 쉽게 변질되므로, 물기가 없는지부터 우선 확인한다.  


조개류는 살아있거나 가열 조리한 것 또는 껍데기를 벗긴 것 등 다양한 상태로 판매된다. 살아있는 대합ㆍ굴ㆍ홍합의 껍데기는 단단하게 닫혀있고, 바짝 마른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껍데기가 약간 열려 있는 조개류를 살짝 두드려봤을 때 껍데기가 닫히지 않으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다. 살아있는 조개라 해도 껍질에 금이 간 것은 피한다. 굴의 바닥 쪽 껍데기는 컵모양으로 옴폭하게 생겨야 안에 든 굴이 통통하다. 


껍데기를 깐 신선 대합ㆍ굴ㆍ홍합의 조갯살은 통통하고 조개 자체의 액으로 덮여있어야 한다. 조개의 액이 투명하거나 연한 유백색이어야 신선하다. 껍데기 조각이나 진흙, 강한 냄새도 없어야 한다. 


금세 상하는 가리비는 살아있는 상태론 판매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리비는 잡은 직후 바다에서 껍데기를 제거한다. 다만 당일 잡은 가리비는 껍데기째로 시장이나 음식점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신선 가리비의 살은 질감이 단단하고 단내가 난다. 시큼하거나 요오드 냄새가 나면 부패한 것이다.  




살아있는 게와 랍스터는 다리의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랍스터는 들어 올렸을 때 랍스터의 꼬리가 몸 아래쪽으로 단단히 말려있어야 상품이다. 


랍스터와 게는 냉장 상태에서 활동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약간의 움직임은 있어야 한다. 껍질째 조리한 랍스터나 게는 밝은 붉은색이어야 하며, 냄새가 좋아야 한다. 


종별ㆍ부위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랍스터 살은 붉은 색조를 띤 흰색(snowy white), 게살은 붉은색이나 갈색 색조를 띤 흰색(white)이다. 조리해 껍질을 발라낸 랍스터나 게의 살은 색깔과 냄새가 양호해야 한다. 



새우는 살이 단단하고, 향이 강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새우껍질의 가장자리가 검게 변하거나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 새우살의 색깔은 붉은색이나 분홍색을 띤 흰색이어야 한다.


통오징어를 구입할 때에는 눈알이 깨끗하고 통통한 것을 고른다. 껍질이 찢기거나 벗겨지지 않아야 하고, 살은 단단해야 한다. 신선한 오징어의 껍질은 불그스름한 갈색 점이 있는 크림색이다. 오징어가 오래되면 껍질이 분홍색으로 변하고 살은 노래진다. 


살균한 게살이나 기타 제품은 ‘유통기한’(sell by date)이나 ‘소비기한’(use by date)이 경과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구입한다. 날짜가 경과하지 않았어도 적정 온도에서 보관된 제품이 아니라면 피한다. 냉장제품은 냉장온도(0~10도), 냉동제품은 냉동온도(-18도) 이하에서 보관ㆍ진열된 것을 산다. 


최근엔 특산물 산지에서 수산물을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한다. 



연어 통조림이나 조갯살 통조림, 수산물 조미료나 양념, 일부 훈제 제품은 유통기한이 길고 냉장보관도 필요하지 않으므로 택배 주문 후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신선 또는 냉동수산물은 냉장고에 보관한 것과 같이 차가운 상태로 집에 도착해야 먹어도 뒤탈이 없다. 수산물을 주문하기 전에 어떻게 배송되는지, 언제 배송하는지, 냉장 또는 냉동 상태가 유지되도록 배송되는지에 대해 꼼꼼히 확인한다.  


신선 또는 냉동수산물을 주문했다면 택배가 도착하는 시간에 집을 비우지 말고 택배 수령 즉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수산물을 보관한다. 


