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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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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사는 강희문(남. 55) 씨는 얼마 전, 종합검진에서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가족력도 없고 딱히 당뇨병을 의심할만한 증세도 없었기에 갑작스러운 당뇨병 진단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평소 비만에 가까웠고, 식사 횟수와 소변 횟수가 유독 많아진 것이 당뇨병 초기 증세임을 진단을 받은 후에 비로소 알게 되었다.

 

더욱이 50대 이후 갑작스러운 당뇨는 췌장암의 증세이기도 하여 정밀검사도 받았지만, 다행히 췌장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소식(小食)을 비롯한 식단 관리 및 운동 병행을 하며 당뇨 관리 치료를 받고 있다.

 

 

 

 

‘국민 질병’ 당뇨병이 나타나는 원인

 

국민 질병으로 불릴 만큼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어느새 ‘국민 질병’으로 불리며 부쩍 환자 수가 증가한 당뇨병.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사회 경제적인 발전으로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당뇨병 인구가 늘고 있지만, 이 중의 반 이상은 아직 자신이 당뇨병 환자임을 모르고 지낸다.

 

그만큼 당뇨병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질환으로 초기에 놓치면 평생 고생할 수도 있는 불청객이다. 하지만 발병을 했다 하더라도 철저한 관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는 불가능할 수 있어도 삶의 질은 높일 수 있다. 결코 남 일 같지 않은 당뇨병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인슐린이 모자라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당뇨병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이 기본 구성 성분이다.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혈액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어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만약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며,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른다.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여러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당뇨병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은 무엇일까.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당뇨병

1. 비만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이 생긴다.

 

2. 연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진다.

 

3. 식생활

과식은 비만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 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한다.

 

4. 운동 부족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킨다.

 

 

 

 

호르몬 환경 변화로 인해 남성보다 당뇨병 발병률이 높은 여성

5. 스트레스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한다.

 

6. 성별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다. 그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7. 호르몬 분비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 호르몬과 같은 직접적인 관련 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8. 감염증

감염증에 걸리게 되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한다.

 

 

그밖에 장기간의 약물복용 및 외과적 수술 등도 당뇨병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증상 중에서도 대표적인 3대 증상

 

3대 증상 외에도 나타나는 손발 저림, 무기력증 등 다양한 당뇨병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이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한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지만 이외에도 손발 저림, 무기력증, 월경불순, 피부 가려움증 등 여러 증상이 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서둘러 검진을 받아야 하는 당뇨병

반면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세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서둘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모든 병이 마찬가지겠지만 한번 앓으면 평생 고생할 수 있는 당뇨병은 조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 치료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예방을 위해, 당뇨인 기본 생활 수칙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당뇨인의 기본 생활 수칙

다음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당뇨인의 기본 생활 수칙인데, 지금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소개한다.

 


당뇨인의 생활 수칙

1. 식사는 제때에, 반찬은 골고루, 양은 알맞게!

2. 운동은 매일 한 시간씩 규칙적으로!

3. 아는 만큼 치료된다, 당뇨병 공부를 열심히!

4. 규칙적인 혈당 측정, 예방되는 당뇨병 합병증!

5. 병원은 학교 가듯 정기적으로!

6. 담배는 합병증의 지름길, 금연하여 예방하자!

7. 술 마시면 올라간다, 금주하여 혈당 조절!

8. 발 건강은 장수 비결, 발 관리를 잘하자!

9. 당뇨병은 조절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10. 검증된 치료 방법으로 안전하게 건강 장수!


 

참고_ 대한당뇨병학회

 

 

피처 에디터 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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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은 복막과 복강의 염증으로 정의되며, 가장 흔하게 국소적 혹은 전반적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병적 상태로 대개 수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흔하고 사망 위험도가 낮으며 수술이 필요치 않은 질환들도 복막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병력 청취, 신체검사 소견, 피 검사와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이 된다.

 

 

 

 

복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소화성 궤양의 초기 치료

 

복막염 예방을 위한 소화성 궤양의 초기 치료

수일간 아프다가 늦게 병원을 방문한 소화성 궤양 천공 환자의 경우 비위관 삽입, 정맥 내 수액 투여, 통증 경감 등의 보존적 내과 치료부터 하게 되지만,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소화성 궤양을 방치하게 되면 천공을 유발하여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강 내의 여러 질환들도 이와 같은 경과를 보인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복막염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복막염이 명확해진 경우 비위관 삽입, 정맥 내 수액 투여, 도뇨관 삽입, 항생제 투여 등의 수술 전 처치 후 외과 의사의 경험과 진단에 따라 복강경 수술 혹은 개복술이 고려될 수 있다.

