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안에서 혼자 밥 먹으며 많이 외로웠는데, 집에 돌아가면 김치찌개를 제일 먹고 싶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우한 유학생 박 모(19) 군이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2주 동안의 힘든 격리 생활을 마치고 2020년 2월 15일 귀가하면서 밝힌 소감입니다.

 

 

 

 

한국인이 외국에서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음식, 김치찌개

 

해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김치찌개

외롭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 힘을 내게 해주는 한국인의 음식로 김치찌개를 첫손으로 꼽는 사람은 김 군뿐만이 아닙니다.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고문으로 활동한 김성근(78) 전 감독도 소프트뱅크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하고 2020년 12월 3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가장 먹고 싶은 것'으로 '김치찌개와 맥주'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출장이나 이민 등으로 한국 사람이 해외에 나가 지낼 때 마음속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음식이 김치찌개라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글보글 뚝배기에서 끓는 김치찌개의 소리와 맛을 잊지 못하고 집 생각이 절로 나면서 몸과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일 터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묵은지로 끓여야 제맛이 나는 김치찌개

이처럼 한국인의 밥상에서 뿌리 역할을 하는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다른 모든 음식과 마찬가지로 재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요리사들과 음식 평론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고 겉절이나 이제 막 담은 김치를 사용해서는 원하는 맛을 볼 수 없습니다. 김치찌개는 뭐니 해도 묵은지로 끓여야 제맛이 납니다. 묵은지는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묵은지는 1∼2년이나 그 이상의 긴 세월 숙성시킨 김장 김치를 말합니다. 김치는 담그는 순간부터 발효되기 시작합니다.

 

 

 

 

미생물의 생장에 따라 나눠지는 김치의 발효

김치를 발효시키는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2차 유익 성분,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생기는 등 맛과 영양이 무르익습니다. 미생물의 생장에 따라 발효는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뉩니다. 초기에는 유산균이, 중기에는 초산균이 발효되면서 산미가 증가하고 효모의 활동도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말기에는 유산균과 초산균이 대부분 사멸하며 배추의 조직감도 물러집니다. 그렇지만 김치의 영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추, 무, 파, 생강, 마늘, 고추, 젓갈 등 식물성과 동물성 영양소가 체내 흡수되기 좋은 미세 단위로 분해되어 영양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천생연분, 묵은지와 돼지고기

영양뿐 아니라 맛에서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등 오미는 물론 젓갈에서 유래하는 감칠맛이 더해져 진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이런 복합적인 맛의 향연으로 묵은지를 활용하면 조미료 없이도 천상의 김치찌개를 끓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 묵은지와 돼지고기는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주기에 천생연분입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와 살코기의 살강 살상한 식감은 묵은지의 산미와 부드러움으로 덮어줍니다.

 

 

 

 

불 조절이 중요한 묵은지 김치찌개

묵은지만 넣었으면 시큼했을 국물은 돼지고기가 달큼한 구수함으로 채워줍니다. 게다가 돼지고기를 삼겹살로 먹었을 때 높아졌을 혈중 콜레스테롤을 찌개의 묵은지가 말끔히 녹여내 피가 끈적거리지 않게 해줍니다.

 

묵은지 김치찌개를 끓일 때 불 조절도 중요합니다. 센 불로 끓여서는 깊은 맛을 낼 수 없습니다. 약한 불로 자글자글 오래 익혀낼 때 묵은지는 더 부드러워지고 국물은 더 개운해집니다.

 

 

참고문헌 :'음식에도 마스크를 씌워야 하나요', 임선영 지음, 마음의숲刊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포에 사는 이영숙 씨(41)는 오래전부터 벼르던 정신건강병원을 찾았다. 평소 무언가에 꽂히면 종일 그 생각에 사로잡혀 업무에 집중 못 하고, 잠을 설치는 등 본인이 생각해도 증상이 심한 것 같아서 마침내 용기를 냈다.

 

최근 세면대가 고장 나 새로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물이 새지는 않는지 걱정이 끊이지 않고, 몇 분마다 욕실로 가서 확인해도 걱정과 불안은 멈추지 않았다. 에어컨이나 보일러를 끄지 않고 출근한 것 같아서 집에 다시 가서 확인한 경우도 수차례, 어떤 물건이 제 자리에 있는지 잠을 자다고도 벌떡 일어나 재차 확인해야만 마음이 편안해질 때도 있었다.