살아있는 조개류나 신선 또는 냉동 수산물을 주문해 받았다면, 조개류가 살아있는지, 신선 제품이 냉장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냉동제품이 냉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단백질 식품인 수산물은 쉽게 부패한다. 부패균 등 세균도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수산물이 상하는 속도는 소고기ㆍ돼지 고기 등 육류보다 더 빠르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수산물은  맨 마지막에 사야 하는 것은 그래서다. 이때 수산물의 육즙이 다른 식품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더 이상의 조리 없이 섭취하는 식품에 육즙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산물의 육즙에 오염된 식중독균 등 세균이 조리된 식품에 오염될 수 있어서다. 이미 조리가 완료된 식품의 경우 더 이상 세균이 사멸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밀봉 포장되지 않은 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별도의 비닐봉지에 넣은 후 쇼핑카트에 담아야 교차오염을 피할 수 있다. 수산물이 적정 온도에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신선 수산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든 얼음을 이용하든, 가능한 한 0도 가까이에서 보관해야 한다. 냉동 수산물은 냉동 온도 즉,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되고 있는 것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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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매일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벼이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품의 원인을 대개 수면 부족이나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충분히 수면을 취했고 피곤한 상태가 아님에도 쉬지 않고 하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품은 반드시 신체적 피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간과해 온 하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뇌 온도가 올라가면 

하품이 나온다   



하품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의식적인 호흡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고 싶다 또는 하고 싶지 않다는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깊은 호흡을 하게 된다. 하품이 나올 때는 대개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배가 부른 상황일 때가 많아서 대다수 사람들이 ‘피곤하면 하품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전혀 다른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뉴욕주립대학 오니온타 캠퍼스 심리학과 조교수 앤드류 갤럽 박사는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내놨다. 


사람과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하품 전후 온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 하품 직전에는 뇌 온도가 상승하고 하품 직후에는 뇌 온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속의 혈액은 일반 동맥혈보다 약 0.2도 가량 높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비슷해서 조금만 과도하게 사용해도 금세 온도가 올라간다. 


갤럽 박사에 따르면 뇌의 온도는 크게 세 가지 변수로 결정되는데, 동맥의 혈류 속도와 뇌 속의 혈액량, 신진대사가 유발하는 열이 그것이다.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많은 혈액이 일시에 뇌혈관으로 유입되면 뇌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때 신체는 자체적으로 냉각 작용을 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하품이다. 하품이라는 깊은 호흡을 통해 몸속의 더운 열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바깥의 차가운 공기를 몸 안으로 유입하는 것이다. 



하품은 약 6초 정도 지속되는데, 이 시간 동안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이로 인해 낮은 온도의 동맥혈이 뇌로 유입되고 그 결과로 뇌의 온도가 낮아진다. 


또한 입을 크게 벌리고 닫는 행동은 코 옆의 부비동에 공기를 불어 넣어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겨울에 

하품을 더 많이 하는 이유 


이런 이유로 하품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하게 된다. 여름에는 외부 공기가 따뜻해 뇌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연구팀이 비엔나와 미국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품의 빈도를 분석한 결과, 체온보다 낮은 온도일 때 하품 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여름의 무더위나 한겨울의 맹추위 때는 하품 빈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연구를 주도한 조르그 마센 박사는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울 때는 뇌를 식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품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라며 “하품은 뇌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적당한 온도의 공기를 마셔 뇌의 기능을 더욱 좋게 만들어준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평소와 달리 이상하게 하품이 자주 나오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실내 온도를 확인해 온도를 낮추고, 환기를 시키거나 잠시 산책을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리고 친할수록 

하품은 빨리 전염된다  


나도 모르게 하품을 하는 이유는 비단 뇌 온도 때문만은 아니다. 



옆 사람이 하품을 할 때 나도 모르게 따라서 하품을 해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반사작용으로 인해 하품이 ‘전염’된 결과다. 


2014년 미국 듀크대 엘리자베스 서룰리 교수팀은 328명을 대상으로 3분 동안 하품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다. 그 결과 10명 중 7명(68퍼센트)이 신체적 피로함과 관계없이 하품을 따라서 했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하품을 따라 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24세 이하는 10명 중 8명(82퍼센트), 25~49세는 10명 중 6명(60퍼센트), 50세 이상은 10명 중 4명(41퍼센트)이 하품을 따라 했다. 