 

 

 

 

일차성 복막염과 이차성 복막염의 원인과 차이점

 

명백한 복강 내 오염의 원인 없이 복막염이 발생하는 일차성 복막염

가임기 여성의 경우 본인의 생리 주기, 생리의 양상, 그리고 임신 여부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이상이 있을 때에는 미리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 후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복막염은 크게 일차성(자발성), 이차성 복막염으로 구분되는데, 일차성 복막염은 위장관 천공과 같은 명백한 복강 내 오염의 원인 없이 복막염이 발생하는 경우로 박테리아, 클라미디아, 진균류 및 마이코박테리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흔하게 간 경변에 의해 발생하며, 또한 신증후군, 울혈성심부전 등에서도 발생하며 대개 항생제 투여를 포함한 내과적 치료로 호전된다.

 

 

 

 

복강 내 장기의 천공이나 감염 및 괴사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복막염

이차성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주로 위장관)의 천공, 감염 및 괴사로 인해 발생한다. 원인은 연령, 성별 및 개인차에 따라 다양하다. 소아에서는 급성 충수돌기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성인에서는 충수돌기염과 더불어 소화성 궤양의 천공, 급성 담낭염을 포함한 담도질환, 대장 게실염, 장폐색, 악성종양, 급성 혈관질환 등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부속기(관) 염증, 난소의 병변, 골반염 및 임신과 관련한 합병증이 아울러 고려되어야 한다.

 

 

 

 

복막염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과 그에 따른 치료법

 

각각의 질환별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통증 양상

복막염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통증, 발한, 식욕 저하, 구역 및 구토, 발열 등이 있으며, 염증이 진행함에 따라 복강으로 혈관 내 체액이 이동하게 되면서 빈맥, 탈수,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통증의 지속 정도, 위치, 발생 당시의 상황 및 통증의 양상은 진단에 도움을 준다. 각각의 질환별로 특징적인 통증 양상이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급성 충수돌기염의 경우 심와부나 배꼽 주위의 불편감이나 통증을 느끼다 점차 질환이 진행함에 따라 우하복부로 국소화되는 양상의 통증을 호소한다.

 

 

 

 

6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높은 수술 가능성

심한 정도로 6시간 이상 지속되는 통증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면 수 시간 내에 감소하는 통증의 경우 비록 완전히 배제할 순 없더라도 수술의 가능성이 적음을 시사한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잠에서 깰 정도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매우 심한 통증은 위장관의 천공이나 동맥 색전으로 인한 급성 장괴사의 가능성이 있다.

 

한두 시간에 걸쳐 점차 증가하는 양상의 통증은 급성 담낭염, 급성 췌장염, 소장의 폐색일 수 있고, 희미한 전반적 복부 불편감으로 시작하여 수 시간에 걸쳐 증가하는 통증은 급성 충수돌기염, 교액성 탈장, 원위부 소장 폐색, 대장폐색, 게실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복막염

진단 과정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지만 복막염의 경우에도 항상 수술이 우선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여야 한다. 수일간 아프다 늦게 병원을 방문한 소화성 궤양 천공 환자의 경우 비위관 삽입, 정맥 내 수액 투여, 통증 경감 등 지지 치료가 수술보다 우선되며, 담낭 축농이나 충수돌기 주위 농양이 있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보다는 경피적 배액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모든 복막염은 증상이 유발된 후 치료 시작 시점까지의 시간이 향후 치료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병적 상태이므로 위에서 기술한 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연구소 홍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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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과일과 채소들은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요. 레드, 그린, 옐로, 퍼플, 블랙, 화이트까지 6가지로 구분하는 컬러푸드 ‘피토케미컬’이란 성분에 의해 각자의 색깔뿐만 아니라 음식 고유의 맛과 향, 효능이 달라집니다.

