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1편에 이어 2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함께 만나보실까요?



2019년 1월부터 12세 이하 영구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고,

올 해 3월부터는 구순구개열 치아교정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한방 추나요법도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다음달이죠. 2019년 7월부터는

응급‧중환자 대상 응급검사, 모니터링(확인‧점검) 및 수술‧처치 관련

의료행위‧치료재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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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건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습하고 더운 날씨 탓에 피부 문제가 발생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마른버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건선은 각질이 죽어 생기는 회백색의 비늘과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피부병이다.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이며,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도 쉽지 않다.



건선의 경우 초기에는 붉은 반점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후 형태가 점점 넓어지면서 각질이 쌓인다. 초기에는 신체에 나타났다가 방치하면 얼굴까지도 번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인구 중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대략 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10%는 중증도 건선 환자다. 건선은 전염성이 없는 피부질환이다. 다만 심한 가려움과 함께 만성화되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건선을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보지 않는다. 몸 내부의 면역체계가 악화돼 생기는 면역질환이라는 게 정설이다. 물론 외부의 자극과 환경 탓도 있겠지만 일단은 생활습관과 음식을 조정하고, 꾸준한 운동 등이 병행해야 건선의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세계건선학회에 따르면 흡연자 그룹이 비흡연자 그룹보다 건선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주량과 음주 횟수가 증가할수록 건선 증상이 심하다고 한다.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고, 땀을 빼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요구된다.


특히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건선 부위를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다만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 장시간 입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람이 많은 찜질방, 사우나 이용을 자제하고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바디워시보다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순한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건강을 챙기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 몸속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시간의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챙기는 것도 추천된다.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거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해야 한다. 요구르트나 발효 음식에 들어있는 유산군인 프로바이오틱스나 강황이 들어간 음식 등이 건선에 좋다. 강황 속에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몸의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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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과 TBN 강원교통방송이 함께하는

『제3회 우리 같이, 가치의 행복을 나눠요』


건강보험 도입 42주년,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원주혁신도시) 대강당(건강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됩니다!


『TBN 차차차』


가수 변진섭, 울랄라세션, 서영은, 양혜승, 김양, 이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니 꼭 오세요~!



일시: 2019. 7. 10.(수) 오후 7시~ 9시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대강당(건강홀) (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 본 공연은 무료(선착순 450명)이며,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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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효능도 같을 거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모양은 닮았지만, 성분과 효능이 천차만별인 식품들이 적지 않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닮은꼴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vs.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 채소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작용을 늦추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초록색이 유일한 브로콜리와 달리 하얀색과 보라색, 연두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효능은 브로콜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콜리플라워 한 송이만으로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또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sulforapha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콜리플라워는 최근 들어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쌀은 100g에 열량이 150Kcal, 탄수화물도 34g에 달하지만 콜리플라워는 100g에 25Kcal에 불과하고 탄수화물도 5g으로 크게 낮다. 식이섬유도 3g으로 쌀보다 3배나 높다.


콜리플라워는 같은 소속인 양배추나 배추보다 식이섬유가 훨씬 많이 들어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높은 포만감을 주고,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몸속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양파’ vs.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좋은

‘샬롯’  



양파(onion)는 백합과에 속한 채소로, 생으로 먹으면 알싸한 맛이 나고 익혀 먹으면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양파의 알싸한 맛은 알리신(allicin)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과 소화를 촉진하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육류와 함께 먹을 때 가장 궁합이 좋다. 양파에 들어 있는 펙틴(pectin)과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샬롯(shallot)은 ‘미니 양파’라고 불릴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양파와 모양이 똑같다. 같은 백합과 소속이고 맛도 비슷한데, 양파보다 단맛이 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퀘세틴 성분이 양파보다 2.7배나 높다.


샬롯은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샬롯에는 엽산과 칼슘, 철,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이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세포 분열과 성장은 물론, 태아의 선천성 이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샬롯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2는 동맥경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간과 위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순무’ vs.

