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공공아이핀 서비스가 2019.1. 2.(수) 09:00부터 중단됨에 따라

공단에서 제공 중인 공공아이핀 본인 인증 서비스가 중단되오니 본인인증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공단에서는 민간 아이핀 도입 검토 등 다양한 인증 수단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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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나 편도선염, 비염, 아토피 피부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외부 기온이 급격히 변화하는 환절기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몸속 면역체계가 균형을 잃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침입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일종의 방어 시스템이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쉽게 이겨내고 질병에 걸려도 빨리 낫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조금만 부주의해도 각종 질병에 걸리고 회복 속도도 더디다. 질병에 취약한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지켜라


우리 몸은 온도 변화에 매우 취약하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대사율이 12퍼센트가량 감소한다. 에너지대사율이 감소하면 혈액순환과 세포의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체온 36.5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은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활동을 촉진시켜서 면역력의 상승을 돕는다. 또한 운동을 하면 호흡이 빨라지면서 몸속의 해로운 가스가 배출되고,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운동은 숨이 가팔라지고 충분히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매일 10분 정도 평소보다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 다만 사우나를 하거나 기계 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땀을 내는 것은 운동 효과가 없어 면역력을 높이기 어렵다.


햇볕 산책으로

비타민D를 흡수하라


비타민D는 잘 알려진 것처럼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격 형성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소다. 그런데 잘 알려지지 않은 더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백혈구는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이 백혈구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비타민D가 맡고 있다. 이로 인해 비타민D의 혈중농도가 낮아질수록 면역력도 떨어져서 감기나 독감, 기관지염 등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비타민D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비타민D는 햇볕에 의해서만 우리 몸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비타민D 충전을 위해서는 하루에 1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의식적으로 햇볕 산책을 할 필요가 있다.


밤 11시 수면으로

멜라토닌을 확보하라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우리 몸은 수면을 취하는 동안 긴장되어 있던 근육과 혈관 등을 이완시키고, 손상된 세포와 조직을 회복한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도 맡고 있다. 멜라토닌은 면역세포인 T림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면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는, 매일 한두 시간이라도 조금씩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될 수 있도록 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챙겨 먹어라


비타민D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를 충전하려면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물리적으로 어렵다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은 버섯이다. 햇볕에 말린 버섯은 비타민D 함량이 높은데, 그중에서도 표고버섯은 체내 백혈구를 활성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참치와 고등어, 연어 같은 등 푸른 생선과 달걀노른자, 우유 등의 유제품에도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도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비타민C는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 세포들의 기능을 항진시켜서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항암 치료 가운데 고용량 비타민C 치료가 포함된 것은 그래서다. 비타민C는 각종 과일과 신선한 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면 어렵지 않게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아연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기관인 흉선과 T 림프세포, 거식세포 등이 퇴화하고,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 등 면역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아연은 육류와 조개류, 정제되지 않은 곡물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손쉽게 아연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호박씨와 다크초콜릿, 참깨, 마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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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 들면 심폐 기능이 약화되고 근육의 힘도 떨어지는 노화가 진행된다. 그러나 과학계는 이 같은 신체 능력의 쇠퇴가 불가피한 것인지에 대해 아직 확답을 갖고 있지 않다. 여전히 과학계에선 신체 능력의 쇠퇴가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화의 속도를 늦추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찾아내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먼시에 있는 볼 주립대 연구팀은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수십 년간 운동한 노인들에게 눈을 돌렸다. 미국에선 1970년대에 달리기를 포함한 운동 붐이 일었다. 전후 경제부흥기의 미국인들은 운동이 운동선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두의 취미가 될 수 있다는 데에 눈을 떴고 너도나도 집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했다.



이 시절에 운동을 시작했던 20~30대 중 일부는 이 취미를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어 40~50년간 꾸준히 운동했다. 연구팀은 지역신문 광고 등을 활용해 50년간 운동한 70대 28명을 찾아냈다.


연구팀은 대조 연구를 위해 연령대는 같지만 주로 앉아서 생활한 70대와 건강하고 활동적인 20대를 추가 모집했다. 연구진은 이들 세 그룹을 연구실에 모아놓은 뒤 심폐 기능을 테스트했고 근육 내 모세혈관의 수, 근육 내 특정 효소의 수치를 조사했다. 근육이 젊고 건강할수록 모세혈관 수가 많고 효소의 수치가 높다.