 

심지어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과도한 건강염려증 등 가치 없는 의미를 더한 다양한 상상으로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면증으로 시달릴 때도 많았다. 십수 년 전부터 자주 경험했던 터라 예민하고 완벽한 성격 탓이라 여기고 지나쳤지만 심하면 가슴이 뛰고 현기증마저 느껴 고민 끝에 전문의를 찾았다. 결국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골고루 있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두 가지 종류의 약을 처방받아 치료 중이다.

 

누구에게나 약간의 강박은 있다. 하지만 불안하거나 우울감, 강박감을 느끼는 사람의 상당수는 지속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순히 기분 탓으로 돌리며 외면한다. 완벽하거나 뭔가 집착하거나 꼼꼼한 성격이라면 오히려 본인의 성격 탓으로 여길 수도 있다. 그런데도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가 되고, 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면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게 강박증이다.

 

 

 

강박증은 흔히 노이로제라 불리는 신경증에 속한다.

 

강박증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어떤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을 계속해서 하지 않으면 굉장히 불안하고 힘들어서 반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을 모두 강박증이라고 한다. 강박증은 흔히 ‘노이로제’라 불리는 ‘신경증’에 속한다.

 

약간의 강박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심하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힘든 상태가 되며 질병이 되는 것이다. 계속 반복되는 증상을 보이는 불안장애로 강박증 환자 자신도 그것이 쓸모없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억제할 수 없고, 참으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더욱 불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강박증은 알코올 남용 등과 같은 다른 정신장애와 함께 겪는 비율이 높다. ​

 

강박증 유병률은 얼마나 될까?

 

강박증은 꽤 흔한 병이다. 평생 유병률이 2~3%로 알려져 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외래환자의 10%에 이른다. 흔한 장애이지만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율은 낮으며 발병 후 7.5년이 경과한 후에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대개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병하지만, 어른이 된 후에 발병할 수도 있다. 다른 정신장애와 공존하는 비율이 높아 우울증, 사회공포증이 흔하고 그 외에 알코올 남용, 특정 공포증, 공황장애, 식사 장애, 자폐증, 뚜렛장애 등과 함께 겪는다.

 

 

강박증은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로 손을 반복해서 씻는 것이 있다.

 

강박증의 증상으론 어떤 것이 있을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불합리한 줄 알면서도 반복적인 사고나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 사고와 반복적 행동을 모두 보이는 경우가 75%나 된다. 흔한 증상은 오염에 대한 강박사고(손을 반복해서 씻기, 오염 대상 피하기), 의심하는 강박사고(자꾸 확인하는 강박 행동), 성적인 내용이나 공격적 행위에 대한 반복적 사고, 물건을 대칭으로 맞추거나 정확하게 하려는 행동(강박적 지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죽음이나 삶의 가치 및 우주관 등 해결될 수 없는 관념에 대한 반추나 종교적 강박사고도 흔하다.

 

 

 

 

강박증의 원인 중 하나인 생물학적 요인으로 뇌 안에 있는 세로토닌의 잘못된 작용이 지목되고 있다.

 

강박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뇌 안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의 잘못된 작용이 강박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치료에도 이와 관련된 약을 사용하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어떤 사건의 경험이 계속 반복되면서 학습으로 강화가 되어 발병하기도 한다. 예컨대 큰 사고를 당하게 되면 이 사건이 괴로우니까 잊고 싶고 다시 겪고 싶지 않아 강박적인 측면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심리적인 것 같지만 생물학적 요인이 큰 병 중 하나다.

 

 

 

강박증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강박감이 어느 정도 돼야 하는 것일까?

 

매우 중요한 문제다. 본인은 꼼꼼하다고 생각하거나 타고난 성격이라고 여겨 병원에 가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편이 한두 번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나아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강박증이 의심된다면 평가를 받아보고 성격적인 부분인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한 부분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강박증은 본인이 처음에는 치료가 될까 생각하지만 일단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치료를 받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이 해소되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 강박증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고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인제대학교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우는 사시사철 우리 식탁에 오르는 해산물이지만 가을에는 더 맛있어지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고단백 식품인 새우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아르기닌 등이 풍부해 뼈 건강과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주고 무엇보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식재료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영양이 가득한 새우의 효능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 새우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새우뿐 아니라 산낙지나 오징어, 문어 등 연체동물에도 함유돼있다.

