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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낭랑주부와 함께 만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봄동 바지락탕 푸드 전문블로거이신 낭랑주부님께서 소개해주시는 봄동 바지락탕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제철 식재료인 봄동과 바지락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봄동 바지락탕함께 만들어 보세요! ​ ​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바지락과 봄동으로 끓인 봄동 바지락탕 입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보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을 듬뿍 담고 있죠. 바지락과 봄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리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시원칼칼 하면서 달큰한 맛이 좋은 국물요리로 건강한 집밥 가족들과 드셔보세요. 국물 맛이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요리가 될 거예요. ​ ​ ​ 제철 바지락 효능 및 해감 방법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고 쫄깃한 조갯살의 식감이 좋은 바지락은 .. 더보기
화가 박수근의 미술작품에서 만나는 봄의 소리<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裸木)> 겨울의 끝, 봄이 오는 소리가 서서히 들리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계절을 받아들이기 힘든 오늘이다. 우리의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은 참혹한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따뜻한 인간상과 희망이 담긴 미술작품으로 만나보자.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3월 1일까지 열리는 박수근 개인전 ‘봄을 기다리는 나목(裸木)’은 유화, 드로잉, 삽화 등 총 174 작품으로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나목(裸木)’은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가난과 사회적 혼란 등 참혹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찬란한 예술을 꽃피운 박수근을 상징한다. 화가 박수근이 그림에 빠지게 된 이유 1914년에 태어난 박수근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더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 2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 2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발표📢 여러분이 뽑아주신 최애 캐릭터❗❗ 지금 바로 캐릭터 순위를 발표합니다🏆 🥇1등: 강이 🥇2등: 건이 🥇3등: 덩이 🥇4등: 균이 앞으로도 귀염둥이 #캐릭터 들에게 많은 #관심 과 #사랑 부탁드리며, 더불어 총 100분의 #당첨자 를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페이스북 메시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 🔔 당첨자 안내 사항 🔔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2월 27일 (일)까지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해당 일자까지 페이스북 메세지 회신이 없을 시 다른 분께 기회가 양보되는 점 꼭 잊지 마세요!! 🤜 연락처 #상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 및 사용을 위해 많은 협조바랍니다 더보기
뇌혈관질환의 증상과 위험성: 뇌경색과 뇌출혈의 골든타임과대처법 및 뇌졸중 예방 방법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로 꼽히는 뇌혈관질환이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해 위험성이 커지는 것. 발생 후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필수다. ​ ​ 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 뇌경색과 뇌출혈의 차이점과 뇌혈관질환의 위험성 뇌혈관질환이란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뇌졸중을 아우르는 용어다. 뇌경색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뇌출혈은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으로, 뇌경색은 다시 뇌혈전과 뇌색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같은 원인으로 뇌혈관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죽게 되는 것.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데다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고령.. 더보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속 스마트 건강관리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5개 종목 금메달 109개의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치뤄진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 15위를 목표로 7개 종목 중 6개 종목 125명의 선수단(선수 64명)을 꾸리고 메달을 향해 달렸다. ​ ​ ​ 눈에 띄는 점은 조롱거리가 된 일본 도쿄올림픽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스마트한 시설 등으로 선수들의 건강 체크까지 나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 현장 곳곳에 숨겨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방법들을 살펴본다. ​ ​ 일본올림픽과 비교되는 베이징올림픽의 올림픽 시설 혹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은 도쿄올림픽 당시 선수들에게 골판지 침대를 제공,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됐었다.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sns에 골판지 침대 사진을 올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 더보기
건강에 좋은 차 추천!감기,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차로 아침을 시작해 보아요! ​ ​ ​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NO! 차(茶)로 시작하는 아침 YES! 아침에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잔 없이는 하루 시작이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통해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커피 없이는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은 어쩌면 카페인에 중독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에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차를 소개할까 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마시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면서 더불어 건강에도 좋은 차를 소개할까 합니다. 건강에 좋은 차 추천 1. 감기 예방에 좋은 도라지, 유자, 생강차 커피를 대신하여 추운 겨울철 감기 예.. 더보기
코로나19 재택 치료 변경 사항: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 치료 어떻게 달라졌나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바뀐 뒤로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치료 체계도 변경됐다. 나이가 몇 살인지, 기저질환이 있는지, 사는 환경이 어떤지 등에 따라 치료받는 방법이 달라진 만큼 자신이나 가족이 감염됐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사전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확진 시 기준에 따른 치료 방법 우선 코로나19로 확진되면 보건소에서 입원 치료인지 재택 치료인지를 먼저 통보받는다. 증상이 약하지 않거나 기저질환에 따른 위험성이 있는 사람 등은 기존처럼 코로나19 치료 병원에 입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된다. 여기 해당하지 않아도 생활 환경이 격리가 힘든 곳이라면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재택 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코로나19 재택 치료,.. 더보기
착한 곡물, 호밀과 귀리!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 ​ ​ ​ ​ 착한 곡물 호밀, 과거에는 가난한 사람이 더 먹었다? 호밀(rye)은 밀보다는 보리와 더 닮았다. 보릿고개란 말이 있듯이 보리는 예부터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서민의 곡식이었다. 호밀은 ‘유럽의 보리’다. 고대 그리스ㆍ로마의 귀족은 식감이 나쁘다는 이유로 호밀을 멀리했다. 거친 음식, 즉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whole grain)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잘 도정된 곡류보다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사실을 몰랐다. 덕분에 과거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영양ㆍ건강 면에서 더 나은 음식을 섭취했다. 호밀은 춥고 메마른 땅에서 잘 자란다. 북극권에서도 생존할 만큼 내한성(耐寒性)이 강하다. 유럽의 한지(寒地)인 러시아ㆍ폴란드와 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사람이 호밀을 즐겨 먹는 것은 그래서다. .. 더보기
결핵의 증상과 감염 경로 및 치료법: 잠복 결핵 감염상태란 무엇인가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감염병은 무엇일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2020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감염병은 아니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감염병은 바로 ‘결핵’이다. ​ ​ ​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감염병, 결핵 감염병 감시 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감염병으로 숨진 사람은 결핵 사망자가 1356 명으로 가장 많았다. 결핵의 경우 법정 감염병 중 가장 사망자가 많고 국내 전체 사망 순위로 따져보면 14위였다. 이어 코로나19 92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올해도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올해 기준으로는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카바페넴내성장내.. 더보기
​중독의 원인, 니코틴! 순한 담배, 저 함량 담배가 금연에 도움을 줄까?: 흡연자에게 권하는 금연의 방법 새해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결심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금연'입니다. 올해는 꼭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며칠 후면 "딱 한 갑만 피우고 나면 끊을 겁니다"며 다시 담배와 라이터를 손에 쥐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니코틴에 중독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니코틴은 중독성이 강한 약물입니다. ​ ​ ​ 최초의 담배, 니코틴의 역사! 선사시대까지 담배는 효율적인 약물 전달 장치로, 연기를 빨아들이는 11초 안에 지속적인 중독에 필요한 니코틴의 양을 정확하게 뇌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니코틴이 인류와 함께한 역사는 깁니다. 사람 몸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최근 해외 연구 결과를 보면, 인류가 농경문화를 시작하기 전 수렵·채집 생활을 할 무렵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