연구진은 이 연구를 설계할 때 건강하고 활동적인 20대의 심폐 기능과 근육이 가장 젊을 것으로 예상했다. 50년 운동한 70대가 그 뒤를 잇고, 비활동적인 70대의 신체 기능이 가장 많이 쇠퇴했을 것이라 짐작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연구진의 예상을 다소 빗나갔다. 조사 결과 50년 운동한 70대의 근육은 건강한 20대와 유사했다. 모세혈관이 풍부했고 특정 효소의 수치도 20대 수준으로 높았다.


심폐 기능에선 20대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긴 했지만 50년 운동한 70대와 비활동적인 70대의 차이가 매우 컸다. 연구진은 50년 운동한 70대의 심폐 기능이 40%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이 실험 참가자들의 심폐 기능을 연령대별로 ‘정상’이라고 간주되는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50년 운동한 70대의 심폐 기능은 40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신체 기능의 쇠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이번 연구에 한계는 있다.


운동을 지속한 기간만 조건으로 놓고 신체 기능을 비교했을 뿐, 연구 참가자들의 유전적 요인이나 소득, 식단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연구팀은 건강을 측정하는 다른 지표는 살펴보지 않고 오직 심폐 기능과 근육 내 모세혈관 수 및 효소의 농도만 확인했다. 



그러나 이 연구가 장기간의 운동에 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은 분명하다. 연구진은 “운동은 노후의 신체 기능 쇠퇴를 늦추거나 피할 수 있도록 ‘건강 비축분’을 만들어 놓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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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형 독감 유행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데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타미플루 복용 후 추락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전한 사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안전한 타미플루 복용을 위해 꼭 읽어주세요!



오셀타미비르는

어떠한 의약품인가요?


오셀타미비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면의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호흡기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습니다.


* 제품 : 타미플루 캡슐 75밀리그램(인산오셀타미비르) 등 163개 품목(‘18.12.23일 기준)



오셀타미비르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나요?


치료 : 출생 후 2주 이상 신생아(수태 후 연령이 36주 미만인 소아에 적용되지 않음), 소아 및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예방 : 1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예방의 일차 요법은 백신요법이므로 이 약은 백신 대신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셀타미비르를 대체할

의약품은 없나요?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등에 오셀타미비르 외에 주사제(페라미비르)와 흡입제(자나미비르) 제품이 허가되어 있습니다.


현재 먹는 약으로는 타미플루 성분인 오셀타미비르가 유일합니다.



오셀타미비르는

어떻게 복용하나요?


일반적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1일 2회 5일간 복용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회 10일간 복용합니다.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일수만큼 계속 복용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내에 증식이 일어납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와 접촉한지 48시간 내에 약을 복용해야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이 약을 복용 중인 인플루엔자 환자들 중 주로 소아·청소년 환자에게서 경련과 섬망(의식 상태의 동요와 운동성 흥분이 동반된 상태)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의 투여로 인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이 약을 복용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으로 진단되었거나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보호자는 적어도 2일간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함께 하시고 이상행동 발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서 이 약의 복용 후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른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어르신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어르신의 경우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종 신체적 기능(신기능, 간 기능 등)이 감소되고 여러 지병을 앓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오셀타미비르 투여는 어떻게 하나요?


만성질환 환자도 오셀타미비르를 복용할 수 있으나,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신기능 저하 환자는 투여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복용한 사람에서 간 효소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간질환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고혈당증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셀타미비르를 복용하더라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오셀타미비르 복용을

잊었을 때는어떻게 하나요?


제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못한 경우 다음 복용시간이 2시간 이상 남았으면 가능한 한 빨리 누락된 용량을 복용하여야 하며, 이후 일정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오셀타미비르는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오셀타미비르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며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구합니다.



오셀타미비르를

백신 대신 사용할 수 있나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의 일차 요법은 백신요법이므로 이 약은 백신 대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해에 유행되는 균주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하여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셀타미비르를

임신부나 수유부도 먹어도 되나요?



