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는 약 39조 개의 미생물이 존재한다. 그중 대다수가 장 내에 있는데, 이들 미생물은 우리 몸의 면역을 비롯해 뇌 건강, 심지어 생존까지 좌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장 내 미생물이 제2의 장기라 불리는 이유다.

 

 

 

 

장내 미생물은 소화와 대사 작용에 도움을 주며, 영양소와 뇌 화학물질을 생성한다. ​

 

장내 미생물은 소화를 돕고 영양소를 생성하는 역할 수행

 

미생물이 하는 역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소화를 돕는 일이다. 음식에 들어 있는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중 많은 부분을 분해함으로써 인체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또 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비타민 B와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비타민 K 같은 주요 영양소를 생성하며,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대사 작용을 돕기도 한다. 세로토닌과 같은 뇌 화학물질 생성도 장 내 미생물이 하는 일이다. 실제로 세로토닌의 95%는 장에서 나온다.

 

 

 

 

잘못된 식생활이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균형이 깨지며 유해균이 증가하게 된다.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으로 분류하는 미생물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름 그대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사물질을 생성하고 병원균을 억제하는 균을 유익균,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균을 유해균이라 한다. 이도 저도 아닌 균이 중간균이다. 중간균은 장 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 쪽으로,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 쪽으로 붙는 특성이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나 항생제 오남용 등으로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많아지게 된다.

 

장내 미생물, 종류와 수가 많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

 

한 가지 핵심적인 것은 미생물 종류와 수가 많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각각 85%와 15%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런데 잘못된 식생활이나 항생제 복용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많아지게 된다. 이 경우 염증과 독소가 생성되어 자가면역질환, 비만, 당뇨 같은 대사질환, 대장암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장 내에 유익균만 존재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소화가 어려운 물질을 일부 유해균이 분해하는 등 저마다의 역할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면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생물 수 증가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장내 미생물이 어떻게 구성되는가는 개인의 식습관, 체중, 환경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이들은 숙주가 섭취한 영양분 가운데 좋아하는 것 위주로 섭취를 하므로, 식습관과 장 건강은 밀접하게 연결된다.

 

만약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면 식이섬유를 좋아하는 비피더스균의 종류가 활발하게 증식하고, 고기를 많이 섭취할 경우 단백질을 좋아하는 유해균인 부패균이 더욱 활성화된다. 때문에 가급적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실제로 식이섬유는 대장을 지나면서 발효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미생물 수를 증가시키고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이섬유 함량이 20% 이상인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검정콩, 참깨, 말린 고사리 등이 있다.

 

식이섬유 섭취는 소화기관이 적응할 수 있게 천천히 양을 늘려야

 

우리나라의 식이섬유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약 20~30g이다. 식이섬유 함량이 20% 이상인 것으로는 검정콩, 참깨, 말린 고사리, 곶감, 김, 마른미역, 다시마, 청국장 분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현미, 고구마, 버섯,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된장, 깻잎 등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주의할 점은 갑자기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한 섭취는 설사, 복부 팽만감,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화기관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랜서 기자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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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내서포터즈 배종은 대리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내용은 지사에 내방하여 가장 많이 발급 요청하는 서류 중 하나인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입니다.

 

※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는 기존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변경된 명칭으로 개인별 기능 상태, 욕구, 급여 종류 등을 반영하고 있는 서식 목적에 맞게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21.6.30. 시행)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양식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양식 앞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별지 제7호서식] <개정 2021. 6. 30.>
장기요양인정번호 L0000000000 -(이용계획서번호)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본 서식은 수급자가 장기요양급여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이용계획서로 장기요양기관과 급여계약 체결 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성 명
생년월일
장기요양등급 등급 인정유효기간
재가급여(월 한도액) 1개월당 본인부담율(%)
발급일 기준
재가 %



노인
요양
시설
일반 1일당
치매전담실 가형 1일당
치매전담실 나형 1일당 시설 %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일반 1일당
치매전담형 1일당
장기요양 필요영역 장기요양 욕구 장기요양 목표 장기요양 필요내용




수급자 희망급여
유 의 사 항
장기요양 이용계획 및 비용   (급여비용 기준일 :
0000-00-00)
급여종류 횟 수 장기요양급여
비용
본인부담금




합계
복지용구
000-0000-0000
지사 담당자

년 월 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직인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양식 뒷면]