 

특히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하다. 열량이 100g당 100kcal에 불과해 섭취할 때 열량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아스타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새우의 껍질

새우는 보통 껍질과 머리, 꼬리를 분리하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새우 껍질에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붉은색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이 성분은 항산화 능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E보다 1,000배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 항산화제로 꼽힌다. 시력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그 밖에도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는 새우의 껍질

아스타잔틴은 새우뿐 아니라 갑각류, 어패류에 함유된 성분인데 적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색소다.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에서는 청록색을 띠지만 단백질과 분리되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해산물을 익히게 되면 붉게 변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밖에도 새우 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도 요리로 활용이 가능한 가을 제철 수산물, 새우

 

굽거나 찐 다음 뿔을 제거하고 섭취해야 하는 새우 머리

껍질과 머리에 영양 성분이 많다고 해도 섭취하는 게 쉽지는 않다. 특히 머리는 잘못 섭취하면 뾰족한 뿔에 입 안을 찔리기 쉽다.

 

새우 머리에는 내장도 있기 때문에 날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굽거나 찐 다음 뾰족한 뿔을 제거한 뒤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주로 버터를 녹인 팬에 머리를 볶은 다음, 뿔을 떼고 먹으면 녹진한 내장의 풍미와 고소한 껍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새우 껍질의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활용한 채수

남은 껍질도 버리지 않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새우 껍질에는 아미노산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낸다.

 

새우 머리와 함께 껍질을 면포에 넣고 무나 양파, 다시마와 함께 끓이면 모든 요리에 베이스 육수로 활용할 수 있는 채수가 만들어진다.

 

 

 

 

새우를 활용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의 비스크 스프

 새우 껍질을 버터와 함께 볶다가 물과 화이트 와인을 넣은 뒤 팔팔 끓인다. 이후 월계수 잎 한 장과 호박, 양파 등을 넣어 끓인 다음 육수만 따로 건져낸다.

 

그대로 육수만 사용해도 좋지만, 건더기를 갈아서 면포에 육수를 짜내면 더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크림을 넣고 끓이다가 다진 양파, 화이트 와인을 넣고 스프를 끓이면 갑각류의 감칠맛을 내면서도 고소한 맛의 ‘비스크 스프’가 완성된다.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잠꼬대하니?”, “잠꼬대한다”라는 말은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실제 잠꼬대는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을 뜻한다. 맥락 없이 이야기하거나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 실제 수면 중에 나온 말이 아니어도 ‘잠꼬대한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잠꼬대는 수면 중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잠꼬대를 하겠다’,‘잠꼬대를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의지가 반영되지 않는다. 누구나 잠꼬대를 한 번쯤 경험한다.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번갈아 나타나는 식으로 반복되는 수면 상태

 

잠꼬대는 왜 하는 걸까? 잠꼬대를 하는 이유

 

사람이 잠에 드는 단계는 생각보다 복잡하다. 눈을 감고 스르륵 잠이 오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제 잠이 들기까지 뇌에서는 단계별로 다른 뇌파들이 나온다. 보통 깨어있을 때는 빠르고 크기가 작은 뇌파가 나타나다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기 시작하면 뇌파가 점차 느려진다.

 

이후 잠이 드는데 수면 단계에 따라 우선 렘수면이 아닌 비(非)렘수면 상태가 4단계를 거쳐 나타난다. 이후 잠이 들면서 빠르고 낮은 뇌파가 나타나는 렘수면에 빠지는데, 실제 잠을 잘 때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번갈아 나타나는 식으로 반복된다.

 

 

 

수면 중 안구 운동을 뜻하는 렘수면

 

렘(REM)수면은 ‘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수면 중 안구 운동을 뜻한다. 렘수면 상태는 얕은 수면이기 때문에 안구 운동이 증가하고 꿈을 꾸는 상태가 된다. 호흡이나 맥박, 혈압도 증가한다. 비렘수면 상태에서는 깊은 잠에 빠지는데 근육이 이완되는 상태가 된다.

