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환자가 많은 암은 위암이다. 다음으로 대장암과 폐암이 각각 2, 3위고, 4위를 갑상선암이 차지한다. 여성만 보면 갑상선암이 유방암 다음으로 많아 2위다.

 

그런데도 갑상선암 하면 여전히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대부분이 느리게 진행되고 치료도 잘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일부 갑상선암은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갑상선암을 두고 ‘느린 암’일 뿐 모두 ‘착한 암’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갑상선암은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와 암세포가 얼마나 성숙했느냐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국내 갑상선암 환자의 대다수는 그 중 유두암과 여포암을 앓는다. 이들 암은 둘 다 갑상선 안에 있는 여포세포에서 발생한다.

 

유두암은 국내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치료 경과도 좋다. 다음으로 흔한 여포암은 국내 전체 갑상선암의 2~3%다. 여포암의 약 90%는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치료가 어렵거나 잘 안 되는 갑상선도 많진 않지만 분명 있다. 전체 갑상선암의 1% 정도인 미분화암(역형성암)이 대표적으로, 다른 갑상선암보다 진행 속도가 빨라 보통 진단과 동시에 4기로 분류된다.

 


 

유두암이나 여포암을 오래 방치할 경우 세포들이 발생 초기 방향으로 거꾸로 분화하면서 미분화암이 생길 수 있다. 미분화암은 평균 생존 기간이 수개월밖에 안 될 만큼 짧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이가 안 된 경우라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생존율을 과거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다른 장기에 널리 침범하는 여포암(전체 여포암의 약 10%), 조기 발견이 어려운 수질암 등도 치료가 어려운 갑상선암으로 꼽힌다.

 

 

갑상선암의 약 95%는 증상이 없다. 나머지 5% 정도의 환자들만 목 부위에서 뭔가 만져지는 증상을 자각한다. 그 때문에 정기 검진으로 일찍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특히 목에서 만져지는 게 갑자기 커졌거나, 목소리가 같이 변했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해졌다면 갑상선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는 전신마취를 한 뒤 목 가운데 부분을 4~8cm 정도 절개하고 암을 제거한다. 직접 암을 확인하고 떼어낼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목에 흉터가 남는다. 이에 최근에는 목 옆쪽을 3cm 정도 절개하는 수술법도 많이 쓰이고 있다.

 

 

 

갑상선암은 수술을 하고 나서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한다. 수술로 제거가 됐어도 이후 30년 동안 재발하는 비율이 30%에 달하기 때문이다. 유두암이나 여포암은 재발해도 사망률이 8%로 낮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된다.





<도움: 차병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침구는 의류만큼이나 우리 피부에 밀착된 상태로 사용하는 용품이다. 그렇지만 실내에서만 사용하고 부피도 크기 때문에 속옷이나 수건처럼 매일 교체하거나 세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생 측면에서 침구도 속옷, 수건 못지않게 중요한 데 말이다.


특히 요즘처럼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늘어나고 건강에 민감한 시기일수록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한다면 기분도 산뜻하고 호흡기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보도에서 침구를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았을 때 유발되는 문제점을 소개했다. 호주 제임스게어드너병원의 존 블레이키 교수는 인터뷰에서 “만약 침구를 1년간 세탁하지 않았다면 피부 각질이 쌓여 침구 무게가 1㎏은 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체로도 비위생적이지만 각질이 집먼지진드기의 먹이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집먼지진드기는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베개에 서식하면서 배설물을 내보낸다. 이는 비염, 천식 환자 등의 상태를 더욱 악화하는 요인이 된다. 더러운 침구는 박테리아, 곰팡이의 서식지로도 알맞다. 이들은 폐의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유전정보)을 변화시키고 습진,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악화시킨다.




이런 위험을 줄이려면 침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시트와 베개 커버는 매주 세탁하도록 한다. 진드기와 곰팡이 등을 박멸하려면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온수로 세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조기에 넣어 말리거나 티트리 오일 또는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된 세제를 사용하면 살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침구 소재 특성상 잦은 세탁이 좋지 않을 경우엔 햇볕에 자주 널어 말리는 것이 좋다. 가디언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침구를 더 자주 세탁하라고 권한다.




베개는 한 달에 한 번씩 깨끗이 빨아서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는 게 이상적이다. 세탁법은 베개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제조업체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다. 합성섬유로 속을 채운 베개는 일반적으로 기계 세탁이 가능하다. 메모리폼 베개도 요즘은 빨아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살 때 세탁법을 확인하도록 한다.


베개에 씌우는 항균 커버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커버가 물세탁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기적으로 빨아서 사용하다가 적당한 시기에 새 베개로 교체하자.


이불 역시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지다.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햇볕에 널어서 말리는 게 좋다. 이불도 소재에 따라 세탁법이 다르다. 대부분 기계 세탁이 가능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제조사를 통해 세탁법을 확인해 소재가 상하지 않도록 하자.