 

【안내드립니다!】
* 개인별 상태에 맞는 필요 내용 안내
【이용 가능한 급여종류 안내】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치매가족휴가제(단기보호)
치매가족휴가제(24시간 방문요양)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시설)
방문요양(가족 90분 적용)

방문간호(건강관리)
방문간호(치매관리_60일 한정)

【급여 이용 전 확인하세요!】
1 월 한도액 초과금액은 전액 수급자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계약 전 장기요양기관과 비급여 항목(식사재료비, 이미용비 등)에 대해 상세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3 야간, 공휴일 등에 급여를 이용하시면 가산비용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단기보호는 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단,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1년에 4회에 한하여 1회 9일까지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연장하여 이용 가능)
5 단기보호와 시설급여를 병설하는 기관에서 같은 달 두 가지 급여를 모두 이용한 경우, 한 종류의 급여비용만 산정합니다.
6 가족요양비를 받으실 때에는 다른 급여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단, 복지용구는 이용 가능)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Q&A로 바로 알기!

 

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대한 궁금증

1.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란 무엇인가요?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개별 상태에 맞게 적절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 필요 내용 및 이용 가능한 급여 종류*, 본인부담금 등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내용이 기재된 서류입니다.

 

* 급여 종류 : 방문 요양, 주야간보호, 노인요양시설 등 장기요양 등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 종류를 뜻함.

 

 

2.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는 언제 사용하나요?

장기요양 기관과 계약 시 필요한 필수 서류로, 장기요양 인정서와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작성된 급여 종류에 한해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 기관에서는 개인별 장기요양계획서를 바탕으로 어르신에 대한 급여제공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3.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 상에 기재되지 않은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능한가요?

재가급여*의 경우, 어르신(또는 가족)이 관할 지사 담당자와 상담 후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시설급여*의 경우 장기요양자격 등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으로 사전에 관할 지사 담당자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재가급여 :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방문 간호, 주야간보호 등 어르신이 자택에서 제공받는 서비스

* 시설급여 :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어르신이 장기요양 기관에 입소하여 제공받는 서비스

 

 

 

 

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대한 다양한 질문

4. 공단에서 발급받은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분실하였습니다. 재발급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어르신 또는 가족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정부24 등을 통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발급이 어려울 경우 가까운 지사로 내방하시거나 전화로 접수해 주시면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가족관계가 확인되는 서류가 필요하며, 인터넷 발급 시에는 공동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5. 장기요양 기관에서 등급을 받은 어르신의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열람할 수 있나요?

기관과 계약된 어르신에 한하여 장기요양 정보시스템을 통해 열람 신청한 후 관할 지사의 승인을 받으면 열람 가능합니다. (급여계약▶급여제공계획서▶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열람신청)

 


 

오늘은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관할 지사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내서포터즈 배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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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포함해 염분이 있는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나 다리 등 몸이 퉁퉁 붓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2~3일 이내에 원래 형태로 돌아가면 상관없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몸이 부어있다면?

 

가족이나 지인, 친구들이 “요새 살이 많이 찐 것 같다"라고 하는데 체중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면 건강 적신호를 간주해봐야 한다.

 

또한, 평소 손에 맞던 반지가 잘 안 들어간다거나 속옷 등을 벗었을 때 자국이 남아있다면 부종을 의심해야 한다.

 

 

 

 

몸이나 얼굴이 붓는 증상, 부종의 다양한 원인

 

염분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특히 잘 발생하는 부종

의학계에선 몸이나 얼굴이 붓는 현상을 부종이라고 칭한다. 부종이란 체내 여분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버리는 상태를 말한다.

 

부종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염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부종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에는 음식을 조절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주로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부종도 있다고 한다. 생리와 임신 전후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간, 심장, 신장의 이상 증세를 살펴봐야 하는 부종

문제는 질병으로 인한 부종이다. 간과 심장, 신장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우선 간 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단백질 일부가 생성을 멈추고 부종이 생긴다.