임신부, 수유부 모두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제한적인 연구에서 태아에 대한 위해 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유로의 분비는 보고된 바 있으나 그 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셀타미비르에는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대표 품목인 타미플루는 2015년부터 2018년 9월까지 836건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며, 전체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는 1,120건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오심·구토·설사 등 경미한 부작용이었으며, 신경정신계 부작용으로 타미플루는 환각 12건, 섬망 6건이 보고되었고, 전체 오셀타미비르 성분은 환각 19건, 섬망 13건입니다.


*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제네릭은 대부분 2017년 하반기부터 판매되었음



<출처: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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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왔다. 최근 아파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장 많은 난방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은 바로 보일러다. 봄·여름·가을 내내 잠자고 있던 보일러를 켜 집 안에 온기를 더해야 할 때가 왔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무턱대고 보일러를 가동하다가는 중독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015년 실시한 가구별 난방시설 조사를 살펴보면 전국 가구에서 사용하는 난방의 84%는 개별난방이었다. 도시가스보일러가 76%로 가장 많았고 기름보일러는 15%, 전기보일러는 4%, 프로판가스(LPG) 보일러 3% 순으로 나타났다.


전원 버튼 가동만으로 손쉽게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지만 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G)로 인한 사고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련 사고는 23건으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3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유해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중독으로 이어진 사고가 17건(74%)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부상자 1명을 제외한 48명(98%)은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였다. 



보일러 사고로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위험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 연감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농도 50ppm까지는 이상이 없지만 200ppm 노출되게 되면 2~3시간 안에 가벼운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실내 농도가 800ppm이 넘을 경우 매스꺼움을 동반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2시간 내에 실신하게 된다. 1600ppm부터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시간부터는 목숨을 잃게 되고 3200ppm의 경우 30분, 1만 2800ppm의 일산화탄소에 노출됐을 때는 단 1분 만에도 사망하게 된다.



보일러 가동 이후 실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해질 경우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산소 농도가 16% 이하로 떨어지면 맥박이나 호흡수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또 10~6% 이하까지 떨어질 경우 의식불명 상태가 일어나고 호흡이 느려지며 심할 경우 심장이 정지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이렇듯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스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는 무엇보다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한다. 



또 배기통이 빠져있거나 찌그러진 경우, 내부가 이물질로 막히거나 구멍 난 곳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이러한 경우에도 환기가 되지 않아 가스가 유입될 우려가 있다.


처음 보일러를 가동해 봤을 때 보일러 본체가 과열되거나 과도한 소음, 진동, 냄새가 나는지도 체크해보자.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곧바로 전원은 끈 뒤에 고장 접수 신고를 통해 전문가 점검을 받아야 한다. 



<참고 : 행전안전부, 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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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 상한액 인상은 99.9%의 대부분 가입자에게는 영향이 없습니다.

상한액은 0.03% 초고소득자에게만 적용

-12월 23일 연합뉴스 등 "내년 초고소득 직장인 상한액 오른다" 보도에 대해 설명합니다.-


1. 건강보험료 상한액 인상은

상위 0.03%인 약 6천 세대에만

영향을 미칩니다.(직장가입자 기준)

내년도 건강보험료 상한액(318만 2,760원) 인상은 직장 보수가 연봉 11억 9,099만원을 넘거나 월급외 다른 소득이 연6억 2,949만원을 넘는 0.03%의 초고소득자에게만 영향을 줍니다.


2. 건강보험료 상한액은

내년 지지난해의 평균 보험료에

자동 연동됩니다.

경제여건의 변화를 보험료 기준에 반영하기 위해 상한액을 매년 지지난해의 평균보험료에 연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건강보험료 상한액 318만 2,760원도 2017년 평균 보험료에 따라 자동 결정되었습니다.


3. 보험료 상한액을

매년 조정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형평성이 낮아집니다.

보험료 상한액을 매년 조정하지 않으면 소득이 올라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고소득층의 소득 대비 보험료 비율이 저소득층보다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4.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 중 77%의

보험료가 평균 21% 줄었습니다.

지난 7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지역가입자 중 77%인 568만 세대의 보험료가 평균 21% 줄어들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험료의 형평성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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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가 많이 든 일상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 연구진이 밥, 국, 찌개류 식단에서 비타민 B1, B2, B3 함량이 높은 음식을 분석했습니다.