침대 매트리스는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바닥을 진공청소기로 청소할 때마다 침구 전용 흡입구를 청소기에 끼워 매트리스를 청소해준다. 알레르기 방지 커버를 매트리스에 씌우는 것도 피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판매되는 매트리스 중에는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것들이 있다. 매트리스를 새로 산다면 이런 기능들을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더 건강한 국민의 삶을 위한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 온라인 민원서비스!

 

 

11 2,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기존 공단대표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등의

여러 홈페이지 서비스를 대표 홈페이지 하나로,

 

M건강보험, 건강iN 똑똑*건강UP 등의 앱 서비스들은

대표 모바일앱(The건강보험) 하나 통합하여

 

새롭게 탄생한 공단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원하는 건강보험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서비스 이용이 더 쉬워집니다!

 

지사방문이나 고객센터(1577-1000)에 전화하지 않고도

새로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한 번의 로그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만의 메뉴, 나만의 앱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최적화된 메뉴와 정보들을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고,

 

그동안 궁금했던

민원신청 진행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앱에서는 간편로그인 및 자동로그인 기능

음성검색기능을 통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 혜택과 미지급 환급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각종 민원 편의 서비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과 돌봄 가족을 위해

팩스, 우편, 지사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장기요양 인정 신청 서비스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쉽고, 편리하고, 새로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모바일앱(The건강보험)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용산에 사는 이영현 씨(36)는 최근 오른쪽 새끼발가락 통증이 심했다. 걸을 때마다 신발에 닿는 새끼발가락 부위가 유독 아프고, 바깥쪽으로 살짝 튀어나온 부위는 벌겋게 달아올라 열감도 심했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이름도 생소한 소건막류 진단을 받았다. 의사에게 물어보니 소건막류는 흔한 족부질환으로 볼이 좁은 신발 착용이 원인 중 하나인데, 이 씨가 20대 초반부터 늘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 왔던 것이 문제였다.

 

이 씨는 악화되기 전까지는 가끔 통증이 있었다가 사라지곤 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 후회되었다. 발은 수백 톤의 체중 부하를 견디며 보행하는 기관으로 작은 변화가 관절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병원을 찾은 후에야 깨달았다. 현재 처방받은 약과 통증 완화를 위한 신발을 통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소건막류는 무엇일까?

 

엄지발가락이 휘면서 돌출되는 무지외반증을 ‘건막류’라고 부르는데, 이에 반하여 새끼발가락이 돌출되는 것은 ‘소건막류’라고 부른다. 대개 새끼발가락이 돌출되면서 볼이 좁고 꽉 끼는 신발과 마찰을 일으켜서 발의 바깥쪽이나 발바닥 쪽에 통증을 동반한다.

 

 


소건막류의 발생 원인은?

 

후천적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자신의 발 볼보다 좁은 신발이나 굽이 높은 신발을 지속적으로 신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키 높이 깔창이나 앞코가 뾰족한 구두를 신는 남성들도 피해 갈 수 없다.

 

양반다리로 오래 앉다 보면 새끼발가락에 강한 압력이 가해져 발생한다. 예전에 재봉사들이 양반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 작업할 때 바닥과의 마찰에 의해 많이 발생하였다 하여 ‘재봉사 건막류’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 외에 선천적으로 발의 볼이 넓거나 새끼발가락에 이상이 있을 때도 발생한다.

 

 


소막건류의 주요 증상은?

 

육안으로도 병세의 구분이 가능한데, 새끼발가락의 뿌리 관절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걷거나 설 때 이 부분이 신발에 닿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튀어나온 부분이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무지외반증과 동반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복합적인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발목이나 무릎, 골반, 허리 등에 무리를 주게 되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소건막류 예방법은 뭘까?

 

신발의 영향이 큰 만큼 가능한 한 앞 볼이 뾰족한 것이 아닌 본인의 발 폭에 적당한 신발을 신는다. 발 폭이 넓은 사람이라면 맞춤 제작 신발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구두나 하이힐 등을 피할 수 없다면 최장 6시간을 넘기지 않게 신고, 중간중간 신발을 벗고 휴식을 취하거나 편한 신발로 잠시 갈아 신는다. 또한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보다는 다리를 펴고 앉아 발가락이 눌리지 않게 유의한다.

 



<출처=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인간의 면역 시스템(immune system)은 외부의 세균·바이러스·곰팡이·유해 물질 등 다양한 병원균(항원)을 제거하거나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 등 발생을 억제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의 총본부. 면역 시스템은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인체 면역력과 관련된 기능성 원료는 우리 몸의 방어 능력을 높이는 면역기능증진과 민감해진 면역기능(과민면역)을 완화하는 과민면역반응완화 등 둘 중 하나의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2020년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면역 관련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고시형 10, 개별인정형 21종이다.

