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탓에 집콕족이 늘고 있다. 면역력이 중요해진 가운데 집 안에만 있더라도 풍부한 영양소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가을 제철 음식으로 건강과 맛을 둘 다 잡는 것이 어떨까.

 

  

9월 제철 음식으로는 먼저 굴이 꼽힌다. 굴에는 칼슘이 풍부해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 좋고, 철분이 다량 함유돼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타우린은 뇌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인데, 굴을 먹으면 다량의 타우린 덕분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굴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고구마도 9월에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장내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한다.

 

고구마에는 칼륨도 풍부하다. 뇌졸중, 골다공증, 신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B1, B2, C, E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암 예방, 피부 미용, 혈관 건강에도 좋다.

 

 

9월은 본격 꽃게 철이기도 하다. 꽃게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들어 있다. 이는 혈압을 낮추고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 당뇨병 예방에 좋다. 또한 망막을 형성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심장간을 강하게 하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꽃게에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았던 키토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키토산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이 밖에도 항알레르기 작용, 혈압강하, 중풍, 신경통, 강장, 해열, 지혈 빈혈,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는 참나물이나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대하, 호흡 기능을 강화하고 폐를 보호해주는 은행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 좋은 옥수수 등도 9월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9월 제철 과일로는 블루베리나 사과, 배 등이 꼽힌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복부지방을 줄이고 심장을 비롯한 순환기를 보호해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사과의 경우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사과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배는 열을 다스리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배에 들어 있는 루테올린은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한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까지 풍부해 피로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

 

다만 코로나19로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음식이나 과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적절한 양과 밸런스로 9월 제철 음식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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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 중인 임정민 주임입니다. 2020 7월부터 달라진 보청기 급여제도에 이어, 2020 9월부터 시행되는 보청기 제품별 가격고시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 9월부터 시행되는 

보청기 제품별 가격고시제

 

청각장애인에게 양질의 보청기를 적정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2020 9 1일부터 고시 목록에 해당하는 제품에 한해서만 급여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판매업소는 급여제품 목록에 있는 제품을 고시가격 이하로 판매하여야 하며, 건강보험 대상자는 기준액(111만원)∙구입액결정가격 중 낮은 금액의 90%까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보청기 결정가격

 

결정가격이란, 공단에 신청 접수된 제품에 대하여 ‘보청기급여평가위원회’의 성능평가를 거쳐 제조수입업체와 가격협상을 통해 결정된 가격으로 초기적합관리비용* 20만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 적합관리비용 : 2020 7월부터 신설된 제도로,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초기 적합관리금액으로 20만원은 검수확인이 된 경우 지급하고, 구매한 지 1년이 지난 후부터 1년에 한 번 이상 후기 적합관리를 받으면 5만원씩 4회 지급하게 됩니다.

 

 

결정가격별 제품 현황

 

 


보청기 급여제품 목록 및 

결정현황 확인 방법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 뉴스소식 > 새소식 “장애인 보청기 가격고시 시행에 따른 안내사항(2020.9.1.시행)”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 정보 > 법령 > 훈령예규교시지침 “[고시]「장애인 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제정”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1577-1000 (공단 대표번호)로 전화주세요! 이상으로 함께하는 건강보험 임정민 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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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나고 숨소리가 거칠어지면 흔히 감기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천식과 감기는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한 번 시작된 기침이 멈추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쉬기가 어려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천식 때문일 수 있다.

 

 

  

발작적인 기침과 호흡곤란, 천식

 

우리가 코 혹은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는 목을 지나 폐로 들어간다. 목에서 폐로 이어지는 통로가 기관, 기관이 좌우로 갈라진 것이 기관지, 기관지가 폐 속으로 들어가 여러 갈래로 뻗어있는 것이 세기관지다.

 

천식이란 숨을 쉬면서 체내에 들어오는 여러 물질에 기관지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천식을 앓게 되면 폐로 연결되는 이들 통로가 때때로 좁아지기 때문에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들리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는 것보다 내쉬는 게 더 힘겹다.

 

또한 보통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편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밤에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까닭이다. 이때는 체내 분비물 배출도 적어 천식 유발 물질이 기관지에 정체될 가능성도 크다. 천식 환자들이 종종 자다가 심한 기침 혹은 호흡에 어려움을 느껴 잠에서 깨곤 하는 이유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집먼지진드기

 

천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부모가 모두 천식을 앓고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되는 비율은 약 70%. 만약 한쪽 부모만 천식이라면 약 30%, 부모가 천식이 없다면 3% 미만으로 낮아진다.

