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건강증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건강증진센터는 전국 20개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병의 만성질환자나 대사증후군에 속하는 국민들이 1년 동안 무료로 다닐 수 있게 운영되고 있어서 건강 개선을 위해 등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증진센터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해있으며, 의학상담, 영양상담, 운동상담 및 처방, 그리고 주기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건강증진센터!


더 많은 국민들이 알고, 이용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건강증진센터를 실제로 이용 중인 회원님의 인터뷰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건강증진센터에서 10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김종관 님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증진센터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인천부평지사 1층에 건강보험 민원을 보러왔다가 정말 우연히 민원실 건너편에 있는 건강증진센터를 발견해서 상담 받고 등록하게 됐어요. 건강증진센터에 등록하려면 사전에 예약 방문을 해서 의학상담도 받고, 설문조사지도 작성해야 했어요. 기초 체력검사도 받아야했고요.



건강증진센터에 가면

무엇을 하시나요?


센터에 가면 보통 40-60분은 개인운동을 하고, 30분정도는 단체 운동프로그램을 해요. 단체 운동프로그램은 센터에 있는 운동지도사분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그룹운동을 알려주는 건데, 프로그램은 매일매일 달라요.


근력운동도 하고, 아령운동, 매트운동, 라인댄스 같은 프로그램도 하지요. 처음엔 라인댄스 같은 수업은 따라 하기 좀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재밌어서 잘 따라하고 있어요. 초반 6개월 동안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체력검사, 의학상담, 운동상담도 받았고, 상담에서 나온 결과로 운동을 처방받고, 영양일기도 썼지요.



건강증진센터에 다닌 지가

벌써 10개월이나 되셨는데,

변화가 좀 있으셨어요?


제가 원래 엄청 운동부족이었어요. 혈압도 좀 있고, 체지방도 많은 편이어서 국가건강검진에서 정상B를 받았어요. 등록하고 6개월 동안 정규반일 땐 주3회 나오게끔 정해져있어서 세 번만 나왔는데, 지금은 6개월 지나고 자율반이 돼서 평일 다 나와서 운동해요.


거의 매일같이 운동을 나오니까 체지방이 엄청 빠졌어요. 주변에서는 저한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살이 많이 빠졌지요. 원래는 살을 빼는 것이 제일 중요했는데, 이제는 근육을 늘려서 몸을 만들고 싶어요. 다니면서 생활습관도 바뀌고 음식을 먹을 때도 건강을 먼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센터에 나오면서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 아내한테 함께 다니자고 했거든요. 아내도 같이 영양상담도 받고 하니까 집에서 먹는 반찬 메뉴도 달라졌어요. 탄수화물 먹는 양은 줄이고, 채소는 많이, 영양소를 골고루 넣은 식단 위주로 먹게 됐지요.


제가 느끼기엔 건강증진센터에서 단순히 운동만 배우는 차원이 아니라 생활습관 자체가 건강하게 바뀐 것 같아요. 내 몸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됐고, 건강증진센터 졸업하고 나서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김종관님은 건강증진센터 내에서도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나오시는 분으로

유명하신데요,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노하우가 있다면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아내와 함께 다니는 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시간을 맞춰서 같이 운동하러 나올 때가 많고, 같이 다니니까 시너지효과가 나는 느낌이죠. 저 같은 남자 분들, 건강증진센터에 다니게 된다면 꼭 아내와 함께 나오세요. 운동할 때도 도움이 되고, 가정에서 먹는 음식도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함께 상의하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아무튼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할 때는 꼭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세요. 좋은 것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 좋더라고요.



건강증진센터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으셨나요?