하품의 전염성은 정서적 관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대감이 높거나 호감이 있을 때 하품을 따라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2011년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은 국적이 다른 남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일할 때,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대기실에 있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하품의 전염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가족이 하품을 할 때 가장 빨리 하품을 따라 했고, 그다음은 친구와 지인 순이었다. 비단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정서적 유대감이 있는 사람이 하품을 하면 뒤이어 하품을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하품은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하품을 자주 하는 사람은 뇌의 크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크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람만큼 뇌가 큰 동물들도 하품을 자주 하는데, 뇌가 클수록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피곤한 상태가 아닌데도 하품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필요한 산소량이 더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품은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어쩌다 한두 번 하품을 자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만약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하품이 나온다면 뇌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빈혈이나 뇌경색, 협심증 등은 뇌 속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의 산소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적인 하품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심근경색인 경우 부교감신경 자극 때문에 하품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 


과도하게 하품이 나올 때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지나친 하품과 함께 손이 저리거나 머리가 띵한 증상이 뒤따른다면 뇌경색 전조증상을 의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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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다. 더워서 창문을 열고 싶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 집집마다 걱정이 태산이다. 마스크 착용만으로 미세먼지를 100%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숨을 쉬는 동안 당장 호흡기를 통과하는 미세먼지는 마스크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하더라도 머리카락이나 옷, 그리고 손이나 얼굴처럼 밖으로 노출된 피부 등에 묻은 채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사수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챙기는 것만큼 귀가 후 몸을 잘 씻는 습관도 중요하다.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습관은 바로 양치질이다. 미세먼지는 코와 기관지 같은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말을 하는 동안 입으로도 흡입될 수 있다. 


코와 입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안쪽으로 이동하다 건조한 목 내부 점막을 만나면 쉽게 달라붙는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코와 입, 목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다. 




때문에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입 안 구석구석 양치질을 하고, 깨끗한 물이나 가글액으로 목을 헹구어주는 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보다 목이 칼칼하다 싶은 날엔 가글을 좀더 꼼꼼히 해줄 필요가 있다. 


부득이하게 양치질이나 가글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대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이미 침투해 있는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 씻겨 배출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목 안 점막에 수분이 자주 공급되면 미세먼지가 쉽게 달라붙지 못하는 환경이 될 수 있다. 




양치질 후 세수를 할 땐 코와 눈을 특히 유의해서 씻어야 한다. 


실외에 있는 동안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해도 일부 미세먼지가 코 내부 점막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코 점막이 미세먼지에 계속 자극을 받아 점액이 생기기 때문에 자꾸 콧물이 나는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 부비동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존 증상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예방하려면 귀가 후 반드시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콧속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야 한다. 




미세먼지가 눈에 직접적으로 감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는 사실 드물다. 하지만 먼지 입자들이 결막이나 각막 같은 눈 조직에 계속 닿으면 알레르기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갑거나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럴 때 자꾸 비벼 각막이 손상되면 염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눈도 한번씩 씻어주는 게 바람직하다. 눈 세척에는 생리식염수보다는 깨끗한 물이나 인공눈물이 적합하다. 생리식염수를 눈에 자주 넣으면 더 건조해지거나 심한 경우 다른 눈병이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단 눈에 인공눈물을 넣기 전엔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묻어 있던 먼지들이 쓸려 들어가지 않도록 눈의 겉 부분을 먼저 씻어낼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장기적으로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세한 먼지 입자들이 땀구멍을 통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쌓이면 색깔이 변하거나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렌저로 꼼꼼히 세안하는 것은 물론, 씻은 뒤 피부가 다시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바르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줄 필요가 있다. 또 머리를 감는 동안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달라붙은 먼지가 떨어지도록 충분히 씻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예보된 날엔 외출할 때 모자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가천대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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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천사 입니다!


오늘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바로, 보장성 강화에 대한 여러 궁금증! 팩트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첫 번째 질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시작되면 정해진 비용 범위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고, 내 돈 내고 치료받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팩트체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이 보장성 강화 대책인데요. 일각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버리면 건강보험에서 정한 비용 내에서 진료를 할 수밖에 없고 환자의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지 않냐는 우려인 거죠.



답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아닙니다! 오히려 비용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먼저 생각해볼게 과연 비급여 진료가 고급 진료일까 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비급여는 효과가 모호하거나 비용효과가 떨어지는 의료이기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은 영역입니다. 다만, 병원에서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해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들어 환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점이 있었죠.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치료 항목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가 이루어지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표준가격으로 책정되어 환자의 부담도 낮아지고 의료 서비스를 선택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는 거죠. 


이미 검증된 수많은 건강보험 의료 서비스랑 비교하며 환자가 실질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넓어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급여화가 되더라도 진료 횟수를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진료까지 못 받게 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지요.