 

여기서 ‘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을 뜻하는 ‘피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이 합쳐서 생긴 말로 식물에 함유된 성분을 의미하는데요. 그럼 6가지 컬러푸드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무슨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드 푸드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혈관 건강에 좋은 레드 푸드

 

혈관 건강,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레드 푸드. 대표적인 레드 푸드로는 토마토, 사과, 딸기, 고추, 석류, 오미자, 수박, 파프리카, 복분자 등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키위, 케일, 매실 등이 대표적인 그린 푸드입니다.

 

디톡스 효과가 있는 그린 푸드

 

브로콜리, 양배추, 오이, 녹차, 매실, 케일, 키위, 아보카도 등의 그린 푸드는 교감신경계에 작용해서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또한, 클로로필이란 성분은 체내의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디톡스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옐로 푸드는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옐로 푸드

 

카로티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옐로 푸드는 항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 기능을 향상하는 효능을 자랑합니다. 대표적으로 호박, 고구마, 살구, 밤, 오렌지, 귤, 파인애플, 감,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퍼플 푸드로 블루베리, 가지, 자색고구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퍼플 푸드

 

블루베리, 가지, 적양파, 적양배추, 자색고구마 등의 퍼플 푸드는 혈전 형성을 억제하여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지방 연소와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암 예방효과가 있는 블랙 푸드로 건강을 챙기세요!

 

암을 예방하는 블랙 푸드

 

블랙 푸드로는 검은콩, 검은깨, 흑미, 오골계, 우엉, 미역, 다시마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음식들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을 증진해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줘 심혈관 질환이나 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건강의 대명사 인삼 외에도 마늘, 배, 양파, 무 등 화이트 푸드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세균·바이러스 저항력을 길러주는 화이트 푸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안토잔틴. 화이트 푸드에는 이 안토잔틴이 풍부한데요. 이외에도 감기와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화이트 푸드로는 마늘, 배, 양파, 감자, 무, 도라지, 인삼, 더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컬러푸드의 종류와 각 종류별 효능을 알아봤는데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우리 몸에 다양하게 작용하는 컬러푸드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 :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KTV 국민방송,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삼성서울병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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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손목의 특정 부위가 어느 날부터 툭 튀어나온다면 손목 결절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결절종은 관절에 생기는 물혹을 뜻한다. 관절막 등에서 점액질이 분비되고, 이게 고여서 풍선 같은 주머니 형태를 보이게 되는데 이를 결절종이라고 한다.

 

이런 결절종은 특히 손목에 많이 생긴다고 한다.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힘줄이나 작은 관절이 많기 때문이다.

 

 

 

 

10대~3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손목 결절종의 원인

 

10~3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손목 결절종

손목 결절종은 10~3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힘줄을 싸고 있는 막이나 관절 안에 있는 물이 새어 나와서 결절종을 형성한다고 의료계는 보고 있다. 이런 결절종은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손목 결절종은 양성 종양의 일종이라 큰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이를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물혹이 점점 커질 경우 신경 등을 압박해 커질 수 있는 손목 통증

그러나 물혹이 점점 커질 경우 신경 등을 압박해 통증이 커질 수 있다. 또 염증 우려도 생긴다. 또 미관상 좋지 않아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물혹의 크기는 1~2cm 정도이다.

 

손목 결절종이 의심된다면 손전등을 한번 비춰보자. 혹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결절종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혹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면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수술과 비수술적으로 구분되는 손목 결절종 치료법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로 구분되는 결절종 치료

결절종 치료는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로 구분된다. 주사기로 결절종 내에 있는 점액질을 빼내는 게 비수술적 치료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지만 재발할 확률이 높다.

 

도구를 활용해 결절종을 눌러 터트리는 방법도 있다. 결절종 내부의 용액은 관절액으로 빼내지 않아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이 방법은 재발률이 낮지만, 통증이 매우 심하다.

 

 

 

 

환자가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최적의 수술법을 고를 것

비수술적 치료를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절개술 혹은 내시경을 활용하는데, 절개 수술은 흉터가 남는다.

 

내시경 수술은 흉터가 상대적으로 적게 남지만, 손목 결절종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을 때는 활용하기 어렵다. 각 환자가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최적의 수술 방법을 고르는 것이 요구된다.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한 손목 결절종 예방법

 

예방을 위해선 생활습관 교정이 절실한 손목 결절종

손목 결절종을 막기 위해선 생활습관 교정이 절실하다. 자주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의 근육을 이완 시켜 주자.