신의철 경남과학기술대 식품과학부 교수팀은 밥류 23종, 국(탕)류 22종, 찌개류 12종 등 57총의 음식에 함유된 비타민 B를 분석한 결과를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소개했습니다.



식욕과 소화기능은 물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1은 서리태잡곡밥과 사골국, 오징어찌개에 많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순환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3는 소고기볶음밥과 된장국, 달래된장찌개에 많았습니다. 반대로 비타민 B3가 적은 음식은 찰밥, 미역냉국과 메밀무국, 콩나물된장찌개입니다



성장을 촉진하고 입안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B2는 닭고기김밥, 굴국, 콩나물된장찌개에 많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반면 비타민 B2가 적은 음식은 보리잡곡밥과 미역냉국, 호박고추장찌개로 조사됐습니다.



신 교수 연구팀은 한식은 음식의 특성상 열을 가하는 조리가 많아 비타민 B 등 수용성 비타민이 손실되기 쉽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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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내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가능해졌다. 마리화나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10 17일 캐나다가 전 세계 국가 중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리화나를 전면 합법화하면서 이 색다른 실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마리화나는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 합법화될 정도로 해악이 크지 않은 마약인가?

 

마리화나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인가? 국내의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와, 캐나다의 합법화는 무엇이 다를까?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 합법이고 무엇이 불법인가?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궁금증을 정리해 본다.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

우리나라도 환자들이 의료용으로 대마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해진다.  밴쿠버=김희원기자 



국내의 의료용

마리하나 합법화와

캐나다의 합법화는

다른 것인가?


다르다. 마리화나에는 약 400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중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카나비디올(CBD)이다. 이른바 하이를 유발하는 델타-9-테트라하이트로카나비놀(THC)과는 다른 성분이다. 카나비디올로 만든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뇌전증 외에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 통증 등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바로 환자들이 카나비디올 성분의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으로 대마초를 피우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다. 국회는 치료의 문을 열어달라는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을 발의해 9월 보건복지위원회 심의, 11월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쳤다.

 

환자들이 해당 성분의 약을 처방받으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해당 의약품을 수입해 환자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법 개정의 골자다.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치료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한 나라는 더러 있다.

 

이와 달리 캐나다가 이번에 합법화한 것은, 환자가 아니어도 기호용으로 마리화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문을 연 것이다.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처벌받나?


그렇다. 한국의 사법당국은 해외에 있는 국민에게도 한국 법을 적용하는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마리화나가 합법인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경우라도 처벌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은 대마의 재배, 소지, 복용을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해외에서 귀국하는 국민을 전수조사하지는 않지만, 무작위로 단속했을 때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되면 처벌한다.


캐나다인은 마리화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나?


합법화는 됐으나 까다로운 규제가 많다. 주마다 구체적 규정은 차이가 있으나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사용을 불허하고 있다. 학교와 직장이 이에 해당되고 공원은 주에 따라 적용이 다를 수 있다.

 

미성년자는 마리화나 이용은 물론 재배, 구매, 판매, 점유 일체가 불법이다.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를 팔거나 주는 성인도 처벌 대상이다. 또 마리화나를 흡입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엄한 처벌을 받는다.


마리화나를 이용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나? 


마리화나는 긴장 완화, 행복감과 감정 고조를 유발한다.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찾는 이유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혼란, 어지럼증, 기억장애, 패닉, 망상, 현실왜곡, 심박동 증가, 운동장애 등의 부작용을 수반한다



이러한 효과는 마리화나를 피웠을 때에는 즉각 나타나기 시작해 6시간 정도 지속되고, 먹었을 때는 30~2시간 뒤 나타나기 시작해12시간 정도 지속된다. 먹을 경우(캐나다는 마리화나 식품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호흡기에 미치는 해는 없지만 효과가 늦게 나타나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마리화나를 술과 병용할 경우 부작용은 훨씬 심각하다. 판단력이 크게 저하될 뿐만 아니라 패닉, 불안, 편집증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마리화나와 다른 약물을 병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대표적인 해악은 뇌 기능 저하다. 기억력, 집중력, 사고능력, 학습능력, 감정 조절, 판단력 등이 나빠진다. 또한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엔 감정ㆍ행동 변화 같은 정신과적 증상, 조현병, 우울증, 불안, 자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마리화나는 중독성이

없어 담배나 술보다 낫다는데?