 

또한 선천적으로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발병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집먼지진드기는 소아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의 약 80%를 차지한다. 집먼지진드기 외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는 꽃가루, 반려동물의 털이나 소변, 곰팡이, 특정 음식물 등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실이지만, 후천적인 발생 가능성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환경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특히 알레르기에 취약하다면 성인이 된 후에도 스트레스, 환경오염,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천식이 나타날 수 있다.

 

과격한 운동도 위험요인 중 하나. 운동으로 인해 체내 산소와 수분량이 부족해질 경우 기도가 수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른 아침 바깥에서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마시며 하는 운동은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와 매연 등 오염된 공기, 강한 향수 냄새와 화장품 냄새, 페인트 냄새 같은 자극적인 화학 냄새도 천식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더불어 흔히 먹는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된 인공감미료, 아황산염 방부제도 악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치료와 청결한 환경 조성이 중요

 

천식은 전체 성인 인구의 5% 이상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재발이 매우 잦으며, 완치율도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만성화될 경우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는 데다 폐 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며, 더불어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병임을 인지해 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다. 대표적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는 온도 25, 습도 80% 정도의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므로 실내 온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곳은 침대 매트리스, 쿠션, 베개, 카펫 등이다. 따라서 사용 후에는 헤파필터가 부착된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고, 적어도 1~2주에 한 번은 세탁하기를 권장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수다. 반려동물 목욕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털 손질은 가급적 실외에서 하는 것을 권한다.

 

또한 평소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고, 차가운 물 대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말린 과일, 과일 농축액, 갑자칩 등 보존제가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 섭취도 주의하자. 심폐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차갑지 않은 물에서 하는 수영을 추천한다. 다만 호흡기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동 시작 전에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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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9월 여름이 지나갈 무렵이면 비브리오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5년간 월별 환자 신고 수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2월부터 7월까지는 0.2~5명인데 반해 8 12.9, 9 19, 10 8.6명 등으로 밝혀졌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여름철뿐 아니라 1년 중 9월에 환자 및 사망신고가 가장 많이 나타나 지금 이 시기 조심해야 하는 주요 질병 중 하나다. 그나마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전파가 되지 않지만, 확진 환자와 의심 감염원에 함께 노출된 경우에는 증상 발생 여부를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감염 시 복통, 급성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12시간~72시간으로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1/3은 저혈압이 동반된다.

 

또한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하지에 발생한다. 피부 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 내외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더욱 높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2019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 조사를 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으로 밝혀졌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1. 날씨가 서늘해졌더라도 해산물은 반드시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2.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데 조리 전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85도 이상 가열 처리한 후 먹는다.

3. 냉동 어패류는 냉장고에서 안전하게 해동한 뒤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는다.

4.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5.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6.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7.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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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홈 트레이닝 운동)’가 유행을 끌면서 실내 운동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에 착 달라붙는 기능성 의류들이 대부분이어서 과거에는 여성들의 패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신축성이 좋고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스포츠 의류를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포츠웨어가 바로 ‘레깅스’다. 요가를 하는 여성들이 입으면서 인기를 끌었던 레깅스는 이제는 일상복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축성이 좋아 편하면서도 운동을 할 때 신체의 근육 움직임을 잘 볼 수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빼놓지 않는 운동복이기도 하다.

 

단순한 ‘쫄바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레깅스는 몸매를 탄력 있게 잡아주는 일종의 보정 효과도 있고 동시에 운동 동작을 할 때 옷의 봉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다리를 늘리는 동작을 할 때도 유용하다.

 

 