다이어트와 눈 건강에 좋은

‘콜라비’ 



순무(turni)는 겉모습이 무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무의 4분의 1 정도로 작고, 식감은 무보다 부드러워 참외와 비슷하며, 과일처럼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순무는 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지방간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성분이 무보다 2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순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diastase) 성분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소화를 촉진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하는 기능으로 위염과 위궤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등 장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콜라비(kohlrabi)는 순무와 양배추를 교접해 만든 채소다. 겉모습은 양배추와 비슷하지만, 껍질을 잘라내면 순무와 같다. 콜라비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콜라비는 100g당 27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는 순무의 2배에 달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또한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각막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와 철분, 칼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고혈압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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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술을 즐겁게 마셔놓고, 이른바 오바이트를 해서 모두 토해내는 일이 터입니다. 기껏 마신 술도 아깝지만, 무엇보다 몸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신 뒤에 왜 구토가 나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토는 사람이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하는, 생명 유지 시스템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생리 메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토는 몇 단계를 거쳐 발생합니다. 먼저 자율신경반사 작용으로 메스껍고,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그런 다음에 소장에 있던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위에 모이고, 호흡이 정지하면서 복부에 강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때 상부의 식도 괄약근과 좌우 성대 사이에 있는 구멍(성문)이 조이고 유문이 닫히면서 토사물이 위에 갇히게 됩니다.


이어서 상부 식도 괄약근이 풀리고 복부 압력에 의해 위의 토사물이 입을 통해 단숨에 쏟아져 나옵니다. 구토의 발생 메커니즘입니다.




구토는 유발하는 요인에 따라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식중독, 독극물 섭취, 복부 질환, 복부 강타 등 북부 내장 자극에 의한 구토 ▲ 약물이나 세균 독소, 니코틴, 알코올 등에 의한 구토 ▲ 멀미 등 전정감각 자극에 의한 구토 ▲ 자극적인 냄새나 불쾌한 맛, 혐오감이 느껴지는 색깔 등에 의한 구토 ▲ 강한 불쾌감, 공포, 스트레스, 트라우마, 감정 억압 등에 의한 구토 ▲ 뇌출혈, 뇌종양, 뇌압 상승 등 중추신경 자극에 의한 구토 등이 그것입니다.




과음으로 인한 구토는 몸이 보내는 긴급 구조 신호이기에 생체 반응에 따라 토해내면 됩니다.


이때 빨리 속을 게워내고자 손가락을 입에 넣고 억지로 토해내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강제로 토하게 되면 식도가 엄청나게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구토를 하고 싶은데 쉽게 나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숨을 잠시 참았다가 향수나 김치 등 강한 냄새를 맡거나, 물을 2∼3잔 마시고 위에 약간의 자극을 줘서 구토를 유발하는 게 무난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구토를 너무 많이 해서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위액만 나오는 경우는 급성 알코올중독 증상일 수도 있으니,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구토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과음을 피해야겠지만, 음주 전에 치즈 등 단백질을 먹어서 알코올이 위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귀띔합니다.

 



<참고 문헌: '오늘 한잔?', 하이시 가오리 지음, 안혜은 옮김, 이다미디어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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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1편-MRI‧초음파 검사




2017년 8월부터 시작된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지난 2년 동안 국민의 병원비 걱정을 덜기 위해 여러 가지 항목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상복부초음파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는데요. 상복부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018년 10월부터는 뇌‧뇌혈관 MRI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증 뇌질환자 뿐 아니라 선행검사 등을 통해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019년 2월에는 2018년 상복부 초음파에 이어 하복부‧비뇨기 초음파에도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복부‧비뇨기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달이죠. 2019년 5월부터 두경부 MRI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선행검사 등을 통해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올 해 하반기에는 복부‧흉부 MRI와 전립선‧자궁 초음파도 건강보험 적용 예정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은 앞으로도 확대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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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질환과 2형 당뇨,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반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정적인 생활은 그 반대의 효과를 불러온다. 신진대사의 속도는 느려지고 만성질환 발병의 위험은 커진다. 



앉아서 지내는 것이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앉아있는 동안은 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것일까, 아니면 앉아있는 행동 자체가 우리 몸에 어떤 고유한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일까.


전자의 경우라면 오랜 시간 앉아서 지냈더라도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겠지만 후자라면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교의 연구진은 오래 앉아있는 행동 자체가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활동적인 남녀 대학원생 10명의 건강 상태와 유산소 운동 능력을 점검한 뒤 이들의 하루 움직임을 4000걸음 미만으로 제한하고 최소 13시간 이상 앉아서 지내도록 했다. 연구진은 체중이 실험의 변수가 되지 않도록 참가자들의 식단도 조절했다.