 

눈 주위가 붓거나 저녁에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면 콩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심부전 환자의 경우 발목 부위를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부종

심장에 이상이 있어도 부종이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종과 호흡곤란이 동시에 오면 심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

 

특히 심부전 환자는 주로 발목 주위에 부종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 얼굴과 팔다리에 동시에 부종이 온다면 갑상선(갑상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부종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부종과 이상 반응이 함께 나타날 때의 대처법

특히 처음 부종이 발생한 뒤 3일 이내에 온몸으로 퍼지거나, 피부 변색 혹은 황달이 나타나고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종이 발생해도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하는 진통제

만약 긴급한 성격의 부종이 아니고 생활습관에 따른 일시적 부종이 발생했다면 간단하게 부종을 막을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이뇨제를 쓰기도 하는데,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부종이 사라지지만 근원적인 처방은 아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도 많은 고민을 거친 뒤 해야 한다. 소염진통제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에 쓰이지만 수분 배설을 방해해 부종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저릿저릿, 부종은 그만! 부종을 막을 수 있는 예방법

 

부종에 효과가 좋은 주기적인 스트레칭

우선 다리가 잘 붓는다면 잘 때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두는 것이 좋다. 누울 때는 발밑에 베개나 담요를 까는 것이 좋다. 종아리를 주무르거나 무릎 안쪽을 마사지해주자.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다리에 물이 찰 수 있음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요구된다.

 

 

 

 

부종은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먹도록 하자!

평소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을 즐긴다면 의식적으로라도 담백하게 식단을 바꿔야 한다.

 

야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3~4시간 전 음식을 섭취하면 ‘식적’이 발생해 몸의 순환을 방해한다.

 

 

 

국민일보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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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1.08.29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여름에 더 불편한 것 같은 남모를 통증 소화불량.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하면 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20·30대인데 위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하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내과적인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암 등의 질병을 감별하기 위하여 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단순한 증상만 있는 경우에는 단기간의 약물요법과 보조요법으로 우선 치료하지만, 20·30대의 매우 젊은 나이에도 위암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 번 정도는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어도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불량 증상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 치료가 되기도 하나?

 

적당한 유산소운동은 우리 체내의 순환을 좋아지게 한다. 아울러 운동을 통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 소화불량 증상의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육체적 운동은 우리 몸의 혈액공급 측면에서 불균형을 초래하여 오히려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지나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즉, 지나친 운동으로 대부분 혈액을 근육으로 보내게 되면 내장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이 상태가 지속하면 일시적인 허혈성 변화를 초래하여 위장 점막의 방어기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불량 증상이 느껴져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되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된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 굶는 것이 좋은가?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 식사하지 않는 환자도 있다. 특히, 식후 고통 증후군의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는 식사하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식사하면 더부룩하면서 포만감이 심하기에 식사를 기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도 식사를 거르는 것은 상관없지만, 습관적으로 식사를 거른다면 영양 불균형 상태가 초래되어 전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궁극적으로는 손해가 된다. 따라서 소화불량이 있으면 무조건 굶는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소화불량 환자라고 물이나 죽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불량 환자는 죽 같은 무른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한가?

 

식후 포만감, 식후 통증 등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물, 흰죽, 무자극의 물김치 등만 먹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위의 배출기능 면에서 보면 물이나 죽 등의 유동식은 위에서 배출이 훨씬 빠르지만, 배출기능과 무관하게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단순히 유동식을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제한해서 먹을 필요는 없다. ​

 

또한, 위산에 대한 과감각 측면에서 보면 먹는 음식의 양이 많거나 위 배출을 지연시키는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으나, 위산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위산에 대한 위장관(식도나 십이지장 등)의 과민반응이 문제이므로 음식물의 종류와 무관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음식의 종류가 증상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치료 측면에서는 효과가 작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한할 이유가 없다.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연구소 홍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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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득나물’ 또는 ‘반디나물’이라고 불리는 나물이 있다. 지금 제철을 맞아 특유의 향이 더욱 짙어진 ‘참나물’이 주인공이다. 참나물은 수많은 나물 가운데서도 맛과 향이 으뜸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그만큼 독특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식재료다.

 

미나리와 샐러리의 향을 합친 듯한 묘한 향과 쌉싸름한 맛은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데 특효다. 무더운 날씨 탓에 그 어떤 음식을 먹어도 다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아예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없다면 참나물을 찾아보자.

 

 

 

 

참나물의 몸에 좋은 풍부한 영양소

 

눈 건강, 뇌 건강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좋은 참나물

참나물은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다. 또한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해준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그리고 체내 신진대사와 생리 활성을 증진하는 유리당, 필수아미노산 및 필수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참나물은 산성 체질을 중화시킨다.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참나물 요리, 참나물 겉절이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참나물

참나물은 부드러운 잎으로 쌈을 싸 먹거나, 된장 또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참나물을 즐기는 방법은 무침 또는 겉절이다. 국간장, 소금, 다진 마늘, 다진 파로 양념장을 만든 후에 참나물을 가볍게 무친다.