한편, 정해진 비용 내에서 진료해야 하니 싸구려 진료를 받을까 봐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요. 건강보험은 치료 효과성과 비용 효과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싸구려 진료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의료비 비용을 너무 낮추게 되면 진료 자율성을 해치거나 손실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대비해 정부는 경영에 어려움 없이 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낮은 수가를 적정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결론은!

내 돈 내고 치료받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급여화가 되더라도 필요한 진료를 제한하지 않는다!


이것이 팩트! 

어떤가요? 쏙쏙 이해가 잘 됐나요?

다음 시간에도 보장성 강화를 정확하게 팩트체크하는 내용으로 들고 올테니 기대해주세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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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마음이 병들어 간다. 물질이 풍족해도 삶은 버겁고, 인맥이 넘쳐나도 속내는 고독하다. 


마음이 무겁고, 자존이 약해지고, 삶의 지혜가 흐려진다면 인문이란 스승을 곁에 두자. 인문은 마음의 치유사, 세상길의 나침반, 삶의 격려자다. 영혼의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료사다. 




#보이지 않아 더 고치기 힘든 ‘마음의 병’


눈에 보이지 않는 병이 더 고치기 힘들다. 마음의 병은 이명(耳鳴)과 같다. 본인은 어지럽고 시끄럽다고 호소해도 정작 남들은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 


외로움이 무서운 것도 비슷한 이치다. ‘마음의 병’은 보이지 않아 고치기 힘들고, 남이 알아주지 않아 더 외로운 현대인들이 경계해야 할 병이다. 



한데 이 병을 많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다. 우리나라가 13년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것은 마음의 병이 한국에서 유독 더 심하다는 부끄러운 증거다.


증상은 같아도 원인은 다양한 게 병이다. ‘마음의 병’ 또한 원인들은 무수하다. 


욕구를 채우지 못해 마음이 상처를 입고, 남보다 부족하다고 느껴 마음 한켠에 열등감이 웅크리고 있고, 자긍감이 부족해 스스로를 비하하고, 미래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마음에 근심이 가득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상대적 궁핍감은 마음을 병들게 하는 최악의 독소다. 영국의 사상가 버트런드 러셀이 말하지 않았나. “거지가 질투하는 대상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좀 더 형편이 나은 거지”라고.      



#인문(人文)은 인간의 다양한 형상이다


인문(人文)은 글자 그대로 인간의 문양이다. 사유의 문양, 관계의 문양, 길의 문양, 지혜의 문양이다. 


우주의 수많은 문양에서 자신의 문양을 골라 아름답고 당당하고 근사하게 삶을 살라는 게 인문학의 궁극적 지점이다. 



인문학은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고 편안하게 길을 걸으라고 한다. 신발이 불편하면 오래 걷지 못한다. 걷는 내내 마음도, 몸도 편치 않다. “발끝으로 서면 온전히 설 수 없고, 다리를 너무 벌리면 바르게 걸을 수 없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다. 


우리는 자주 내달린다. 서쪽으로 가는 이유, 동쪽으로 가는 까닭도 모른 채 무리를 좇고, 남들이 매달아 놓은 욕망에 닿으려고 까치발을 한다. 까닭 모르고 좇으니 방향을 잃고, 까치발로 서니 내 걸음을 잊는다.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남의 욕망만을 좇다 ‘나’를 잃어가는 현대인의 비이성, 주인임을 포기하고 노예로 사는 맹목성을 신랄히 꼬집는다.  



#인문이 깨우쳐주는 인간이란 존재



인문학의 질문은 크게 세 가지다. 인간은 무엇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바로 그것이다. 


‘인간은 무엇인가’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나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무리가 아닌 개별의 나로 살아가는 다양한 팁들을 던져준다. 


그 팁들 중 어느 것을 자신의 삶에 차용할지는 역시 각자의 선택이다. 삶은 결국 선택이고, 인문은 우리 앞에 무수한 선택지를 던져준다. 


예전에 잘 보지 못한, 무심히 스친 사유를 끊임없이 펌프질한다. 그런 점에서 인문은 일종의 마중물이다. 사유의 씨앗, 무수한 길들의 나침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성찰이다.



인문은 우리에게 ‘닮지 말고 당신으로 살라’한다. 누구도 당신이 될 수 없고, 당신 또한 그 누구도 될 수 없으니 당신의 DNA로 당신 삶을 살라 한다. 