저는 다니는 10개월 동안 정말 다 좋았던 것 같아요. 건강증진센터 직원 분들이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개인운동 하고 있으면 자세도 봐주고 많이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에 정말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운동 다니면서 같이 시작한 동기들과도 친해졌고, 서로 운동 며칠 빠지게 되면 다시 봤을 때 무슨 일 있었냐고 안부를 물어보기도 하고. 건강한 습관도 얻었지만,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이 만났어요. 아내는 운동하면서 알게 된 동기들이랑 가끔 밖에서 식사도 같이 하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건강증진센터가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전도사처럼 홍보를 하고 다녀요. 무료로 이런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지인만 해도 4명이나 등록시켰거든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고, 시설 깨끗하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저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1년이라는 짧은 이용기간이에요. 물론 무료로 운영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규칙이겠지만, 다니는 동안 만족도가 커서 그런지 하루하루 종료기간이 다가오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졸업생들을 위해서 기구가 많지는 않더라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운동공간을 마련해주면 더 좋겠어요. 인천에 단 한곳, 부평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만족도가 정말 커서 그런지 앞으로 건강증진센터가 더 많아지고, 규모가 커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질 좋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만들어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고마운 마음이 커요.



10개월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며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다는 김종관 님. 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김종관 님의 열정과 성실함을 만나 더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습니다. 김종관 님은 2개월 후면 건강증진센터 이용기간이 끝나고 ‘졸업’을 하게 되는데, 졸업생이 되더라도 꾸준히 좋은 습관 유지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응원합니다.


 글을 마치며, 인터뷰 내용 중 “좋은 것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 좋더라고요.”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국민 분들이 이 좋은 건강증진센터에 가족이나 연인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와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문의

대표번호 1577-1000

홈페이지 http://hi.nhis.or.kr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건강증진센터

전화번호 032-509-4241

주소 인천 부평구 안남로 434번길 11, 1층 (청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 무료로 운동 배우는 국민건강증진센터 알아보기 (클릭)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종(edema)은 혈관 밖에 체액 또는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붓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 사이의 간질조직(interstitium)에 체액이 늘어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임상적으로 간질액이 최소한 3~4 리터 정도 증가해야 부종 증상이 나타나므로 대개 부종이 나타나기 전에 수 킬로그램의 몸무게 증가가 선행되게 됩니다.


부종은 우리 몸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종의 형태는 양 하지의 부종입니다. 중력 때문에 부종은 일반적으로 땅에서 가까운 몸의 부위에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걷거나, 서 있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저녁 무렵에 보통 아래쪽 다리에 부종이 심해집니다.


오랜 시간 누워 지내는 환자는 아래쪽 등(천골 부위)에 부종이 생깁니다. 이 외에도 얼굴, 손, 복강 내(복수), 폐(폐부종) 및 흉막(흉막삼출) 등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서 양 하지 부종은 흔한 증상입니다. 흔한 증상이지만 제대로 원인을 찾지 않고 단순히 붓기를 빼기 위해 이뇨제만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부종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부종을 일으킨 원인 질환을 찾아야 합니다. 부종의 치료는 원인 질환의 치료, 염분 및 수분 섭취의 제한, 이뇨제 투여 및 침상안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원인 질환의 치료


부종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부종을 일으킨 원인 질환이 치료되어야 하고, 예후 역시 원인 질환의 심각성 및 치료 반응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종을 일으킨 질환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염분 및 수분 제한


염분 및 수분 섭취가 많을 경우 부종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식이 제한은 부종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뇨제를 사용 중이라면 더욱 철저한 염분 조절이 필요합니다.



3. 이뇨제


이뇨제는 부종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만 전신 부종을 치료하는데 이뇨제 하나로만 완전 치료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과다한 이뇨제 사용은 유효 동맥혈량이 감소하여 심혈관계의 허탈이 야기될 수 있으며, 구주 스피로노락톤 이뇨제의 장기사용으로 고칼륨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보조적 요법


부종이 있는 다리를 높게 하거나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부종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누우면 사지에 고여 있던 체액이 심장 쪽으로 이동하여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그 결과 신장으로의 혈류가 증가하고 신장에서 염분배설이 증가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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