 

보통 잠이 든 이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렘수면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꼬대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을 오가는 과정에서 의식이 활성화되면서 언어를 구사할 정도의 말소리를 내뱉는 것을 뜻한다.

 

 

 

 

질환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심한 경우 치료를 고려해봐야 하는 잠꼬대

 

잠꼬대가 병인 걸까? 잠꼬대를 하면 나타나는 행동과 치료법

 

잠꼬대를 하는 행위 자체는 질환으로 보기 어렵다.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대상도 물론 아니다. 그 자체로 병은 아니지만, 잠꼬대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에는 말을 거는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위, 엉뚱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행위 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고려해볼 만하다. 또 잠꼬대 소리가 너무 커서 함께 자는 사람의 수면을 방해한다면 고민거리가 될 수 있어 상담이 필요하다.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는 잠꼬대

 

특히 나이가 들어 심하게 잠꼬대를 한다면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잠꼬대 횟수를 살펴봐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잠꼬대가 반복되거나 거친 욕설, 소리를 치는 행위, 손발을 휘젓는 행위 등이 동시에 나타나면 의심해봐야 한다.

 

다만 잠꼬대가 모두 뇌혈관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수면 무호흡증이나 코골이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면 질이 떨어져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선 수면 패턴과 수면 질을 파악한 뒤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국가건강정보포털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얼굴에 존재하는 관절이 있다. 바로 턱관절이다. 관자뼈와 아래턱뼈 사이에 위치한 턱관절은 우리가 음식을 씹기 위한 저작 운동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귀 아래 턱 부위에 양쪽 손을 갖다 대고 입을 벌렸다 닫았다를 반복하면 움직임이 느껴지는데 바로 이 부분이 턱관절이다. 흔히 턱관절이라고 말하지만 ‘측두하악관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턱관절[측두하악관절]은 어떤 역할을 할까?

 

한쪽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쪽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턱관절

이 턱관절은 주변에 관절을 감싸는 관절 주머니(관절낭)가 있는데 저작 운동을 할 때 턱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마치 기계 마찰을 줄여주기 위해 윤활유를 바르듯 관절에도 저절로 운동 시 마찰을 줄이는 성분이 있는 것이다.

 

왼쪽과 오른쪽 턱관절은 입을 벌리면 동시에 움직이는 것에도 알 수 있듯이 별도로 움직이지 않고 함께 움직인다. 이 때문에 한쪽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쪽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

턱관절은 위와 아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래턱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관절이다. 아래턱이 움직여야 입을 벌리고 다물 수 있고 앞으로 내밀거나 안쪽으로 당기는 등의 운동이 가능해진다.

 

좌우로도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안면 스트레칭을 할 때 턱관절을 이용해 턱을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모두 턱관절이 건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반대로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 음식을 씹고 삼키기 위해 입을 벌리는 것부터 어려워진다. 또 무심코 나오는 하품을 위해 입을 벌리는 행위도 어렵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아래턱이 움직일 때 관절 부위에서 ‘딱’ ‘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턱관절[측두하악관절]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딱딱하고 질긴 것을 자주 먹으면 장애가 생기기 쉬운 턱관절

턱관절이 불편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딱딱하고 질긴 것을 자주 먹는 식습관에 영향을 받는다. 딱딱한 오징어나 질긴 젤리, 껌 등을 자주 먹게 되면 턱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먹는 습관은 삼가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에도 영향을 받는다. 턱을 괴면서 한쪽 턱관절만 누르는 습관은 양쪽 턱관절을 비대칭 하게 만들 수 있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를 갈거나 긴장을 할 때 입을 앙 다물면서 턱관절을 강하게 무는 습관 등도 좋지 않다. 음식을 섭취할 때도 무심코 한 쪽 치아로만 씹는 버릇을 들일 수 있는데 가능한 의식적으로 양쪽을 번갈아 가며 씹는 저작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턱관절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들

다만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한 턱관절 장애가 아니라 강한 충격에 의해 턱관절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 아래와 이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고 빗겨나가는 구조의 부정교합인 경우에도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치아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보철물이 제대로 자리 잡지 않은 경우에도 저작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데 심한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턱관절이 아니라 침샘과 연관된 질환이 생길 경우 대처법

턱을 벌리거나 씹는 행동에 갑자기 이상이 생긴 경우 턱관절이 아니라 침샘과 연관된 질환일 수도 있다.