인간은 모두 고유명사이니, 다름을 틀리다고 삿대질하지 말고 아름다운 무지갯빛으로 받아들이라 한다. 타인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한 잣대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라 한다. 맑고 큰 영혼을 품으라 한다. 


톨스토이는 “타인 또한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라고 했다. 세상사 마음의 병은 대개 사랑으로 치유된다.     



#인문이 귀띔해주는 행복의 길


인문의 한 축인 철학은 동일한 주제를 다양하게 분해한다. 



철학자들은 행복 죽음 사랑 실존 신(神) 등의 주제에 서로 다른 답안을 내놓는다. 그 다른 답안들이 때로는 퍼즐처럼 맞춰지고, 때로는 원자로 공기에 흩어져 인간의 사유를 풍성하게 한다. 


인문은 인간에게 행복에 이르는 무수한 갈림길을 보여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형형색색의 거울들을 비춰주고, 사유를 팽창시키는 사고의 씨앗들을 뿌려준다. 


인문의 향기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보자. 인문은 어렵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색깔에 맞는 책 한 권을 손에 쥐어보자. 의외로 그 안에 아픈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마법’이 숨어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그 한 권이 당신 삶을 행복하게, 여유롭게, 우아하게 바꿔놓을지는 또 누가 알겠는가. 씨앗 한 톨이 자라 커다란 느티나무가 되듯, 작은 책 한 권이 당신 삶에 태산만한 위안이 될지를.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간식은 배고픔을 달래주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슈퍼마켓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고열량의 간식이 많습니다. 대부분 설탕, 지방, 소금이 많이 포함된 식품입니다. 



건강에 좋은 최고의 간식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으며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영국 BBC 푸드에서 제안한 23가지 건강 간식을 소개합니다.


고단백 간식


1. 블루베리와 리코타치즈

2. 저지방 요구르트

3. 아몬드 또는 무염 견과류

4. 치즈



5. 야채 스틱

6. 삶은 달걀

7. 통밀빵과 요구르트 딥

8. 땅콩 버터와 셀러리 또는 사과


높은 식이섬유 함유 간식


9. 케일 포테이토 칩

10. 팝콘

11. 맥아 덩어리

12. 구운 사모사

13. 통밀 떡



14. 아보카도

15. 딸기(베리)류

16. 말린 살구

17. 토마토

18. 포도

19. 배나 사과

20. 귀리



더 많은 물을 마셔라


이처럼 건강에 좋은 간식과 더불어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음식에서 많은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간혹 굶주림과 갈증에 대한 신호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차나 커피, 과일차와 함께 물을 많이 드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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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면 보통인데 통합대기 상태는 매우 나쁨일 때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진다. 이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경우다.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만이 유일한 예방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한다. 초미세먼지, 바로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초미세먼지란?


사람 머리카락 지름의 1/20~1/30 정도에 불과한 크기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 코나 입, 기관지(코 점막, 구강,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와 혈관에 침투하여 우리 신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 노인, 유아, 임산부 및 심장, 순환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사람들은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정에서 초미세먼지 줄이기 10대 수칙 



1. 구이 요리시 덮개 사용하기 


구이 시 팬을 뚜껑으로 덮고 반드시 환기하면서 굽고, 조리가 끝난 뒤 곧바로 설거지를 해야 잔열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 ‘나쁨’ 수치 이상일 때는 굽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찌는 조리법이 좋다. 


2. 레인지 후드 정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하기 


레인지 후드에 빨려 들어간 유해물질과 미세먼지가 섞여 기름때가 발생하는데 정기적으로 후드 필터를 청소해주면 기름때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3. 조리 시 후드와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기 


조리 시에는 후드를 사용한 기계식 환기와 창문을 여는 자연환기를 함께 실시해야 조리 시 발생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조리를 마친 뒤에는 후드를 바로 끄지 말고 5~10여 분 정도 켜 놓아야 남은 유해가스까지 배출할 수 있다. 