실험 기간 체중이 증가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친다면 앉아 지내는 생활습관의 고유한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4일 연속 실험 지침을 준수했다.


실험 5일째 되는 날 아침 참가자들은 대학 연구실에 모여 우유와 크림,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셰이크를 큰 컵으로 마셨다. 


연구진은 6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중성지방과 혈당, 인슐린을 측정했다. 여러 날 앉아 지내 신진대사가 느려진 상황에서 당분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서였다. 



연구진은 이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4일 동안 하루 4000걸음 미만을 걷고 13시간 이상 앉아서 보내는 생활을 다시 한 번 되풀이하게 했다. 


다만 이번에는 4일째 되는 날 밤 대학 연구실 트레드밀에서 1시간 동안 힘차게 달리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5일째 아침 우유와 크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셰이크를 마시고 중성지방과 혈당, 인슐린을 체크했다.


첫 번째 실험 결과 하루 13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내는 생활은 참가자들의 신진대사 속도를 크게 떨어뜨렸다. 셰이크를 마신 후 6시간이 지나도 중성지방과 혈당 수치가 높았고 인슐린 민감성이 저하돼 있었다.




중요한 발견은 두 번째 실험 결과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이 전날 밤 1시간 달리기 운동을 했는데도 다음날 오전 신진대사는 개선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실험 결과에 대해 “일반적으로 격렬한 운동 후엔 신진대사가 개선되지만 오래 앉아있는 생활은 몸이 이에 저항하도록 만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래 앉아있는 생활을 한다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실험은 아직 반쪽자리에 불과하다. 실험 참가자 수가 적었고, 비활동성이 운동의 효과를 어떻게 잠식하는지, 그 기전을 밝혀내지 못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연구진이 향후 추가 실험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실험만으로도 오래 앉아서 지내는 생활이 몸에 좋지 않다는 점은 알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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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황후의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딸기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베리류 과일 중 대표 음식이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등과 함께 영양만점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딸기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제대로 알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의 효능부터 섭취 시 주의점까지 딸기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   



1.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딸기의 붉은색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개선한다. 영국의 한 연구팀은 딸기,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하루 한 줌 꾸준히 먹으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2.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딸기에 들어있는 피세틴은 노화와 관련된 신경계 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피세틴이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3.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노화를 방지한다. 딸기 속 섬유질인 펙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한다.  


 

4. 항산화 작용을 한다


딸기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세포의 능력을 강화시켜 항암작용을 하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을 갖고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80~90mg으로 귤의 35mg보다 3배가량 많아 천연 비타민C의 보고로 손꼽히는 식품이다.  


 

5.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 


딸기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눈이 자주 피로하거나 시력회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딸기를 꾸준히 먹어본다. 




6. 임산부 태교 푸드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임산부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딸기. 딸기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임신 초기의 산모들이 섭취하면 좋은 성분인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엽산뿐 아니라 철분, 칼륨, 칼슘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임산부 태교 푸드로 좋다.  



7. 염증을 완화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우울증, 의기소침, 염증, 통풍 등에 딸기가 좋다고 알려졌다. 염증성 장 질환(IBD)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의 한 연구팀 보고에 의하면 사람이 먹었을 때 딸기 4분의 3컵(약 250g)에 해당하는 양을 매일 쥐에게 투여한 결과 쥐들이 혈변, 체중 감소 등 전형적인 IBD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 



딸기와 궁합이 맞는 음식 




딸기+우유

딸기와 우유가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빨라진다. 딸기의 시트르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생크림에 찍어 먹거나 셰이크, 요플레,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능도 좋아질뿐더러 우유의 풍부한 담백함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딸기+치즈

치즈의 단백질과 딸기의 비타민 C가 만나면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을 이룬다. 



딸기 섭취 시

주의할 점


딸기에 설탕을 뿌려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하는 게 좋다. 설탕은 딸기의 향과 비타민 C를 파괴함은 물론 설탕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딸기에 들어 있는 사과산, 시트르산, 비타민 B₁도 함께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또 한 번에 딸기를 과다 섭취하면 높은 당도로 인해 몸속 중성지방이 늘어날 수도 있다. 딸기가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속이 찬 사람이 먹으면 속이 불편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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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습니다. 김수미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자신의 치매 연기 장면을 바라보다 “만약 병을 얻게 된다면 치매만은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MBC 홈페이지 내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 페이지


치매, 최근 TV나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저 단어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막연한 두려움이 듭니다. 