 

귀밑과 턱 밑, 혀 밑으로 분포하는 침샘은 침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 자체가 음식물의 저작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턱 주변에 위치한 침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저작 운동, 다시 말해 아래턱을 이용해 입을 벌리고 닫는 행동에도 불편이 따른다.

 

이런 경우 턱관절 대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침샘염일 수 있기 때문에 턱을 움직이는 데 불편하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전문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참고: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국민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자!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 후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21년 10월 25일(월) ~ 29일(금)

대상 : 전 국민

참여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이벤트 배너를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 ->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

경품 및 인원 :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300명

당첨자 발표 : 2021년 11월 3일(수),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 예정

 

 

※ 유의사항

- 모든 퀴즈를 맞힌 참여자 중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하셔야 경품 추첨 대상이 됩니다.

- 경품은 당첨자 발표 후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되며,

휴대전화 번호 변경 등으로 인한 오류(전송 실패 등) 시 경품 재발송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1인 1회 참여 가능합니다.(중복 참여 시 휴대전화 번호로 1회 응모 처리)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다. 여름내 쌓인 피로를 없애고 원기 회복을 도와줄 가을 제철 보양식을 알아보자.

 

 

 

 

오리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착한 지방이 많은 오리

 

오리는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많이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 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오리고기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레시틴 성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다.

 

오리는 주로 훈제나 탕, 구이 요리로 즐긴다.

 

 

 

 

산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처럼 버섯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산에서 나는 고기, 버섯

 

버섯은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 음식이다.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키토산이 가장 많다. 키토산은 혈액 속 지방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성분으로, 내장지방 제거와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팽이버섯에 들어 있는 가바 성분은 신경 안정을, 리놀산 성분은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느타리버섯은 수분이 90%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다른 버섯보다 엽산 함량이 높아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이다.

 

송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와 항암에 효과적이다. 특히 인후암과 갑상선암, 식도암 등에 효능이 있다. 아울러 다른 버섯에 비해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로 구이나 탕으로 먹는 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스태미나 음식, 장어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인 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꼽힌다. 산란을 위해 바다로 향하는 가을철 장어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칼슘,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해 몸의 기운을 북돋워 준다.

비타민A도 풍부하다. 장어의 비타민A 함량은 육류의 200배, 다른 생선의 50배에 달한다. 비타민A는 감기 예방은 물론이고, 소화기관의 세포를 보호해 위장병을 개선하며, 야맹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E와 레티놀 성분은 피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장어는 주로 구이나 탕으로 먹는다.

 

 

 

 

가을에 특히 맛있는 미꾸라지는 자체로도 효능이 있고, 추어탕으로 먹어도 몸에 좋다.

 

뼈 건강에 좋은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겨울잠을 자기 전인 가을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 보기 드물게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호흡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미꾸라지의 점액물인 뮤신에는 노화 예방에 좋은 콘드로이친 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꾸라지의 뼈까지 먹는 추어탕은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면역력 강화는 물론 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렉틴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대하

 

대하는 아미노산 성분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풍부하다.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 분리를 도와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대하의 키토산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 기능 개선과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여행작가 권지희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남해의 비경과 절경이 아름다운 경남 거제도 가볼 만한 곳 몇 곳을 소개합니다. 거제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라고 할 정도로 바닷길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가까운 곳이라면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거리에 따라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필자는 거리가 있어서 매번 숙박을 하고 경남 통영과 함께 들렀다 오곤 했습니다.

 

[오늘의 여행지 소개]

1. 거제 바람의 언덕

2. 거제 신선대

3.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해변

4.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과 전망대

5. 거제 와현 해수욕장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거제도 바람의 언덕

 

인생 사진 명소, 거제 바람의 언덕 :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드라마 촬영지

 

바람의 언덕은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TV 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났습니다.