 

아령 등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정확한 자세를 숙지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컴퓨터를 쓸 때도 의자 높이를 알맞게 조절해서 손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줘 결절종 예방에 좋은 홍삼

결절종을 예방하려면 혈관이나 근육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결절종은 미세 혈류들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데 홍삼은 우리 몸의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추천된다.

 

 

 

국민일보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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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일반 성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빠르게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곧 아이를 낳을 엄마도 접종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점들을 전문가들에게 들어 정리했다.

Q.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는 어떤 백신을 맞나?

 

A.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12~17세용으로 허가한 백신은 화이자뿐이다. 임신부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소아청소년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Q. 소아청소년이 꼭 백신을 맞아야 하나?

 

A. 앓고 있는 병이 없는 건강한 12~17세도 코로나19 위험과 예방접종 안전성 등을 고려할 때 접종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다만 이득이 압도적으로 크지는 않다.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접종을 추천하고 있다.

Q. 코로나19에 걸린 뒤 증상이 나빠진 소아청소년도 있나?

 

A. 우리나라에선 10만 명당 25명(0.03%)의 소아가 감염 후 위중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유행 확산으로 소아·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계속 노출되면 위중증이나 합병증 사례도 덩달아 증가할 우려가 있다.

Q. 소아청소년은 접종 후 어떤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나?

 

A. 어른과 비슷하다. 접종 부위가 아프거나 붓고, 오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부통이 생길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심낭염 같은 중대한 이상 반응도 나타날 수 있다. 심근염·심낭염은 주로 16세 이상의 남자 청소년에게 2차 접종 후 수일 안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고3 중 심근염·심낭염 이상 반응이 확인된 경우가 있었지만 모두 회복됐다.

 

Q. 소아청소년에게 심낭염·심근염 이상 반응이 발생할 확률은 얼마나 되나?

 

A. 미국 자료에 따르면 12~15세는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2.6명, 2차 접종 후 20.9명에서 나타났다. 16~17세는 1차 후 100만 명당 2.5명, 2차 후 34명이 발생했다.

 

Q. 국내 고교 3학년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의 접종 후 효과와 부작용은 어땠나?

 

A. 백신 접종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는 95.8%, 중증 진행이나 사망을 막는 효과는 100%였다. 학교에선 예방접종을 마친 고3은 확진자 수가 감소한 반면, 접종 대상이 아닌 고1과 고2는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고3 접종자 중 심근염·심낭염 이상 반응이 확인된 경우는 15건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회복됐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Q. 임신부가 꼭 백신을 맞아야 하나?

 

A.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이다. 올 8월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임신부는 731명이었고, 이 중 15명(2.05%)이 위중증으로 진행됐다. 임신부의 위중증률은 일반 가임기 여성(0.34%)보다 높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도 임신부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Q. 백신이 태아나 모유 수유에 해롭지 않나?

 

A. 코로나19 백신에는 임신부나 아기에게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또 코로나19 백신은 생백신(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만드는 백신)이 아니기 때문에 산모나 태아에게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백신 성분이 모유 수유로 아기에게 전달된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다.

 

 

 

 

12주 미만의 임신 초기라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먼저 진찰받기를 권하고 있다.

 

Q. 임신 기간 중 어느 시기에 접종하는 게 좋나?

 

A. 어느 시기든 상관없다. 다만 12주 미만의 임신 초기라면 접종 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먼저 진찰받기를 권한다.

Q. 접종 후 유산이나 조산 위험은 없나?

 

A. 미국에서 임신부 5,096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신부와 그렇지 않은 임신부에서 조산, 유산, 기형아 발생 비율이 차이가 없었다.

 

Q. 임신부가 접종 후 열이 나면 약을 먹어도 되나?

 

A.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한다. 복용 후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임신 20주 전후에 양수량을 감소시키거나 드물게 태아에게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도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최은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김여향 대한소아심장학회 사회협력이사,

조금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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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은 ‘등산족’에게 축복이다. 알록달록 단풍을 만끽할 수 있고, 여름철보다는 한결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가을 산행에는 의외의 복병이 있다. 바로 갑자기 커진 일교차다. 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굳은 채로 산에 오를 수 있고, 이 때문에 가을철 사고 비중도 높다. 산행 중에 날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도 위험을 높이는 요소다.