4. 조리 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주방에서 멀리 있도록 조치하기 


조리 시에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은 주방이나 거실보다는 방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하고, 가급적이면 조리시간을 짧게 하고 조리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5. 미세먼지가 들어올 수 있는 유입구 차단 및 청소 


외부 공기에 의한 실내 유입 가능 통로(문틈, 창틀 등)를 사전에 차단하여 초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또한 월 1회 이상은 창틀과 방충망을 물걸레로 깨끗이 청소하여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6. 물 청소하기 


미세먼지를 좀 더 잘 제거하기 위해서는 청소기 사용 후에도 물걸레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 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떠다니는 먼지를 가라앉혀 닦아낼 수 있고 물걸레질을 통해 바닥에 있는 미세먼지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7. 환기시키기 


미세먼지 수치가 낮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하루 세 번 30분 이상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기 순환이 순조로운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맞바람이 치도록 창문을 열고 30분간 자연환기를 시켜준다. 단, ‘나쁨’이상 시 자연환기는 자제. 


잠깐만요!

미세먼지가 많으면 환기가 두렵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바깥에 미세먼지가 많다고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오염 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산소가 부족해져 건강에 해롭다. 환경부에서는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 


8.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했을 때 입었던 옷은 먼지를 털어내고 세탁하기 


밖에서 묻어온 미세먼지가 옷에 붙어 있다가 집안 내부로 옮겨갈 수 있으므로 외출 후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입었던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세탁한다. 



9.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외출하고 돌어오면 흐르는 물에 얼굴, 손, 발을 씻고 양치질한다. 


10. 물을 자주 마시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하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여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미세먼지를 제대로 거르지 못해 미세먼지를 침투를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 자극 감소 및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과일, 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알아두면 좋은 미세먼지 녹색지식 


1. 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 것인지? 어떻게 다른 것인지?


황사는 미세먼지와 다르다. 중국 내 사막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황사는 그 주성분은 칼륨, 철분 등의 토양성분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오염물질에 노출된 적이 없다면 심각하게 유해한 것은 아니다. 다만 황사가 대기오염 지역을 거치면서 미세먼지가 포함되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해성이 더해질 수 있다. 


이에 반해 미세먼지는 산업시설이나 차량 배기가스 등 인위적 활동 중 발생하는 것으로서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호흡기 질환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 원인과 인체 노출 결과 등에서 차이점을 갖지만 두 가지 모두 건강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둘 다 주의해야 한다. 



2.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는 없는지?


황사 및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정전기 필터가 부착된 황사방지용 마스크의 경우 재사용을 위해 세탁을 할 경우 필터가 손상되어 마스크의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 겉면을 자주 만지는 것도 필터 손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물 : 황사철에는 몸 안에 들어온 모래입자 등 유해물질이 보다 몸 밖으로 잘 배출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미나리 : 혈액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미역 :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는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데 미역 내의 비타민K와 알긴산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너무 오래 물에 담그거나 데치지 않도록 한다. 


마늘 : 마늘에 함유된 알라신과 비타민B1은 기관지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자료 출처_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미세먼지 가이드 북』 (2018. 3.29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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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운동을 즐기는 홈트(홈트레이닝)족들이 늘면서 작은 운동 기기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폼롤러’다.

 

원통형 스티로폼 모양인 폼롤러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스트레칭이나 근막 이완 운동을 할 수 있는 도구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을 통해 봄철 나른한 춘곤증을 이겨내 보자.

 

 

먼저 폼롤러는 바닥에 눕거나 앉아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요가매트를 깔아둔 뒤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폼롤러는 45cm, 60cm, 90cm 등 크기가 다양한데 먼저 90cm 원형 폼롤러를 이용해 운동하는 법을 알아보자.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등이 굽거나 거북목인 사람이 많다. 폼롤러로 가볍게 등 마사지 하기를 추천한다.

 


 먼저 폼롤러를 날개뼈 밑 부분에 가로로 둔다.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두 손을 깍지 껴 뒷통수에 대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린다. 상체를 들어 올리지 말고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으로 폼롤러를 롤링한다.

 

이때 고개는 천정을 바라보지 말고 무릎을 계속 응시하며 각도를 유지해야 한다. 발바닥 역시 바닥에 붙인 채로 무릎을 움직여 롤링하는 것이 포인트다.

 

 

바닥에 누워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폼롤러를 위치시킨 뒤 눕는다.

 

머리는 땅에 대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인 채 무릎은 세운다. 이때 양손을 깍지 낀 다음 한 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준다. 반대쪽 발 끝은 바닥을 향해 펴 준다. 반대로 번갈아가며 양쪽 무릎을 당겨오는 동작을 하면 허리 뿐 아니라 허벅지 스트레칭에도 좋다.