 

자전거 끌고 동백나무 숲길 사이 계단을 자전거 어깨에 메고 내려가니 자전거로 오느라 수고했다며 바람이 땀을 식혀주네요. 양팔 벌려 심호흡을 크게 하고 큰소리로 탄성을 지릅니다. 장성한 아들과 함께 하는 바람의 언덕, 영화의 한 컷처럼 풍경을 담아내며 월요일 늦은 오후를 만끽합니다.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 풍차와 그 위에서 내려보는 마을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 풍차와 함께 인생 사진을 담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인데요. 경치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거제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 다녀오곤 합니다. 거제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연인들, 가족 단위로 여행을 즐겨 찾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어항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담하게 들어선 마을들이 낮은 능선 잔자락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어 어촌 풍경이 그림처럼 드리웠습니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명소, 거제 신선대

 

자연 속에서 즐기는 거제 신선대 : 왕이 된 남자 드라마 촬영지

 

거제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을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켜켜이 쌓아 놓은 오색 바위들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특히 드라마 ‘왕이 된 남자(2019)’에서 여진구와 이세영의 애틋한 바다 여행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하늘과 바다, 바위와 어우러진 두 배우의 천상계의 커플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환상적인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신비의 장소

 

또한 밤에는 환상적인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신비의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은하수를 촬영하려는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바람의 언덕을 둘러보고 나오면 바다 한쪽에 기암괴석이 바로 신선대입니다. 신선들이 노닐던 자리에 소나무 몇 그루가 남아 나그네를 반기고 이곳 신선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작은 섬들이 점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몽돌밭이 있는 학동몽돌해수욕장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해변

 

우리나라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몽돌밭이 펼쳐진 해변에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며 학동몽돌해수욕장·학동해수욕장이라고도 합니다.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답다고 하여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해안의 지형이 마치 한 마리 학이 비상하는 듯하여 이름 붙여진 학동은 흑진주 빛의 몽돌이 약 1.2km에 걸쳐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몽돌 해변입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바닷가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어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나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펜션과 민박 숙소와 식당 등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몽돌밭을 쓰다듬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멍하니 앉아 그 소리를 감상하는 것은 넋 놓기 좋은 힐링 바닷가입니다.

 

 

 

 

유년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파도 소리가 있는 곳

 

학동몽돌해변 여명과 해돋이를 마주합니다. 파도 소리에 몽돌은 박자를 맞추며 구르고 황홀한 바닷가 아침은 행복입니다. 반짝이는 몽돌이 눈부신 바다, 오랜만에 찾은 몽돌해변엔 햇살 음표에 리듬을 타는 몽돌 연주가 귓전을 때립니다.

 

오랜 유년의 추억 속, 마당에서 키질하는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키질하며 콩깍지를 골라내던 어머니가 문득 그리움으로 울컥 바다의 포말이 밀려듭니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완만한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고운 모래알과 맛집이 가득한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과 전망대

 

거제도에 있는 큰 해수욕장 중 하나로 모래가 곱고 수심이 완만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멸치·미역 등의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인 맛집들이 많고, 숙소인 민박집들이 많아 편히 숙박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구조라항에서는 내도·외도·해금강 등을 관광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외도보타니아, 윤돌섬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망치 해변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 구조라해수욕장 못미쳐 전망대가 있어 거제 앞바다 풍광을 즐깁니다. 효자 섬이라는 무인도 윤돌섬이 보이고 구조라 해변이 멀리 보입니다.

 

 

 

 

사계절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많은 거제 와현 해수욕장

 

가족 피서지로 딱 좋은 거제 와현 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동쪽으로 2km 떨어져 있고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하여 가족 피서지로 적당한 곳입니다. 피서철인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하여 사계절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많은 해변입니다.

 

보트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의 공고지 마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 주변은 송림이 우거져 있고 가까이에 구천 협곡과 망산·구리지 끝 등대와 학동·구조라 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타면 내도와 외도·해금강 등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곳은 주로 해안도로 따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여행 코스인데요. 필자는 자전거 여행으로 다녀오면서 즐긴 여행지입니다. 유람선을 이용해서 섬 여행도 추천합니다.