 

 

 

 

등산사고는 특히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3만 4,671건이었다. 이 중 인명피해는 사망 601명, 실종 285명, 부상 24,884명 등 25,77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을철 사고 발생량(10월 기준)은 사계절 중에 가장 많은 4,487건(12.9%)을 기록했다. 실제로 올해 8월 30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정상 인근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추락 사망한 사례가 있었고, 10월 3일에는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암벽등반 중 추락해 2명이 사망한 사고도 보고됐다.

 

 

 

 

가을 등산 시 실족·추락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등산화를 착용하고 등산지팡이도 활용하는게 좋다.

 

가을처럼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때에는 등산로와 풀숲에 이슬이 맺히기 쉽다. 여기에 서리까지 내리면 등산로가 평소보다 미끄러워진다. 등산사고 3건 중 1건은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발생하는 실족·추락사고다. 이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제대로 착용하고 바닥이 미끄러운 운동화나 구두 등의 착용은 피해야 한다.

 

또한, 가을 산행에서는 낙엽 때문에 길이 더 미끄러울 수 있다. 발이 미끄러지면 온몸에 균형이 무너져 넘어지거나 구르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낙엽이 쌓인 곳은 밟지 않도록 하고 등산로 내에서 발전체에 체중을 실어 걷는 게 중요하다. 낙엽이 많은 곳에서는 등산지팡이(스틱) 등을 활용해 중심을 잃지 않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가을철 산은 예상보다 일찍 해가 떨어지기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

 

가을 산행 때는 여유 있게 귀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철에는 여름보다 갑자기 낮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일찍 길이 어두워질 수 있다. 각 산마다 정해져 있는 입산 시각이 가을철이 되면서 달라지진 않았는지 확인하고, 이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일교차에도 대비해야 한다. 날이 추워질 때를 대비해 가벼운 외투와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의 평소 체력에 맞춰 산행 시간과 코스를 선택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산행에 나서야 한다.

 

 

참고 : 행정안전부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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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극심한 체온 변화를 느낀다면, 이유 없이 극심한 피곤이 이어진다면, 갑상선 건강이 안녕한지 체크해보자.

 

특히 여성에게 매우 흔한,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갑상선 질환에 관하여.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호르몬 분비가 과할 경우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은 대사와 성장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목 앞쪽에 나비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T3, T4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역할이다. 그런데 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면역체계가 무너질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우선, 호르몬 분비가 과할 경우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다. 대사 기능을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고 더위를 느끼는 것이 특징. 극심한 피로감과 탈모, 가려움증,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신진대사가 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기준 이하로 떨어져 체온이 낮아지고 몸이 부으며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더불어 기억력 감퇴, 피부 건조,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들 증상은 모두 복합적인 데다 그리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스스로 진단 내리기가 어려워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상선 질환의 종류 중 ‘착한 암’이라고도 불리는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을 겪는 전체 환자 중 약 85%를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

갑상선 질환을 겪는 전체 환자 중 약 85%는 여성이다. 발병률 역시 남성보다 여성이 약 8배 높다. 생리와 임신, 출산 등을 거치면서 호르몬 변화를 자주 겪기 때문이다.

 

특히 갑상선암은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다. 중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35~64세 여성의 갑상선암 발병률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 년에 한두 번은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

하지만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아니고는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데 위험성이 있다. 또한 방치할 경우 암이 머리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이전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일 년에 한두 번은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다행인 것은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착한 암이라 불릴 만큼 예후가 좋다는 사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5년 내 생존율이 약 99%로 매우 높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갑상선 질환의 주요 원인,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은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운동량, 불규칙적이고 불균형한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갑상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면역체계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까닭이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건강에 이로운 요오드(아이오딘)가 풍부한 해조류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거나,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과 마음 건강을 가꾸는 것도 방법. 또한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숙면하지 못할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하는 건 물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습관도 건강관리에는 빠질 수 없는 포인트다. 특히 요오드(아이오딘)가 풍부한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갑상선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므로 챙겨 먹도록 하자. 즉,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프리랜서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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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입으로 들어간다”라는 옛말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병은 입(음식)을 통해 치료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면 제철 음식을 즐겨 먹되 함께 먹어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잘 가려 먹는 것이 중요하다.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으면 약, 궁합이 나쁜 음식을 곁들이면 독이 될 수 있어서다.

 

생년월일시나 사주가 없는 음식과 음식 사이에 ‘웬 궁합’이냐고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찰떡궁합이란 두 음식을 함께 먹으면 맛, 영양, 소화 등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특정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덜 흡수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칼슘의 왕이자 키를 크게 하는 음식으로 통하는 우유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 6가지를 알아보자.

