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속에서 찾은 건강 이야기 가을의 한가운데, 선선한 날 건강과 차별을 넘어선 일대 전기의 영화부터 소개하고 싶다. 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거짓말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작품이다. 순박한 섬 마을 사람들이 똘똘 뭉쳐 한 명의 의사를 유혹하기 위해 기발한 연극을 꾸민다는 설정의 영화다. 은 신선하고 활기찬 ‘캐나다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에로 영화’ 코너에나 어울릴 법한 영화 제목 . 영화의 제목만 알고 온 분이 있다면 야한 영화를 기대하지 마시라. 의 배경이 되는 퀘백 주의 생 마리 섬은 불어를 쓰는 캐나다 내 불어권 지역일 뿐이다. 그리고 권력, 병원과 전체주의로부터의 자유를 그린 명화 세편이 있다. 첫째, 패치 아담스. 단순한 병과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을 치료하는 것, 환자의 병명을 볼 것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