 

미리 무치면 향이 약해지므로 먹기 바로 직전에 만드는 것이 좋다. 생 참나물의 식감이 부담스러우면 살짝 데쳐도 된다. 이때 15초가량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데쳐야 한다.

 

 

 

 

참나물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

 

매콤한 요리에 향긋함을 더해주는 참나물

참나물은 매콤한 낙지, 주꾸미, 장어덮밥에도 잘 어울린다. 덮밥용 그릇에 푸릇푸릇한 참나물을 깔고 흰 쌀밥, 빨간 낙지나 주꾸미를 얹으면 색의 균형도 조화로우면서 매운맛이 중화된다. 여기에 통깨를 솔솔 뿌리거나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기력 회복용 보양식으로 좋다.

 

도토리묵 무침에도 맛깔나는 양념장과 함께 향긋한 참나물을 듬뿍 넣어보자. 향긋한 참나물의 강한 존재감 덕분에 도토리묵이 주인공인지 참나물이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다. 매일 똑같은 반찬이 고민이라면 참나물만큼 식탁 위에 든든한 지원군이 또 없다.

 

 

 

 

손쉽게 만드는 참나물 요리 레시피 : 참나물 닭가슴살 메밀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참나물 닭가슴살 메밀면

밥상을 차리는 이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참나물은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주인공인 <참나물 닭가슴살 메밀면>이 그 주인공이다.

 

단백질이 가득한 닭가슴살과 다이어트에 좋은 메밀면을 넣어 든든한 한 끼로 먹을 수 있다.

 

 

<필요한 재료>

닭가슴살 1개, 참나물 한 줌, 메밀면 1인분 

* 육수 : 물 250ml, 쯔유 50ml (기호에 맞게 가감)

 

 

<만드는 과정>

1. 삶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2. 깨끗하게 세척한 참나물 - 메밀면 - 닭가슴살 순서로 그릇에 담는다.

3. 통깨를 뿌리고 차갑게 보관한 육수를 부어 완성한다.

 

 

 

 

참나물 메밀국수는 가벼운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참나무 메밀국수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좋지만, 향이 강한 것은 참나물 특유의 향을 지울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메밀면 대신에 현미밥이나 곤약, 두부 등을 넣어도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즐길 수 있다.

 

 

 

요리연구가, 식품영양칼럼니스트 이주현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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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네이버 블로그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당첨된 20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당첨된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네이버 쪽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안내 사항■

1. 네이버 쪽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확인해주세요.

2.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8월 29일(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성명/휴대전화 번호/개인 정보 사용에 동의합니다.>

*8월 29일(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비밀 댓글이 없을시,

다른 분께 기회가 돌아가는 점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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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 바로가기 ➡ https://han.gl/9uZ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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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도 아닌데 운전 중 깜박하고 눈이 감긴다. 아찔한 순간이 지나자 식은땀이 흐르고 눈앞에선 아이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대한민국 40대 남성중에서 공감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건강하던 20~30대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신체적 변화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건 40대인 필자도 마찬가지다.

밤낮없이 늘 피로하고 처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뭔가 몸이 달라지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바로 호르몬의 변화로 찾아온 남성 갱년기다.

 

 

 

남성 갱년기는 증상이 있어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남성 갱년기,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호르몬의 변화

 

드라마에서 단골 대사로 등장할 만큼 보통 갱년기 하면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변화를 상징한다. 일반적인 여성 갱년기는 폐경 이후 나타나는 증상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몸에 열이 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남성도 다르긴 하지만 갱년기가 존재한다. 그저 신체의 변화가 여성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일 뿐이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40대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나타난다.

 

남성 갱년기, 4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 호르몬

 

보통 남성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굵은 목소리를 갖게 되고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다. 이때 정상적인 남성 호르몬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뇌 기능을 보호하는 한편, 근육량을 늘리고 골다공증을 방지하면서 운동능력도 향상한다. 또 체지방과 복부지방을 감소시키고 적혈구를 생성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성 기능도 유지해 남성성을 유지한다.