 

 

아연이 거의 없는 우유의 단점을 굴이 보완해 줄 수 있다.

 

우유의 부족한 아연을 채워주는 굴

 

찬 바람이 불 때 우유와 굴을 함께 먹는 것은 권할 만하다. 우유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고 해서 ‘완전식품’이라고 불린다. 우유에는 숙면을 돕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원재료인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다. 겨울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라고 권하는 것은 그래서다.

 

다만 우유에는 입맛의 유지와 인슐린 합성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아연이 거의 없다. 그런 우유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굴이다. 굴은 아연의 보고(寶庫)이다. 그래서 굴과 우유를 섞은 생굴 우유죽은 단백질, 비타민, 칼슘, 아연이 풍부한 겨울철 최고의 영양 간식거리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매운맛을 완화하고 싶다면 우유를 함께 먹는 것이 방법이다.

 

마늘 냄새와 매운맛을 덜어주는 우유

 

우유와 마늘도 찰떡궁합이다. 마늘은 자연의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1858년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는 마늘이 항균(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이 대유행했을 때 영국 런던에서 화를 면한 곳은 마늘, 양파를 파는 상점뿐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식중독 사고가 잦은 여름에 고기, 생선 등을 먹을 때 마늘을 함께 섭취하라고 권하는 것은 그래서다.

 

그러나 냄새 때문에 마늘 먹는 걸 주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마늘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우유를 함께 먹는 것이 방법이다. 이는 우유, 치즈, 육류, 달걀 등 고단백 식품이 마늘 냄새와 매운맛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비타민K는 우유의 칼슘이 체외로 빠져나가 주는 것을 막아준다. 반대로 우유의 유지방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상호보완적인 관계인 우유와 토마토

 

우유는 토마토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토마토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가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슘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우유에 포함된 유지방은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옥수수에 부족한 트립토판, 라이신은 우유를 같이 먹음으로써 보충할 수 있다.

 

옥수수에 부족한 트립토판, 라이신이 풍부한 우유

 

우유는 옥수수와도 잘 어울리는 사이다. 옥수수엔 식이섬유와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다만 성장·발육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이 적게 들어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이때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우유를 같이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그만이다.

 

 

 

우유에는 비타민C가 부족한 반면 감자는 비티만C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비타민 C가 부족한 우유,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자

 

우유는 감자와도 잘 맞는다. 감자엔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감자엔 우유에 부족한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이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은 조리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만,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이 적으므로 우유를 곁들인 수프나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돼지고기 수육 특유의 잡내가 걱정된다면 우유로 이를 잡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돼지고기 수육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우유

 

끝으로 우유는 돼지고기 수육과도 환상의 커플이다. 수육을 잡내 없이 잘 삶는 데 우유만한 것이 없다.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는 트라이메틸아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유량은 고기가 잠길 정도의 선에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우유의 유지방 성분은 돼지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육즙을 풍부하게 한다. 수육·조림류에 우유를 활용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식품의약칼럼니스트 박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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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2021.11.04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증식을 기대하기보다는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꾸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 위드코로나(With코로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로운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일상 속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보다는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한 방역체계의 전환을 뜻합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는 다양한 업종에 변화가 생겨 일상을 회복하는 데 집중을 하며 보건복지부 또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단계적인 일상 회복 이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위드코로나(With코로나)의 단계적인 계획은 어떤 내용인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계획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속 필수 조건, 안전한 개인 방역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는 우선적으로 11월부터 시작하여 6주 간격 3단계에 걸쳐 완화될 예정입니다. 6주의 간격을 두는 이유는 평가 기간을 거치기 때문인데요, 2주간의 평가를 거친 후 다음 단계의 이행 여부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안전한 방역이 지속될 경우 평가 기간인 2주를 채우지 않아도 다음 단계로 이행될 수 있지만, 감염자가 급증하게 된다면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With 코로나)가 계속되어도 항상 개인 방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1단계, 일상 회복 후 달라지는 변화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속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시간제한 해제