하지만 몸에 달라붙는 의류이다 보니 레깅스를 선택할 때, 착용할 때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체형에 맞는 레깅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레깅스에도 사이즈가 있다. 복부와 엉덩이둘레를 기준으로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사람의 체형을 일정하지 않아 단순히 다리 길이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레깅스를 고르기 어렵기 때문에 착용한 뒤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너무 달라붙고 조이는 레깅스는 하복부를 과도하게 압박하게 된다. 소화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고 세균성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도 생기기 쉽다. 또 요즘에는 계절에 따라 소재 두께가 다른 레깅스도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지나치게 두꺼운 레깅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레깅스 세탁도 중요하다. 운동 후에는 우리 몸에 땀이 발생한다. 여름철에는 특히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한 후에는 운동복과 레깅스를 반드시 세탁해서 입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 후에는 레깅스의 특성상 안쪽까지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겉면이 마른 뒤에는 레깅스를 뒤집어서 건조하는 것도 뽀송뽀송한 운동복을 입는 데 도움을 준다.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레깅스를 다시 입게 되면 꿉꿉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장시간 착용은 피해야 한다. 특히 압박 강도가 높을수록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는 장점이 있지만, 하복부를 강하게 누르기 때문에 지나치게 오래 착용해서는 안 된다. 심한 경우에는 여성 질환뿐 아니라 생리 불순이 올 수 있고, 남성의 경우에도 사타구니 습진이나 정자 운동 저해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압박이 강한 레깅스를 입은 날에는 운동을 마친 뒤 몸의 압박을 가하지 않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어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몸이 레깅스의 압박에서 벗어나 쉬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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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두가 함께 이룬 노인장기요양보험 12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금 바로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모바일(휴대폰)로는 참여 불가하며, 반드시 컴퓨터(PC)를 이용해 참여해야 합니다.

 

 

[이벤트 기간]

 

2020 9 14() 10:00 ~ 9 25() 12일간

 


[참여 방법]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 메인화면 이벤트 배너 클릭하여 참여!

(조사와 이벤트 모두 참여 시, 추첨대상으로 선정)

 


[당첨자 발표]

 

2020 10 (예정)

 


[경품 및 인원]

 

1(1) 빨래건조기

2(3) 공기청정기

3(5) 서큘레이터

4(70) 온누리상품권(30,000원권)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획실 요양교육부 2(033-736-3680)

 

 

※유의사항

- 모바일(휴대폰)로는 참여 불가 ⇒ 반드시 컴퓨터(PC)를 이용해 참여해주세요!

- 이벤트 응모하기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셔야 참여 가능합니다.

- 이벤트와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모두 참여하셔야만 이벤트 추첨대상이 됩니다.

- 1, 2, 3등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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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항산화 및 혈관 건강에 좋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등극한 비트.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제대로 알고 먹을 때 그 효과가 더욱 빛을 발한다. 궁금한 비트의 효능부터 부작용,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혈관 수리공’으로 불리는 비트의 효능

 

1. 특유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혈압 강하 작용을 하며 독소를 없애주고 세포 회복에 도움을 준다.

2.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3.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NO) 생성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4. 2의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5. 간세포 활성을 도와 간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6.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7. 체내 염증과 발암물질 생성을 유도하는 아질산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장운동,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해 준다.

9. 100g 43Kcal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0. 혈액순환 장애로 팔이나 손발 다리가 저리거나 부정맥으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 증상을 완화한다.

 

 


비트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할 점

 

1. 고혈압 환자인 경우는 하루 1개 이상 비트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 성인 비트 섭취량은 1 1/2개이며, 일정량 이상 먹게 되면 저혈압 증상이나 저혈압 쇼크 등의 부작용도 겪을 수 있다.

2. 소화기관이 약한 이들이나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과잉섭취 시 배탈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옥살산이 많아 신장결석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부작용은 아니지만 색소 작용에 의해 소변이나 대변이 붉어지거나 진해질 수 있다.

 

 


비트 손질은 이렇게 하세요!

 

둥글고 단단하며 반으로 잘랐을 때 자줏빛이 진한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된다. 비트를 자를 때 붉은 물이 주변에 튈 수 있으니 주의하고, 보관할 때는 잎을 자르고 신문지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출처=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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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들에게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질병을 예방하고 체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이다. 150분이면 하루 22분씩 주 7, 또는 하루 30분씩 주 5일을 운동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날마다 운동할 여유가 없을 경우 주말에 150분을 몰아서 해도 날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보도에서 ‘일주일 150분’의 운동량을 재미있게, 빨리 달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소 3가지 이상의 운동을 돌아가면서 하면, 한 가지 운동만 할 때보다 운동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는 게 이 보도의 골자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미국에서 발간된 ‘전국 보건 영양 조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미국 성인 9,000여 명의 신체 활동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4%는 조사 직전 한 달 동안 어떤 운동도 하지 않았다.