전문가들은 의존성 없는 마약은 없다라고 말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마리화나를 시작할수록 쉽게 중독되는 경향을 보인다. 두뇌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25세 미만 젊은 층의 뇌에 마리화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전문가들도 알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가 미성년자의 마리화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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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미터


영유아는 말로 하는 의사소통이 어렵다. 때문에 평소 체온이 정상 범위인지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건강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체온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은 감염 등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의 체온은 성인보다 약간 높은데, 3세 이하는 37.2℃, 1세 이하는 37.5℃까지도 정상으로 간주하며, 보통 7세 정도부터는 성인과 체온이 비슷하다. 다만 37.3℃ 이상은 미열이 나는 상태이므로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다.


고열이 발생하면

응급처치 후 병원 진찰


만약 갑작스럽게 체온이 38℃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고열로 간주하는 것이 맞다. 이 경우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발 빠른 응급처치가 필수다.



실내가 너무 덥지 않은지 체크한 후 젖은 옷을 벗기고 얇은 마른 옷으로 자주 갈아입히는 게 우선이다.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옷을 벗긴 후 물에 푹 젖은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몸에 묻은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차가운 물이 열을 더욱 빠르게 떨어뜨릴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근육에서 열이 발생돼 체온이 오히려 올라가는 것은 물론 아이가 추위를 느낄 수도 있다.


해열제는 정해진

용법을 지켜야 효과적


해열제 사용은 빠르고 효과적으로 열을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하지만 과용은 금물. 일반적으로 38℃ 이상일 때 해열제를 사용하지만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일부러 서둘러 먹일 필요는 없다. 



사용 시에는 반드시 정해진 용법과 정량을 지키고, 복용 후 30~6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복용 직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추가로 투약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과용한다고 열이 더 빨리 떨어지는 것이 아님은 물론 간 손상이나 저체온증 같은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체온이 높을 때는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탈수 예방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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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 밴드 ‘퀸’과 메인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다.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45세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머큐리는 양성애자(또는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이성 연인 메리 오스틴과 동거하다 뒤늦게 성 정체성을 깨닫고 동성 연인들과 지냈다.


머큐리가 20~30년 만 더 늦게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에이즈는 이제 정복 불가능한 질병이 아니다. 불치병이 아닌, 만성질환이 됐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에이즈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영어 머리글자인 AIDS를 영자로 발음한 소리다.



에이즈를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도 부른다. 결국 에이즈는 면역기능이 저하돼 건강한 인체 내에서는 활동이 억제되어 병을 유발하지 못하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병원체로 재활하거나 새로운 균이 외부로부터 침입, 증식함으로써 발병하는 일련의 모든 증상들을 뜻한다.


에이즈는 주로 성행위 등에 의해 감염된다. 감염에서 발병까지 기간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감염 후 1~2년 내에 발병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10년 후에도 발병되지 않은 상태로 지내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인의 50% 정도가 에이즈로 진행하는데 약 10년 정도 걸리고, 15년 후에는 약 75% 정도가 에이즈로 진행한다고 한다. 



에이즈 치료는 약물 위주로 한다. 다만 HIV는 약제 내성 돌연변이가 잘 생긴다. 만약 한 가지 약물만 처방했을 경우, 내성 유도에 의한 실패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다. 이에 따라 2-4제의 약을 동시에 투여해서 내성 돌연변이의 출현을 억제하는 방식이 흔하다. 여러 개의 약을 섞어서 복용한다고 해서 ‘칵테일 요법’이라고도 한다.


현재 몸속의 바이러스(HIV)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약은 없는 상태다.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지속적으로 항레트로바이러스 약제를 복용하면서 혈중 HIV 농도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우선 자신의 면역 상태와 혈액 내의 바이러스 농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 3가지 이상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생활 중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과로를 피하며, 균형 있는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 휴식을 충분히 하는 방식이 좋다. 편안한 마음과 여유를 갖고 에이즈를 정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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