1.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 및 사적 모임 가능 인원 규제 완화

위드코로나(With코로나)가 시행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시간제한이 거의 해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4단계였던 지난달에는 식당·카페 등을 22시까지로 운영을 제한했지만 위드코로나(With코로나)와 함께 일상이 회복되고 시간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게 되면서 24시 운영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또한, 영화관·학원·공연장·독서실·PC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역시 이용 시간제한이 사라져 영화관에서는 접종 완료자라면 일행끼리 같이 앉을 수 있으며 팝콘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속 사적 모임 가능 인원 규제 완화

그러나, 식당이나 음식점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실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적 모임의 규모와 미접종자 이용 규모는 여전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식당 및 카페 내부에서는 ▲4㎡당 1명 ▲좌석 띄우기 ▲정원 50% 등의 인원 제한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1단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시 시작되는 2단계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1단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6주 뒤인 12월 13일부터 2단계가 시작됩니다. 이때부터는 대규모 행사나 집회가 인원 제한 없이 가능하지만, 사적 모임 10명 규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사적 모임 규제에 대해서는 3단계가 시작되는 내년 22년 1월 26일부터 인원이나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으로 자유로운 만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 쉽고 간편하게 접종 완료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패스

2. 헬스장·노래방·요양병원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백신패스’ 도입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로 일상을 회복하면서 감염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에는 ‘백신패스’라고 불리는 접종 증명 음성 확인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등을 이용할 때에는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의료기관(입원), 요양 시설 면회, 중증 장애인 치매 시설 등은 접종 증명과 음성 확인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백신패스가 도입되면서 최소화되고 있는 각 시설별 방역 조치

만약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백신 미접종자라면 목욕탕이나 헬스장을 이용할 때마다 약 2일 전에는 음성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백신패스’가 도입되면서 각 시설에 적용됐던 방역 조치는 최소화되고 있습니다.

 

헬스장의 경우 3~4단계에서는 러닝머신 속도 제한 및 샤워실 운영이 금지되었지만, ‘백신패스’가 도입되면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 확인자는 헬스장을 종일 이용할 수 있고, 샤워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속 각종 기념식 및 행사 집회에 대한 규제 대폭 완화

3. 결혼식·장례식·행사·축제·집회 등 대규모 모임 인원 규제 완화

결혼식, 장례식, 지역축제, 수련회 등의 각종 기념식과 행사 및 집회에 대한 규제도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의 인원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 500명 미만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기념식과 행사 역시 100명 미만의 행사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허용되고, 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 확인서가 있는 사람으로만 구성하면 최대 500명 미만이 참석하는 행사도 허용됩니다.

 

 

 

 

이해하기 쉬운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1단계 방역 수칙 총정리!

 

구분 기존(수도권 기준)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1차 개편 후
사적 모임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8명(4+4)까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유흥시설 제외)
식당·카페 외 접종 여부 구분 없음
헬스장 밤 10시까지 가능
샤워실 이용 불가
(접종 증명, 음성 확인 도입)
24시간 이용 가능
음악 속도 등 해제 및 샤워 가능
식당 및 카페 매장 이용 밤 10시까지, 이후는 포장·배달만 허용 영업시간제한 없이 24시간 운영
사적 모임 제한 적용
노래연습장 밤 10시 이후 이용 불가 (접종 증명, 음성 확인 도입)
24시간 이용 가능
결혼식 및 장례식 최대 250명까지
(49명 + 접종 완료자)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 가능
접종 완료자 500명 미만 가능
기념식 및 행사, 집회 등 각종 기념식, 돌잔치 등 불가
워크숍 등 행사, 집회 불가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
영화 관람 밤 10시까지 관람
팝콘 등 음식물 섭취 불가
심야 영화 등 관람 시간제한 없음
접종 완료자는 팝콘 등 취식 가능

 

 

 

 

확진자 수가 급증하게 될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비상 계획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방역수칙이 완화되기는 하나, 만약 확진자 수가 급증하게 될 경우 ‘비상 계획’을 발동해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비상 계획’ 발동 기준은 중환자실 입원병상 가동률 80% 이상, 주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급증, 기타 유행 규모 급증 등 의료체계의 붕괴 위험)

 

많은 국민들이 원하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시작,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국민 모두의 공간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단계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절대 잊지 말고 개인 방역 수칙 및 마스크 착용을 꼭 지켜주세요!

 

 

출처 :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블로그, 오산시 블로그, 서울시의회 블로그, 보건복지부 블로그

 

* 본 게시물은 2021년 10월 29일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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