 

 

이중 인삼은 면역기능증진이란 기능성이 인정된 우리나라 고유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예부터 뿌리를 널리 사용해 왔으며 가공 방법에 따라 수삼·백삼·태극삼으로 나뉜다. 뿌리를 캐낸 후 말리지 않은 것이 수삼, 수삼을 햇볕·열풍 또는 기타 방법으로 익히지 않고 말린 것이 백삼, 수삼을 물로 익혀 말린 것이 태극삼이다.

 

인삼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 활성·면역증진 등이다. 효능의 비밀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에 있다. 진세노사이드 중 Rg1이 주로 면역력 증진 작용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g1은 각 항원에 대한 도움 T세포(T helper cell)·대식세포(macrophage)·자연 살상 세포(NK cell)의 활성을 높여 면역력을 증강한다.

 

 

최근엔 진세노사이드의 일종인 Rg3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선 이미 폐암·간암 치료를 위한 신약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성분이 암 예방효과 외에 암의 전이 억제,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증강, 혈당 수치 저하 등 다양한 웰빙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홍삼도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4년근 이상의 인삼(원재료)을 증기 또는 기타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을 농축 또는 발효·분말화한 것이 홍삼이다. 홍삼엔 인삼에선 보기 힘든 희귀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 덕분에 홍삼은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피로 개선·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원활화 등을 돕는다.

 

 

클로렐라도 면역기능증진 기능성이 인정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서식하는 단세포 녹조류로,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필수 아미노산·엽록소 등이 함유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피부 건강과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시형 원료다. 면역력 증진과 관련해선 대식세포 기능 강화와 T세포·B세포 등 면역 관련 세포의 활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알로에 겔도 면역기능증진 기능성이 인정된 원료. 식약처는 알로에 겔이 면역력 증진 외에 피부건강·장 건강을 돕는다면서 고시형 원료로 인정했다.

 

알로에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화장품·기능성 식품 등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해 유기산 등 200여 가지의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알로에의 한 당단백 성분이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항히스타민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알로에에서 얻은 한 물질이 알레르기 과민 반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기능개선을 돕는다고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론 당귀혼합추출물이 있다. 구아바 잎 추출물 등 복합물과 다래 추출물은 과민면역반응 완화 기능성이 인정됐다.

 

당귀혼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재배한 당귀·천궁·백작약 등 식물 성분을 섞어 만든 것이다. 연구에서 당귀혼합추출물은 림프구 활성을 증가시켰다. 동물시험에선 백혈구와 림프구 수를 늘리고, NK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바(guava) 잎 추출물 등 복합물은 구아바 잎의 주정 추출물이다. 과민면역반응에 따른 코의 가려움증·재채기·콧물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물실험에선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식세포에서 염증인자의 생성과 발현을 억제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다래 추출물은 다래 열매의 열수 추출물이다. 동물과 인체실험에서 모두 면역 과민 반응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섭취 후의 두드러기 등 피부면역반응도 완화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의자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는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의자병이라고 명명했다. 의자병은 하루 7~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다. 근골격계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당뇨병,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의자병의 대표적 증상은 거북목 증후군이다.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했을 때 발생한다.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면 머리뼈와 목뼈 사이 신경이 눌려 두통이 생기며, 바른 자세에서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오랜 시간 거북목으로 지내면 인대 약화로 인해 경추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다.

 

허리디스크도 주의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 저림이 생긴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요추의 추간판이 비정상적으로 압력과 자극을 받게 된다. 이후 다리의 통증과 저림, 당김 등이 나타난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된다. 또 혈액이 하체로 모여 다리가 붓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는 신체 능력이 저하되고, 장기 기억과 공간지각력을 관장하는 신체 기능을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의자에 앉아 지낸다고 한다. 우리 몸은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호흡이 얕아진다. 좌식 생활이 대사 기능을 떨어뜨리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때문이다.

 

메이요 클리닉의 내분비학 박사인 제임스 레바인은 의자병의 위험성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의자에 앉으려는 습관을 의자 중독이라 칭했다. 1시간 앉아있을 때마다 2시간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했다. 인체의 구조는 걷고, 서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것이다.

 

 

메이요 클리닉은 의자병의 폐해에 대한 연구를 해 왔는데, 하루에 6시간을 앉아서 지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죽음과의 연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 번에 3~4시간 앉아 있는 것은 하루에 담배를 1.5갑 정도 피우는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결국 의자병은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비롯한 신체기능 전반을 떨어뜨려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위험한 질병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의자병을 탈피하려면 자주 일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1시간가량 앉아 있을 경우 5분 정도 일어나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몸을 일으켜 잠깐이라도 움직여야 한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자주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만큼 바른 자세로 앉는 것도 필요하다. 우선 두발로 바닥을 든든하게 딛는다. 또 허리를 쭉 펴고 등받이에 기대며 목은 펴서 정면을 본다. 의식적으로라도 목을 들고 가슴을 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일하는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앉은 채로 어깨와 목을 움직여 피로를 풀어주고, 목 돌리기, 골반 마사지를 통해 끊임없이 신체에 자극을 줘야 의자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665
Today102
Total3,001,106

달력

 « |  » 2020.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