 

 

폼롤러를 세로 방향으로 놓은 뒤 위에 누워보자.

 

이때도 무릎은 세우고 발바닥은 바닥에 놓는다. 척추를 따라 폼롤러가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 다음 머리와 꼬리뼈가 폼롤러 위에 놓이도록 위치를 조정한다.

 

양쪽 팔을 바닥에 대고 좌우로 가볍게 롤링하면 척추 이완에도 도움이 된다. 힘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흔들어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다.

 

무릎을 꿇은 뒤 폼롤러를 팔 앞쪽에 두고 손바닥 날로 폼롤러를 굴리듯 밀며 상체를 바닥에 밀착시키는 것도 좋다. 이때 바닥에 과하게 닿지 않고 자연스럽게 상체가 폼롤러를 따라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폼롤러는 딱딱한 스펀지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관절의 움직임 역시 무리하게 가동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될 수 있다.

 

특히 디스크 환자이거나 근육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한 뒤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폼롤러가 원형으로 쉽게 굴러가기 때문에 어떤 자세를 하든 좌우 균형을 맞추고 몸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무엇보다 호흡에도 신경 써 숨은 코로 충분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해야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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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2018년 하반기에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한 궁금증 “건강보험 혜택이 늘어나면 실손보험이 필요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손보험 하나쯤은 들어 놓아야 걱정 없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서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았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보완적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면 상대적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은 낮아집니다.




혹자는 “비급여를 급여화하면 민간보험회사만 이익인 것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급여를 급여화하면 실손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했던 금액이 줄어드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정부에서 실손 보험료를 인하하도록 하여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랍니다.


또한 공사보험 간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각 정책의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관련된 법적 근거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비급여의 급여화는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환자의 부담이 줄고 급여화되면서 병원별로 편차가 컸던 진료가격도 적정하게 표준화가 이루어지니 정말 좋지 않나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한 궁금증 많이 해결되셨나요? 

보다 많은 국민들이 든든한 건강보장을 받는 그날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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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관이 아니다. 청각은 물론 균형감각을 담당하며, 눈,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십상. 요즘처럼 대기 질이 나쁘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


귀는 소리를 듣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음파가 처음으로 도달하는 귓바퀴, 모아진 소리가 닿는 고막, 고막의 진동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키는 달팽이관 등 아주 복잡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이는 고막 바로 뒤쪽 공간으로 고막의 진동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한다.

 



평소의 중이는 공기로 채워져 있다. 이때 내외부의 압력이 같아야만 고막의 진동이 잘 전달될 수 있는 것. 구조적으로 보면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중이라 할 수 있다. 중이염이란 이곳 중이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통칭하는 말이다.


특히 중이와 코 안쪽 부분을 연결하는 귀인두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 위험이 높은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생후 6개월부터 발병이 증가해 2세경에 가장 빈번하다.



3세 이하 영유아 80%가 한 번 이상 앓을 정도. 특히 7세 이전에는 면역기능도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성인도 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

감염과 잘못된 귀 관리, 과도한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증상에 따라 급성, 삼출성,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중이염의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고 염증을 방치했다가는 청력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귀를 심하게 파는 행동은 금물


중이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이루, 즉 귀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흔히 중이염을 앓게 되면 흘러나오는 고름을 처리하기 위해 솜으로 귀를 막거나, 면봉 등으로 안쪽 깊숙한 곳까지 닦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솜으로 막혀 이루가 귀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염증이 주변 다른 부위로 전파,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행동은 바로잡는 것이 좋다.


외이도 피부를 보호하고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는 귀지를 심하게 제거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상처가 나 고름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 중이염 환자의 경우 더러 귀에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혹시 모를 합병증 발생 여부 확인을 위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부터 바로잡기

그렇다면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병을 키우지 않아야 한다.

 


또한 평소 코를 심하게 풀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 대변을 볼 때 무리하게 힘을 주는 등 귀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도 피해야 한다.


특히 코를 풀 때 압력이 지나치게 높으면 콧물이 귀 안쪽까지 침투해 이관을 막거나, 콧물 속 세균으로 화농성 중이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중이염은 감기와 병행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호흡기를 통해 귀로 유입되는 균이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을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아의 경우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미세먼지가 많은 장소를 가능한 한 피하고, 평소 부모가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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