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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추석·가을철 벌초할 때 주의 사항 : 안전하게 벌초하는 방법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곡식이 무르익고 벼가 고개를 숙이는 시기다. 집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조상의 묘를 찾는 가정에선 여름에 자라난 잡초와 풀을 베기 위한 벌초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이때만 되면 창고 한쪽에서 예초기를 꺼내 비장한 마음으로 산에 오른다. 후손들 잘 되라는 간절한 마음도 있겠지만 자칫 벌초에 다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큰 게 사실이다. 벌초할 때 안전에 유의해야 할 위험요소들 가을은 산에 사는 다양한 생명이 살을 찌우며 자라나는 시기다. 하지만 다양한 생명에는 말벌을 비롯해 진드기, 뱀, 거기다 멧돼지를 비롯한 산짐승까지 있어 추석을 앞두고 벌초할 때는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동물들도 가득하다. ​ 가장 대표적인 벌의 경우 벌 독 알레르기가 있.. 더보기
영양제 종류별로 다른 복용 시간, 제대로 알고 먹자! 현대인의 손쉬운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가 영양제 챙겨 먹기다. 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일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는 종합 비타민을 비롯해 유산균, 루테인, 오메가3 등 열 손가락을 금방 채우기 마련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를 늘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도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영양제는 성분에 따라 몸속 흡수율을 높여주는 복용 시간대가 따로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종류별 복용 시간대에 대해 알아보자. 공복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의 종류 〇 비타민B군 비타민B군은 우리 몸의 세포가 안정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밤새 몸속에 쌓인 독.. 더보기
추석 명절 음식 종류 · 칼로리 : 송편, 갈비찜 등 추석 음식 칼로리 낮추는 조리법 알아보기 음력 팔월 보름,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명절, 추석은 한가위라고도 불리며 가을이 되면 우리를 찾아옵니다. 가족들의 정이 더 깊어지는 한가위에는 집집마다 고기 볶는 냄새, 전 부치는 냄새가 특히나 잠들어있던 식욕을 깨우기 쉬운데요. 하지만, 추석에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기름지거나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이러한 추석 음식을 더 낮은 칼로리로,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음식의 칼로리와 칼로리 낮추는 법 대표적인 추석 음식, 송편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으로 주로 소의 종류에 따라 팥 송편, 깨 송편, 잣 송편 등.. 더보기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와 관리법 최근 건강검진에서 왼쪽 눈 안압이 높게 나왔다. 병원에서 녹내장으로 변질할 수 있다고 해서 놀란 마음에 집 주변 안과에서 다시 검사했다. 다행히 정상이었지만, 최근에는 중년층 이외에 2030세대에서도 높은 안압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나이에 상관없이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녹내장을 막기 위해서다.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높은 안압 녹내장은 시신경 시작 부위가 손상돼 시각을 잃어가는 병을 뜻한다. 질환이 중해지면 눈동자가 뿌옇게 변하고 녹색을 띠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은 최근 10년간 환자 수가 많이 증가한 안질환이다. 2009년 40.1만 명에서 2019년 97.9만 명으로 연평균 9.3%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녹내장의 주요 원인은 .. 더보기
추석 거리두기 방역지침 :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가족 모임 4단계 최대 8인까지 허용 알아보기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코로나19 환자가 더 늘어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9월 13일(월)~9월 26일(일)까지 2주간 시행되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추석을 맞아 꼭 고향에 방문해야 한다면 거리두기를 지켜주세요. 1. 고향 방문 예방접종 완료 또는 진단 검사 후 최소인원(소규모) 고향 방문 권고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 -예방접종 및 진단 검사 실시 -코로나19 이상 증상(발열, 후각·미각 상실, 근육통 등) 있을 시 방문 취소·연기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가급적 개인 차량 이용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음식 섭취 자제 -휴게소 체류 시간 최소..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하는 공단 인턴 생활 Q&A 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행정 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진영 주임입니다. 공단은 2021년 하반기에 약 600여 명의 청년인턴이 채용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채용되는 만큼 공단의 인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상반기에 입사한 광주서부지사 인턴 세 분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인턴 생활 전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Q. 직접 경험한 인턴 채용 전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려요. A. 인턴 채용은 필기전형이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합격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서류 합격을 하면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면접 심사는.. 더보기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 더운 날씨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김밥 김밥을 직접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재료를 일일이 손질해 조리하고 양념을 한 뒤 김에 밥과 말아 싸야만 맛이 난다. 먹을 때는 한 알씩 입에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주변에서 쉽게 살 수 있지만, 직접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음식 중 하나다. 이 때문에 김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 보다는 간편하게 사 먹는 일이 많아졌다. ​ 기온이 올라가면서 나타날 수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김밥 안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다양하게 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김밥전문점도 주변에 많아졌다. 김밥은 쉽고 친근한 음식 중 하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김밥 전문점에서 식중독 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지자체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9월 인스타그램 EVENT] 당첨자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9월 인스타그램 EVENT 당첨자 발표👏 ​ 국민건강보험공단 9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여 리틀건이강이와 삐뚤이들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총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랜덤으로 배정된 경품은 그룹에 따라 상이하니 꼭❗ 본인이 해당하는 그룹을 확인해주세요😀 ​ [인스타그램 ID] [A 그룹] yeo_ning0.0 iam_crybaby haozhen85 eheheheh1226 eunjinu_challenge ssbok922 toryjtory_silver kinonarren back2sky9 blue_marine0704 jiiionii sukyoungchae zzzz___y gggo_goal p_young_ eunhye_044 hwwaan bbu_mmy o.. 더보기
효소 : 코로나19로 관심이 높아진 몸속 생체 촉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요즘, 영양소 흡수와 생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효소는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 내의 모든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촉진하는 생체 촉매다. ​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눌 수 있는 효소 효소는 크게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눌 수 있다. 소화효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 생체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사효소는 불필요한 체액과 염증 물질, 노폐물 등을 제거해 면역과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생체 윤활유인 효소의 가장 두드러지는 생리 활동은 소화다. ​ 아밀라아제(전분 분해효소), 리파아제(지방 분해효소),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효소), 락타아제(유당 분해효소) 등이 대표적인 .. 더보기
피부에 점이 생기는 원인과 다양한 점의 종류 점은 의학용어로 ‘모반’이라고 부른다. 점이 왜 생기는지는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멜라닌 세포가 피부에 많이 증식되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의 1% 전후로는 선천적으로 점을 갖고 태어나는 ‘선천성 모반’이 나타나는데 성인의 대부분은 주로 태양광선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점이 생긴다.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 점이 생기는 원인 선천성 모반 중 대표적인 것이 몽고반점이다. 멜라닌 세포가 표피로 이동해야 하는데 표피 아래층인 진피에 머물러서 생기는 것이 몽고반점이다. 몽고 민족 계통에서 많이 생겨 몽고반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기의 엉덩이와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몽고반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없어지는 점이기도 하다. 아기가 태어난 이후 1~2년 내 멜라닌 세포가 활성도를 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