 

운동을 했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선 걷기 운동(30%)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자전거 타기는 9.5%, 춤추기 7.5%, 트레드밀 7.4%, 웨이트 트레이닝 6.9% 순이었다. 연구팀은 이 가운데서도 두 가지 이상의 운동을 한 사람들의 총 운동량이 한 가지 운동만 했던 사람들보다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3가지 이상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한 달 동안 3가지 이상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1가지 또는 2가지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일주일 150분’의 운동량을 달성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운동을 돌아가면서 할 때 장점은 동기와 재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운동만 하면 자칫 단조롭고 지루할 수 있지만 여러 종목을 하면 종목마다 다른 목표를 세워 도전하고 달성하는 재미가 있다는 얘기다.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운동하다가 입는 부상의 대부분은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이다. 달리기에 뒤따르는 무릎 통증, 수영할 때 생기는 어깨 통증, 테니스 엘보 등이 대표적이다. 종목을 다변화하면 이런 부상 위험이 감소한다.

 

 

운동 종목이 다양하면 신체가 얻는 이점도 다양해진다. 수영과 자전거 타기를 하면 유산소 운동과 약간의 근력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하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요가를 가미하면 마음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상시 실내 운동만 하고 있다면 한 달에 한두 번은 등산을 하러 가는 것도 좋다. 자연 속을 걸으면서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영, 달리기처럼 혼자서 하는 운동에 배드민턴, 농구 등 여럿이 하는 운동을 추가하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운동을 할수록 권장 운동량을 달성하기 쉽다는 것은 가사노동과 육아로 바쁜 여성들에게도 희소식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가사노동을 해야 하는 여성들은 주당 여가시간이 남성들보다 7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이 운동할 때 한 번에 1시간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여성들의 운동 지속 시간은 30~40분에 그쳤다.

 

다만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더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쁜 여성들은 하루 30분이라도 걷기,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등을 매일 번갈아 하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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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 위협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진단되더라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증상 및 합병증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때조차도 증상이 없습니다. 둔한 느낌의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도 고혈압의 증상은 아닙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때로 허혈성 심질환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병세가 매우 진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혈압을 잘 조절하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뇌출혈, 허혈성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 고혈압성 망막증, 대동맥박리증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진단

 

혈압이 높다면 가정용 혈압계를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혈압을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으므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 외에는 고혈압의 발생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고혈압은 여러 차례 병원 방문하여 적어도 2회 이상 연속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에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약물치료

 

고혈압 전단계(130-139/80-89mmHg)에서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상태라면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는 않고 지속적인 생활요법이 혈압조절에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동맥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석회화가 생기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래서 고혈압으로 진단되었다면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여러 대규모 연구를 통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감소 및 합병증 예방의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고혈압약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반응 및 주의점

 

고혈압약을 복용하게 되면 대표적으로 어지러움과 현기증이 약물 유해반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 환자가 많은데, 환자의 몸 상태에 맞지 않는 혈압약을 복용하였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한 이후 혈압이 저하되면서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어지러운 경우가 많이 있어서 혈압약 복용으로 인한 것인지 구별하기 쉽지는 않지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 낙상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합니다. 만약 어지럼증 또는 현기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알려, 혈압관리를 위한 적절한 의료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처방받은 고혈압약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복용하여야 혈압이 효과적으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혈압약 복용을 중단하면 반사작용으로 혈압이 갑자기 증가하여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하며, 중단이 필요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 후에 중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갑자기 몸을 일으킬 경우 어지럼증 또는 현기증이 발생한다면 혈압 약물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약물을 처방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치료제와 복용 시 

올바른 식습관

 

혈압을 적절한 범위로 조절하기 위한 약물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서로 병용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고혈압치료제의 대표적인 약물과 권장되는 식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베타 차단제 (Beta blocker)

심장과 혈관에 대한 신경의 전기적 자극을 감소시킴으로써, 심장박동수와 심장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켜 줍니다.

 

[대표 약물]

아테놀올(atenolol), 메토프로롤(metoprolol),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나도롤(nadolol)

 

[약 복용 시 바른 식이습관]

- 음식물의 흡수를 지연시키므로, 신속한 효과를 위해서는 공복 시 복용해야 합니다.

- 프로프라놀롤 복용 시, 알코올은 혈압 감소 효과를 증가시키므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 저해제(ACE 저해제)와 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우리 몸에는 앤지오텐신Ⅱ라는 물질이 있으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갑니다. 이 약물은 체내에서 앤지오텐신Ⅰ이 앤지오텐신Ⅱ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거나 앤지오텐신 수용체를 막아 결합하지 못하게 하여 혈관을 이완시켜 줍니다.