2014년 전 국민 치매 인식도 조사에서 중장년층은 암보다 더 두려운 질병이 치매라고 하였고, 2018년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를 보면 현재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노인 10명 중 1명입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4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치매 환자나 가족들 중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이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가정에 치매 어르신이 계신데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바로 여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치매보장 제~대로 알아봅시다!



1.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무엇인가요?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가장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질환 등)으로 6개월 이상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들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요?  


경증 치매 어르신도 받을 수 있는 인지지원등급 신설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2018년 1월 1일부터 장기요양 등급을 확대했습니다.


인지지원등급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주·야간보호와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중 하나의 급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야간보호는 수급자의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서 보호하여 목욕, 식사, 기본 간호, 치매관리, 응급서비스 등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합니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는 2019년 확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 어르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이 장기요양기관이 아닌 가까운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에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악화 방지 및 잔존능력 유지 향상을 위한 두뇌․신체․사회․영양활동 등의 인지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TIP. 노인복지관에서 인지지원등급 수급자와 급여이용계약 체결 후,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그램운영자가 작성한 계획에 따라 1일 필수(2시간) 인지재활을 위한 집단프로그램과 수급자가 선호하는 여가‧운동‧건강 등의 자율프로그램 1시간 이상, 주 3회 월 12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례요양비 318,000원 내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노인복지관 인지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을 안전하게 모시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종류는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내 치매전담실로 치매 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인지기능 유지 및 문제행동 개선 등 치매수급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주로 어떤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나요?

의사 소견서에 치매 상병이 기재되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는 2등급(의사 소견서 제출자)부터 인지지원등급 수급자입니다. 꼭 중증 치매 어르신만 이용하시는 건 아니라 인지지원등급 같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IP. 주·야간보호 내 치매전담실 이용에 따른 월 한도액 추가 산정

· 2등급~5등급: 월 15일 이상(1일 8시간 이상) 이용한 경우 월 한도액을 초과하여 (70% 범위 내에서) 재가급여를 추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인지지원등급: 월 9일 이상(1일 8시간 이상) 이용한 경우 월 한도액을 초과하여 (30% 범위 내에서) 재가급여를 추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를 높일 수 있는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지 기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악화 방지 및 잔존능력 유지를 위한 훈련을 제공합니다.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는 1등급부터 5등급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치매 어르신의 인지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남아있는 기능이 잘 유지하시도록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장기요양요원이 회상 훈련, 기억력 향상 활동, 수단적 일상생활 함께하기(장 보기, 요리하기, 전화하기) 등의 인지 기능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에게도 휴가를! 치매가족휴가제


치매가 있는 수급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를 돌보는 가족이 일시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경우, 월 한도액과 상관없이 1년에 6일 이내 단기보호 또는 종일방문요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일방문요양은 연 12회에 한해 1~2등급 치매 수급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병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가족을 위한 따뜻한 상담 가족상담지원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족의 스트레스 및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공단 직원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어르신을 수발하는 가족 등 재가급여 수급자 중 부양 부담이 높은 가족을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2018년 가족상담 사업 결과, 참여자의 92.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TIP. 비용부담 없이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

· 개별상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심리교육, 돌봄교육, 상담 등 진행하는 상담서비스

· 집단활동: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다른 가족과 함께 원예활동, 미술활동, 응급처치 등 서로 공감하고 힘을 주는 상담 서비스

· 서로 돕는 가족모임: 대상자들의 자율적 모임을 구성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지지망을 구축



길을 자꾸만 잃어버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배회감지기



배회감지기는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 중 길을 잃으시거나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지를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단,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 GPS형 배회감지기: 배회감지기를 소지한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어르신의 위치를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트형 배회감지기: 매트 형태로 치매 어르신의 침대 밑이나 현관에 깔아놓고 밟으면 램프 또는 알람 소리가 납니다.


비용은 많이 비싼가요?

