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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모두를 위한 올바른 건강보험 이용방법! 알고 계신가요? 모두를 위한 올바른 건강보험 이용방법! 알고 계신가요? 타인에게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빌려주어 병원에 가게 한다면다른 사람의 질병이 나의 진료기록으로 남게 되어 약물 부작용 등 의료사고 발생이 높아질 수 있으며,건강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증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공단부담진료비 전액이 환수되고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건강보험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요양기관(병원, 의원, 약국) 방문 시 신분증을 꼭 가져가세요.둘째, 2019년 하반기부터 입원진료 시 신분증(본인) 확인이 필요해요.셋째, 증 대여, 도용이 의심되는 경우 건강보험공단으로 신고해 주세요.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보험’ 신분증(본인) 확인으로.. 더보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재 나무 식목일이 포함된 4월은 나무 심기 좋은 시기다. 우리 주변엔 약재가 되는 나무가 제법 있다. 무궁화나무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 선조는 이 나무의 줄기ㆍ껍질 부위를 이질 치료제로 썼다(동의보감). 요즘 중국에선 뿌리에서 무좀약 성분을 추출해 사용한다. 장수의 상징인 올리브나무의 잎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다. 자작나무를 자른 뒤 가수분해하면 충치 예방 성분인 자일리톨이 얻어진다. 주목나무는 항암나무다. 껍질에 강력한 항암 성분인 텍솔이 들어 있어서다. 매화나무라고 하면 의적 일지매를 떠올리거나 봄의 정취를 높이는 관상용 나무 정도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 나무의 열매엔 신통한 약효가 담겨 있다. 한방에선 6월 중순에 나는 어린 매실의 껍질을 벗긴 뒤 연기에 그을려 만든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