 

[대표 약물]

캅토프릴(captopril), 에날라프릴(enalapril), 리시노프릴(lisinopril), 퀴나프릴(quinapril), 모엑시프릴(moexipril) / 발사르탄(valsartan), 텔미사르탄(telmisartan), 로잘탄(losartan)

 

[약 복용시 바른 식이습관]

- 체내 칼륨의 양을 증가시키므로 과량의 칼륨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체내 칼륨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칼륨 보충제 또는 이뇨제를 함께 투여할 때는 반드시 담당의사 또는 약사와 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 또한 바나나, 오렌지, 푸른 잎 채소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이나 칼륨을 함유하는 식염대용품(KCl)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캅토프릴, 모엑시프릴은 식사와 함께 투여할 경우 흡수가 감소되므로 약물의 흡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이뇨제 (Diuretics)

체내의 물과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의 배설을 촉진시켜 순환되는 체액의 양을 줄여줌으로써 혈압을 낮추어 주는 약물입니다.

 

[대표 약물]

티아자이드(thiazide)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 고리(loop)이뇨제 (푸로세마이드(furosemide), 부메타니드(bumetanide)), 칼륨 보충 이뇨제 (트리암테렌(triamterene), 스피노로락톤 (spinorolactone))

 

[약 복용 시 바른 식이습관]

- 티아자이드 및 고리 이뇨제들은 체내의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손실을 유발합니다.

- 티아자이드나 고리 이뇨제와 알로에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에는 체내의 칼륨양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티아자이드나 고리 이뇨제를 복용할 때에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해야 합니다. 티아자이드 이뇨제는 MSG의 작용을 증가시켜 두통, 어지럼증, 입 주위 마비, 가슴이나 배의 통증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푸로세마이드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음식과 같이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칼륨 보충 이뇨제는 신장에서 칼륨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칼륨혈증(체내 칼륨 증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체내에 칼륨이 많아지면 불규칙한 맥박, 두근거림, 근육통이나 마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륨보충 이뇨제를 복용할 때에는 바나나, 오렌지 또는 푸른잎 채소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이나 칼륨을 함유하는 식염대용품(KCl)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4. 칼슘채널차단제 (Calcium channel blocker)

혈관과 심장 세포막에는 칼슘채널이 존재하며, 이 채널을 통하여 칼슘이 유입되어 혈관이 수축합니다. 이 계통의 약물은 칼슘채널을 차단하여 칼슘이 유입되는 것을 억제으로써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대표 약물]

암로디핀(amlodipine), 니페디핀(nifedipine), 니카르디핀(nicardipine)

 

[약 복용 시 바른 식이습관]

-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적어도 약 복용 후 2시간 이후에 자몽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니카르디핀은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 소금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하루 소금을 10.5 g 섭취하는 사람이 소금 섭취를 절반으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평균 4~6 mmHg 감소한다고 합니다. 소금섭취를 줄이면 불필요한 고혈압약물을 추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일반 식사보다 불포화 지방과 지방의 총량의 섭취를 줄이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식이 섬유,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늘린 식단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diet, DASH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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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전 중국동남아 여행객이 자주 구입한 건강식품이 노니(noni). 노니는 다양한 약성(藥性)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열대 식물이다. 주로 괌하와이피지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한다. 별칭은 ‘인도뽕나무’(Indian mulberry)∙‘치즈과일’(cheese fruit)이다. 동남아시아호주인도에서도 자란다. 과거엔 옷을 붉은색노란색으로 염색하기 위한 염료로 쓰였다.

 

한반도에 자생하지 않는 식물이지만 ‘동의보감’에도 등장한다. ‘동의보감’에선 해파극(海巴戟)∙파극천(巴戟天)이라고 불렀다.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 ‘땅에서 하늘까지 힘을 솟구치게 한다’는 뜻이다.

 

  

노니 열매는 약 10㎝로, 감자처럼 생겼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패인 자국이 있다. 열매엔 식이섬유와 즙이 많이 들어 있으며, 열매가 익으면 황백색의 껍질이 얇아져 투명해 보인다. 맛이 써서 생식하긴 힘들다. 대개 주스분말차 등으로 만들어 섭취한다. 동남아에선 노니 열매를 생으로 먹거나 카레 재료로 사용한다. 노니 잎은 계란 모양이다.