월 대여료 6,400원부터 35,000원까지 10종의 배회감지기 제품이 있으며, 19,800원 제품을 사용하시는 경우 본인부담금 2,970원(일반 15%)을 부담하시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을 수발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치매가 무겁고 두려움이 앞서는 질환이 아니라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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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각종 음식에는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다. 비타민(vitamin)은 직접적인 에너지원은 아니지만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등 3대 영양소가 몸속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은 발견 순서에 따라 영어 알파벳을 붙이는데,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비타민은 총 13가지로 알려져 있다. 


필수 비타민은 대부분 음식 섭취를 통해 필요량을 채우게 된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고, 비타민 결핍이 생길 경우 다양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비타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쌓이는 지용성 비타민,

과다 섭취는 오히려 ‘독’


비타민은 크게 기름(지방)에 잘 녹는 지용성 비타민과 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분한다. 지용성 비타민은 주로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에 들어 있다.



한번 섭취한 지용성 비타민은 피하지방 조직에 오랫동안 저장되며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 체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은 결핍증이 거의 없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돼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A, D, E, K가 지용성 비타민에 해당한다.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많은 양을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다. 수용성 비타민은 오히려 적은 양을 섭취해 결핍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일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충분한 양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B군과 C가 수용성 비타민에 속한다. 


참고로 비타민은 음식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 성분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복 상태보다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비타민 ①

시력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 A’



비타민 A는 시력 유지와 골격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체의 빛을 감지하는 감광색소인 로돕신(rhodopsin)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치아나 뼈 등 골격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 


반대로 비타민 A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두통과 피부 건조, 간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산부가 비타민 A를 과량 섭취하면 태아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A가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간, 당근, 순무, 양상추, 치즈 등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 ②

골격 형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치아와 뼈 등 골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칼슘을 몸속에 흡수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비타민이자, 성인들에게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 D가 가장 풍부한 음식은 생선류와 달걀, 버섯, 견과류 등이지만, 음식보다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 생성되는 양이 더 많다. 하지만 자외선은 1군 발암물질이므로 가능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필요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비타민 ③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



비타민 E는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아토피 피부염과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E가 부족해지면 세포의 손상이 촉진된다. 대표적인 결핍 증상으로는 빈혈과 노화, 불임, 근위축증, 신경질환 등이 있다.


반면 비타민 E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만성 피로와 두통, 위장 장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 토마토, 브로콜리, 현미 등이다. 



지용성 비타민 ④

혈액 응고에 꼭 필요한

‘비타민 K’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K가 부족하면 혈액 응고가 늦어져 출혈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K는 필수 섭취량이 적은 편이고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음식 대부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에게선 비타민 K 결핍증을 찾아보기 어렵다.


비타민 K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음식은 녹황색 채소와 콩류, 곡류, 과일 등이다. 



수용성 비타민 ①

피로 회복과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신체 노화를 늦추고 암과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 재생과 잇몸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 C를 생성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가 결핍된 경우에는 잇몸병이나 만성 피로가 나타날 수 있고, 소화기능 장애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 ②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비타민 B군’


비타민 B는 에너지 생성과 면역 체계 증진, 피로 회복 등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비타민이 단일한 종류인 반면 비타민 B는 총 8가지로 종류가 다양하다. 



티아민(thiamin)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영양소로,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돼지고기와 콩류,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이 부족할 경우 식욕과 체중이 감소하고 변비와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리보플라빈(riboflavin)으로 부르는 비타민 B2는 각종 염증을 예방한다. 구내염이나 구순염 등 구강과 입술 주변의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와 시금치, 고등어 등의 음식에 많이 들어 있으며, 결핍이 지속되면 입과 혀에 염증이 나타난다.


나이아신(niacin)으로 불리는 비타민 B3는 피부의 수준을 유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생선류와 닭고기에 많이 들어 있고, 부족하면 피부염과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만성 피로와 저혈압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달걀과 콩류에 많이 들어 있으며, 부족할 경우 다리 통증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리독신(pyridoxine)으로 불리는 비타민 B6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며 위장장애 개선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참치와 아보카도, 바나나, 현미 등에 많이 들어 있고, 부족할 경우 구강과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심장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비오틴(biotin)으로 불리는 비타민 B7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비타민 B7이 부족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견과류와 달걀, 버섯, 시금치 등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빈혈을 예방하고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비타민 B9(엽산), 엽산의 흡수를 돕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12(코발라민) 등이 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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