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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10 노인의 미세먼지 대처법





노인의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성


노인은 전반적인 생리기능이 감퇴되어 체내에 흡입된 미세먼지를 체외로 배출시키고 독성물질을 완화시키거나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이미 심혈관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미세먼지의 독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노인들은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노인은 고혈압과 같은 순환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 인지장애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존 질환이 있는 분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할 우려가 더 크기도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질환이 있는 노인은 혈압 및 혈당 상승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은 줄이고, 치료 약물을 꼭 소지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지만, 부적절한 마스크 착용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착용하고, 만일 착용 후 두통, 호흡곤란, 어지러움이 있을 경우 바로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높을 때에는 실외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지만, 재활치료를 위해 의사가 저 강도 운동을 해야 할 경우를 추천한다면 미세먼지 노출 시간을 줄이고 강도 낮추어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외 운동을 할 경우에는 배출원이 없는 장소 예를 들어 공원, 학교 운동장에서 미세먼지 노출 시간을 줄이도록 하고, 강도를 낮추어 운동하는 것이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물론 차량 대기오염 심한 대로변에서 운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을 경우 병원 방문 예약이 되어 있다면 가급적 방문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혈압약, 당뇨약 등은 투약이 중지되면 뇌졸중, 허혈성심질환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며칠간의 여분 약을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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