 

노니에 풍부한 웰빙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와 파이토케미컬(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자기 보호를 위해 배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항산화항염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노니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이리도이드와 프로제로닌은 염증을 줄이고, 세포 정상화를 도와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재생노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니는 열매줄기나무껍질뿌리 등 거의 모든 부위가 약재로 쓰인다. 현재 미국 국립보완대체 의학센터가 노니의 효과와 안전성을 연구 중이다.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식품의약처(FDA)는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건강 강조 표시(health claim)를 제품 라벨에 한 일부 노니 제조업체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조치를 내렸다. 노니 제품 라벨에 특정 질환 치료를 돕는다고 표시하는 것은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불법이다.

 

노니를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또는 주장하는) 질병은 한둘이 아니다. 주로 거론되는 노니의 적응증은 심한 복통경련기침당뇨병배뇨통생리 불순간 질환, 변비임신 중 질 분비물말라리아로 인한 발열구토 등이다. 노니 잎은 관절염 환자의 아픈 관절을 감싸는 데 쓰인다. 두통 환자의 이마에 노니 잎을 올려놓거나 화상상처 부위를 잎으로 감싸기도 한다.

 

노니를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보습 효과가 있고 피부 노화를 억제한다고 여겨서다. 호주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백옥 피부 비결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커는 어릴 때 여드름이 나거나 햇볕에 화상을 입었을 때 노니 주스를 피부에 발랐다고 한다.

 

노니가 질병 치료 등 건강에 유익하다고 주장하는 쪽에선 노니에 칼륨을 비롯한 다양한 웰빙 성분이 포함된 점을 내세운다. 노니에 든 일부 성분이 체내에서 세포 손상을 고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의료계에선 노니의 각종 질병 치료 효과에 대해 아직 과학적 근거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청각 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노니 주스를 하루에 113㎖씩 3달간 제공한 연구에선 이렇다 할 청력 개선이 없었다.

 

암 환자에게 노니를 하루 68g씩 매일 섭취하게 했지만 암 크기가 줄어들지 않았다. 단 암 환자의 신체 기능피로통증이 개선되는 부수적인 효과는 확인됐다. 노니 열매를 수술받은 환자에게 제공한 연구에서도 수술 후 구토를 줄이는 데 별 효과가 없었다.

 

노니의 의학적 효능이 입증된 연구결과도 더러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타이티 노니 주스를 하루 85㎖씩 한 달간 제공한 연구에선 혈압이 떨어졌다. 골관절염 환자에게 타이티 노니 주스를 하루 85㎖씩 3달간 마시게 한 연구에서도 진통제 사용량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노니가 운동 기능을 높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장거리 육상 선수에게 노니자몽블랙베리가 혼합된 주스를 21일간 제공한 결과 훈련 중 지구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니의 모든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 아직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되지 않았다. 노니 열매를 단순히 식품으로 먹는다면 노니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의료적 치료 효능을 얻기 위해 과다 섭취하면 안전성을 100% 보장하긴 힘들다. 특히 노니 차나 주스는 일부 복용자에게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노니 차나 주스를 수 주간 섭취 후 간 손상이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나와 있다.

 

임산부수유부에게 노니는 금기 식품이다. 동남아에서 노니는 유산 유도 식물로 쓰인 적이 있다. 임산부는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 수유부에 대한 노니의 안전성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장병 환자도 노니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 혈압엔 ‘약’이지만 신장엔 ‘독’이 될 수 있는 칼륨이 노니에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신장병 환자가 노니 주스를 마신 후 혈중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됐다. 간 질환 환자도 노니 섭취를 삼가야 한다.

 

 

노니와 ‘궁합’이 맞지 않는 약도 있다. 고혈압 치료제(특히 ACE 억제제나 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 중이라면 노니와 고혈압 약을 함께 먹는 것은 피한다. 타이레놀 등 부작용으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도 노니와 함께 먹지 복용해선 안 된다. 노니 자체가 간 손상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다. 와파린같이 혈액 응고 억제 약도 노니와 ‘궁합’이 안 맞는다. 함께 먹으면 혈액 응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노니의 적정 섭취량은 각자의 나이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진다. 노니의 적정 섭취량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노니는 일부 지역에선 ‘만병통치약’‘신의 선물’로 통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적으므로 구입섭취 전에 반드시 주치의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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