 

하지만 40대에 이르러 몸에서 남성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뇌하수체 생식샘 자극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면서 신체적으로 근력은 저하되고 체지방은 증가하는 한편 뼈가 약해지고 전체적으로 체력도 저하되는 악순환을 경험한다.

 

남성 호르몬 전체의 양이 줄기보다는 남성 호르몬 농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좋겠다. 기본적인 호르몬 변화는 보통 25세부터 매년 1%씩 줄어든다고 알려져 70대에 이르러서는 30대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남성 갱년기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금주하고 환경적인 요인도 관리해야 한다.

남성 갱년기 예방을 위해 40대부터는 실천해야 할 금연과 금주

 

대한민국 40대 남성이 포기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술과 담배다. 하지만 갱년기 예방을 위한 선행해야 할 과제가 바로 과도한 음주를 줄이고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고혈압, 당뇨, 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환경적인 요인을 잘 살피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덧붙여 필자에게도 꼭 필요한 말이지만 체중을 줄여 몸의 부담을 덜어내는 노력도 중요하다. 비만인은 아로마타아제 효소의 활성이 일어나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뇌하수체 생식샘 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남성 갱년기로 기운이 없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남성 갱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가족들의 배려와 관심

 

여성 호르몬의 생성을 상대적으로 줄이고 싶다면 아연과 비타민 B6를 먹고 콩, 견과류,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할 경우 병원에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주사약 처방이나 호르몬 패치, 알약 등의 보충으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 때문에 기운이 빠진 아버지 또는 남편은 없는지 살펴보고 힘을 북돋아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

 

 

프리랜서 작가 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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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대한 영양가는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고구마순(어린잎과 줄기)에 대한 영양적인 가치는 다소 생소하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고구마순은 고구마보다 비타민이 많고 다른 채소들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철 채소라는 사실! 특히 필수 아미노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눈 건강의 으뜸이다. 아삭거리는 식감에 맛도 좋은 여름철 밥도둑, 영양 만점 고구마순에 대해 알아본다.

 

 

 

 

영양성분이 뛰어난 고구마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구마순

농촌진흥청 바이오 에너지 작물 연구소에 따르면 고구마 끝순 (어린잎을 포함한 줄기 끝 20cm 정도를 말함)은 식감이 부드럽고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을 비롯해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특히 이맘때면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줄기 및 잎 뒷부분이 붉은 갈색을 띤 밤고구마 품종의 영양성분이 가장 뛰어나다. 그래선가. 이즈음 맛깔스레 조리한 고구마 줄기 볶음은 식탁에 종종 오른다.

 

 

 

 

고구마순의 효능 첫 번째, 항염증 · 항당뇨

 

산화질소와 효소 활성 억제 효과가 우수한 고구마순의 효능

고구마 끝 순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염증·항당뇨이다. 연구진이 고구마 끝순 추출물을 실험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염증 반응 시 생성되는 지표인 산화질소(NO) 발생량을 최대 76.4%까지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식후 혈당 증가에 관여하는 당 분해 효소에 대한 억제 활성 정도를 측정한 결과, 품종에 따라 최고 약 81%까지 효소 활성을 억제해 항당뇨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

 

잎자루와 끝 순을 함께 먹으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잎자루는 잎과 줄기 사이의 연결 부위이고, 끝 순은 새로 나온 잎과 줄기를 포함한 끝부분을 말한다. 연구 결과 고구마 끝 순에 건강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고, 생리 활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마순의 효능 두 번째, 안질환 예방

 

비타민 A, C, E 등 무기질과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한 고구마순의 영양성분

고구마순에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고 다른 채소들에 비해 단백질의 함량도 높고 필수 아미노산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 C, E와 칼슘, 칼륨,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카페인산 유도체들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백내장 등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고구마 잎

특히 고구마 잎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 있어 백내장 등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영양 성분 및 유용 성분들이 전반적으로 고구마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항알레르기, 항염증, 항균, 항돌연변이, 혈압 강하, 대장암 예방, LDL의 산화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고구마순의 효능 세 번째, 변비 개선 및 혈관질환 예방

 

변비 개선 및 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고구마순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도와 숙변을 제거하며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며 치질 예방에도 좋다.

 

고구마 줄기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 주는 효능이 있고, 혈압을 떨어뜨려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다.