 

 

 

자전거여행 작가 호미숙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된 30분께는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당첨된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페이스북 메시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 안내 사항■​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10월 28일(목)까지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


<성함/연락처/주소/개인 정보 사용에 동의합니다.>​


-연락처는 기프티콘을 보내기 위한 용도로 필요합니다.​
-주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후드티를 보내기 위한 용도로 필요합니다.​


*10월 28일(목)까지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다른 분께 기회가 돌아가는 점 꼭 잊지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페이스북 가기▶ ​https://www.facebook.com/nhis.korea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추억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훌라후프 돌리기가 코로나19 유행 기간 소셜 미디어 ‘틱톡’을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탓에 외출을 자제하던 사람들이 집에서 하는 운동, 즉 ‘홈트’를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훌라후프를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SNS 대유행! 국내에서도 유명한 다이어트 훌라후프

 

전신 유산소 운동 및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훌라후프 운동

지난 6월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틱톡에서 ‘무거운 훌라후프’라는 태그가 붙은 영상의 조회 수는 1억 7,600만 건을 돌파했고, 일부 인기 있는 훌라후프 제품은 매진됐다. 그야말로 훌라후프 열풍이 불었던 셈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훌라후프는 어린이들이 쓰는 가벼운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1㎏ 이상의 중량이 더해진 훌라후프다. 국내에서는 ‘다이어트 훌라후프’로 통칭한다.

 

훌라후프 돌리기는 전신 유산소 운동 및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훌라후프 유행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훌라후프를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훌라후프 운동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훌라후프 운동 시 주의사항,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준비하기!

 

훌라후프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훌라후프를 갖추는 것

시작은 적당한 훌라후프를 갖추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코어 운동용으로 사용되는 훌라후프는 1~2㎏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지름은 95~115㎝ 정도로, 지표면 위에 수직으로 세웠을 때 허리 높이까지 올라오면 적당하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훌라후프를 사용하면 허리, 엉덩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1㎏ 이하의 훌라후프로 시작하고, 운동이 익숙해진 후 무게를 올리는 게 좋다.

 

 

 

 

허리, 엉덩이의 통증 때문에 치료받은 적이 있다면 훌라후프 시작 전 의사와 상의할 것

비교적 가벼운 제품부터 시작하는 것은 멍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복부나 옆구리에 멍이 드는 것은 훌라후프 운동 초기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만약 허리, 엉덩이의 통증 때문에 치료받은 적이 있다면 훌라후프 운동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기구를 사기 전에 훌라후프를 해도 괜찮은지를 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훌라후프 시작 전에는 가벼운 옆구리 스트레칭을 할 것

훌라후프를 돌릴 때는 우선 옆구리 스트레칭을 가볍게 한 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훌라후프를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면 왼발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면 오른발 살짝 앞으로 내민다. 그리고 엉덩이가 일직선을 그리도록 앞뒤로 움직이면서 후프를 돌린다.

 

 

 

 

계획에 맞춰 운동하면 양쪽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훌라후프

초보자가 시작 단계부터 긴 시간 운동을 하면 멍이 들 수 있다. 첫날 2분에서 시작해 운동 시간을 하루 30초, 1분씩 늘리면서 나중엔 한 번에 10~15분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총 운동 시간의 절반은 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나머지 절반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양쪽 근육이 고르게 발달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 훌라후프 돌리기로 얻을 수 있는 효과

 

훌라후프 돌리기로 얻을 수 있는 운동 효과

이렇게 훌라후프를 돌리면 어떤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훌라후프 돌리기는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칼로리를 소모하고 지방을 불태우면서 복부와 허리의 힘을 강화할 수 있다.

 

2015년 발표된 한 연구 논문을 보면 실험에 참가한 30~60대 여성들은 6주간 훌라후프 운동을 한 결과 허리둘레 1.3인치, 엉덩이 둘레 0.6인치가 감소했다.

 

2019년 발표된 연구에선 참가자들이 매일 13분씩 6주간 훌라후프를 돌렸더니 허리둘레와 체지방이 감소하고 코어 근육량이 증가했다.

 

 

 

 

다이어트 식단 및 다른 운동과 병행을 하면 더 효과적인 훌라후프

그러나 모든 사람이 훌라후프만으로 ‘개미허리’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활동하는 개인 트레이너 니콜 톰프슨은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식단 및 다른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훌라후프만으로 극적인 결과를 만들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훌라후프밖에 할 시간이 없다면, 아무 운동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훌라후프만이라도 하는 게 낫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경향신문 최희진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553
Today501
Total3,075,629

달력

 « |  » 2021.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