 

 

 

 

고구마순의 효능 네 번째,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효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고구마순

비타민 C와 클로로젠산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고구마 줄기는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으며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등의 에너지원을 비롯하여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껴 식욕을 억제하여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다.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요리, 고구마순 프리타타 레시피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고구마순 프리타타

*준비할 재료(2인분 기준)

방울토마토 5개, 고구마순 45g, 달걀 4개, 우유 1/2컵, 양파 1/4개, 식용유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이등분한다. 고구마순은 큼직하게 썬다.

2. 달걀을 곱게 풀어 우유와 소금을 넣어 섞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40초간 볶는다.

4. 토마토와 고구마순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며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는다.

5. 2번의 우유 달걀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10~15분간 익힌다.

 


 

레시피 출처_ 농촌진흥청

참고_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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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국 1차 접종 수는 누적 23,780,511명(46.3%)이었고, 완전 접종 수는 10,491,866명(20.4%)으로 점점 백신 접종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10부제 사전 예약을 시행한 후 접종 예약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반응이 나타났는지 직접 후기를 들어볼까요?

 

 

 

 

코로나19 백신, 우리나라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접종 가능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접종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이 허가되었습니다.

 

그중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는 mRNA 백신(핵산백신)으로 구분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구분됩니다.

 

백신 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횟수 2회 2회 2회 1회
접종 간격 21일 28일 8~12주
(*허가는 4~12주)
-

*백신 도입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별 종류에 따른 접종 현황은 어떤가요?

 

’21년 8월 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국 1차 접종률(46.3%)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중 백신별 접종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신 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1차 접종 10,414,184 1,525,201 10,711,348 1,129,778
(1차=완료)
접종 완료 5,269,845
(AZ-PF 교차 미포함)
62,833 4,029,410
(AZ-PF 교차 포함)

‘21.8.18.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종류에 따라 어떤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백신의 이상 반응으로 알려진 여러 증상 중에서도 백신의 종류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아나필락시스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아나필락시스

약물에 따른 아나필락시스는 30대와 60대에서 많은 발생률을 보이며, 유전자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률은 다른 백신보다 좀 더 높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대부분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30분간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의 이상 반응,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주로 접종 후 4일부터 한 달 사이에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주로 50대 미만,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이 나타났습니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이러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 때문에 4일에서 한 달 사이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가 필요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심낭염과 심근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이상 반응, 심낭염과 심근염

심낭염과 심근염은 백신과 상관없이 일반인 10만 명을 1년간 관찰할 경우 보통 10명 정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감기를 앓고도 1, 2주가 지나면 심낭염이나 심근염을 앓는 경우가 있지만, 백신을 맞고 나면 보통 접종 후 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통증 때문에 불편할 경우 진통제나 약제들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백신 접종 생생 후기 : 실제로 백신을 맞은 후, 어떤 반응이 나타났을까요?

 

실제 백신 접종을 맞은 생생한 후기

20대, 김 00님 / 화이자 백신 접종

7월 31일에 소아과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접종 후 병원에서는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귀가를 권하여 대기 후에 몸 상태가 양호한 걸 확인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맞은 직후는 맞은 쪽 팔이 약간 뻐근한 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접종 다음 날에는 첫날보다 훨씬 더 팔이 뻐근하고 통증이 심했고 약간의 두통이 있었습니다.

 

3일 뒤에 팔 통증은 나아졌지만, 두통과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걸 느껴서 진통제를 복용했고,

4일째부터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30대, 김 00님 / 얀센 백신 접종

다른 분들은 새벽에 열이 올라 땀도 많이 흘리고 고생했다고 해서 타이레놀까지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병원에 방문해 얀센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15분간 대기 후 밖을 나서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약간 미열이 있는 듯 없는듯한 것 외에는 며칠간 아무 통증이 없었습니다.

 

일주일간은 맥주 등 음주를 하지 않았고 주사를 맞았던 접종 부위만 약간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큰 증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백신 접종 후 며칠이 지나서 자다가 모기에 물린 적이 있는데 모기 물린 부위가 뽁뽁이처럼 동그랗게 올라왔다가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백신 종류, 연령에 따라 다른 접종 후 증상

40대, 박 00님 / 모더나 백신 접종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하여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통증 하나 없이 접종 후 15분간 대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컴퓨터를 하려는데 조금 메스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좀 자면 괜찮아지겠지 싶어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미약한 두통과 근육통 증상이 조금 나타났고, 접종 부위가 너무 아파 계속 잠만 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고열이 있거나 다른 증상은 없어 현재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50대, 한 00님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병원에서 나와 집에 오는 길에 아무렇지 않아서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50대 이상보다는 2~30대가 오히려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어서인지 별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접종 직후는 좀 괜찮았는데 저녁이 되니 미미한 몸살 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아 타이레놀을 먹고 잔 후 다음 날 일어나니 접종 부위만 조금 뻐근하고 그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백신을 맞은 후 큰 문제는 없었다고 들었는데, 문자 메시지로 접종 후 건강 상태도 확인하더라고요. 젊은 층의 면역반응이 강해 접종 후 더 앓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얼른 코로나19가 끝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 본 원고는 8월 18일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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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의식주’의 동물이다. 먹고(食) 지내는 일(住)은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상대적으로 입는(衣) 행위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하다.

 

외형적으로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일뿐 아니라 안전한 옷을 입고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피부에 온종일 닿는 만큼 중요한 의류의 세탁과 관리

 

우리 몸에 종일 닿기 때문에 관리나 세탁이 중요한 의복

현대인들은 특히 씻을 때를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다양한 형태의 의복을 착용한다.

 

속옷부터 잠옷, 외출복, 운동복 등 옷을 입는 장소와 목적에 맞게 그 형태도 다양하다. 우리 몸에 하루 종일 닿는 옷은 그만큼 관리나 세탁이 중요하다.

 

 

 

 

안전한 의류 세탁 전 주의해야 할 세제의 성분

 

세제도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옷을 세탁하는 경우 대부분은 세탁기를 통해 세제를 넣고 돌린다. 이때 세제나 세탁기 사용에 따라 의복이 상할 수도 있고,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세제와 같은 생활용품은 섭취하는 것이 아니어서 식품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과 달리 가격이나 가성비 등으로 따져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세제만 바꿔도 피부 트러블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세제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 계면활성제

 

합성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좋지만, 섬유 속에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최근에는 세탁 세제이나 생활용품의 성분을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세제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은 계면활성제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석유에서 추출해 만드는 성분인데, 거품을 내고 잘 닦이도록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탁세제에 사용하게 되면 섬유 속 오염 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합성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는 생분해도가 낮기 때문에 헹굼을 하더라도 직조 형태로 짜인 섬유 구조 속에 남아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섬유 속 잔여 세제가 남아 우리 몸에 하루 종일 닿을 수 있다는 뜻이다.

 

 

 

 

피부 자극이 덜한 세제 성분,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

 

아기들의 경우에는 합성 계면활성제 사용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특히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의 경우에는 합성 계면활성제 성분이 남은 옷으로 피부 자극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합성 계면활성제 성분 대신 상대적으로 안전한 천연이나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 성분의 경우에는 식물 등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가 포함되기 때문에 합성 계면활성제보다도 물에 잘 녹아 잔여 성분이 덜 남는다.

 

다만 세정력은 합성 계면활성제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아기 옷이나 오염이 심하지 않은 세탁물의 경우에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호흡기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세제 성분, CMIT · MIT

 

호흡기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일부 세제

세제 중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흔히 알려진 CMIT, MIT 등의 성분이 없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이들 성분은 살균력이 강해서 오염 제거나 의류 관리에 탁월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알 수 있게 됐듯이 인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량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반복적이고 주기적으로 이 성분이 함유된 세제에 노출되지 않았는지 따져봐야 한다.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세제 성분, 형광증백제·향료

 

피부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나 향료

또 세탁 세제에 흔히 포함된 성분 중에 하나는 형광증백제나 향료 등이다. 세탁할 때 오염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섬유의 색이 밝아지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위해 형광증백제 등이 함유되는 제품이 있는데 옷 색깔을 선명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다.

 

 빨래 후 좋은 향이 남도록 하는 인공향료의 경우에도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안전한 의류 세탁을 위한 세탁기 관리법

 

세탁기 안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도록 통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세탁기를 세척하지 않는 습관도 섬유에 잔여 찌꺼기를 남겨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다. 안전한 세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세탁기 속에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 가량은 통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등을 섞은 뒤 세탁기를 돌려주면 세탁기 속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를 제거해 줄 수 있고 동시에 잔여 세제를 제거할 수 있어 피부 자극을 줄여줄 수 있다.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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