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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전문의가 권하는 갱년기에 좋은 식품들 갱 년 기 에 는 어 떤 식 단 이 도 움 이 될 까 ? 한의학에서“여자가 49세가 되면 임맥(任脈)이 허(虛)해지고, 태충맥(太衝脈)이 쇠하여 월경이 그치게 된다”고 하였다. 실제로 그 시기가 되면 난소가 퇴화하여 호르몬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갱년기는 폐경 전후 3~4년간으로써 생식기능이 점차 쇠퇴하여 월경이 소실하는 시기이다. 여성에게는 생리적으로 큰 전환단계로써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자녀의 결혼, 배우자의 퇴직 등 정신적, 환경적 변화로 인하여 신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함께 난소 기능의 약화로 인한 호르몬 분비의 결핍이 동반되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이 여성들이 갱년기를 지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현상들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더보기
내 남자친구,,, 떡 벌어진 어깨와 튼튼한 몸이 좋아 좋아~ 살을 빼는 게 어려울까, 살을 찌우는 게 어려울까? 보통 사람들의‘다이어트 수기’를 떠올리면 당연히 살을 빼는 게 어렵고, 고통스럽게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에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도 있다. 최대규 씨 역시 그렇다. 겉보기에는 정상이지만, 마른 몸에 대한 고민은 고등학교 때부터 10년째다.‘ 짐승돌’,‘ 초콜릿 복근’같은 신조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마른 남자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고민하던 그. 그런 남자친구를 바라보던 성지은 씨가‘우리집 밥상’을 찾았다. 최대규 씨는 평소 패스트푸드와 밤늦은 시간까지 과자∙비스킷 등 간식을 먹고, 늦잠을 자는 편이다. 거의 끊임없이 먹고 있지만 그의 BMI 수치는 18.5다. 정확히 저체중과 정상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함께 다니면서 본인은 살이 찌고 남자친.. 더보기
폐암의 강력한 원인, 흡연 치 료 법 - 절 제 술 , 고 에 너 지 광 선 , 항 암 치 료 폐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세포가 자라야 할 때 안 자라고 자라지 말아야 할 세포가 자라는 것으로, 자기 멋대로 자라서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고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전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 전이란 원래 발생하였던 장기 외에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폐암은 폐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폐에 위치하지만 병기에 따라 심장, 횡격막, 식도, 대동맥 등과 같은 인근 장기에 직접 침범하기도 한다. 폐암의 원인 흡연은 폐암의 가장 명확하고도 흔한 원인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폐암 중에서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흡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폐암과 흡연과의 관련을 살펴보면 폐암 환자의 약 90%가 ..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삶의 성장을 위한 지혜 '기꺼이 받아들임' 제법 날씨가 추워졌지만 여전히 한강변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거나 차를 타면 편안할 텐데 왜 이 추위를 감수하고 나왔을까요? 대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것이 추위나 육체적 불편을 뛰어 넘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위에 보면 일회용품이나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 용품을 사용하거나 자연세제를 만들어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편한 일임에도 이를 감수하는 이유는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가치 있고 만족감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날 안정된 삶을 정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확실해서 그런 도전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 다. 불안하고 불확실하지만 원하는 삶을 위해 이러한 불편과 위험을 기꺼이 받.. 더보기
세 아이가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 저출산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신규식 씨 가족은 세 자녀를 키우는 다자녀 가족이다. 신규식 씨는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산교육을 위해 주말에는 외할아버지의 농장이나 서울 근교로 떠나 추억을 만든다. 셋째는 온 집안의 활력소 쌀쌀한 날씨로 어깨가 움츠러드는 계절, 신규식 씨의 집에 들어서자 아이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에 어느새 추위가 녹아버린다. 신규식∙위혜정 씨 가정은 요즘 아이들이 1, 2명인 집과 달리 세 명이다. 윤진(13), 재우(11), 재호(9)가 그 주인공. 1993년 결혼하여 윤진이와 재우를 낳은 신규식 씨는 아내에게 한 명을 더 낳자고 제안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연년생이나 마찬가지인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아내는 한동안의 고민 끝에 아이를 낳.. 더보기
수면제나 스테로이드 .. 명약으로 둔갑 할수 있는 위험한 약! 최근 개발된 수면제, 부작용 거의 없어 먼저 수면제를 살펴보자. 수면제는 말 그대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인위적으로 뇌의 각성도를 떨어뜨려 수면을 유도한다. 대부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과거 수면제는 체내 작용시간이 길거나 수면 도중 깊은 숙면을 방해해 잠에서 깬 다음 날에도 환자가 심한 졸음을 느끼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이러한 수면제를 찾게되면 나중엔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 한평생 수면제의 노예로 살아야하는 불상사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수면제는 체내 작용이 짧아 수시간 이내 대사되어 다음 날 후유증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 수면 도중 숙면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장시간 비행기 여.. 더보기
'비욘세', '빅토리아 베컴', '수지 크루즈' 이들의 취향이 비슷하다? 팝계 최고의 디바라고 불리는 '비욘세', 스파이스걸스 멤버이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패셔니스트 '빅토리아 베컴', 톰크루즈의 귀여운 딸 '수지 크루즈'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하이힐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작은 키를 좀 더 크게 보이고 싶어하는 점은 굽높이가 높은 힐을 선택하는 여성뿐만 아니다.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여대생의 '루져' 발언으로 남성네티즌들로 인해 인터넷 인·오프라인이 떠들썩했던 사건이 있을만큼 남성들 또한 키에 관한 관심이 크다는걸 알 수 있다. 키는 이미 외모지상주의 현대에 빠질수 없는 요소이가 되었다. 개그맨 노홍철의 키높이 깔창, 가수 서인영의 킬힐, 영화배우 임수정의 킬힐 등 방송매체를 통한 인기 연예인들의 키에 과한 패션.. 더보기
건강증진센터 덕분에 아이가 생겼어요~ 강순화 과장님 덕에 체중 감량도 성공하고 아이가 생겼어요! 전주북부 강순화 씨와 강명주 씨 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이 소식이 없는 데다 갑자기 찐 살 때문에 고민이던 전주에 사는 강명주 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강명화 과장의 운동 지도로 체중감량과 임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친 언니, 동생처럼 지내며 각별한 사이가 된 그들을 만나보았다. 강 과장의 스트레칭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전주에 사는 강명주 씨는 올해 봄 심각한 고민에 휩싸였다. 2006년에 결혼하여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혼 후 1년 동안 주말부부로 마산에서 생활했던 명주 씨는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남편이 사는 전주로 왔지만 아이 소식은 없었다. 특히 주위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불임.. 더보기
위암3기 극복한 조평기씨에겐 무슨일이? 올해 일흔이 된 조평기 씨에겐 낡은 수첩 하나가 소중한 보물이다. 이 수첩에는 3년 전부터 그가 올랐던 전국 방방곡곡의 산악 일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3년 전, 앞으로 3년 동안 전국의 150개의 산을 오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제 보니 얼추 제가 오른 산이 150개를 채울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3년 사이, 150개의 산을 오르기까지 산 150개를 정상까지 오른다는 목표는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들다. 보통 처음 목표를 세워도 힘들다거나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도 현역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나이 일흔의 조평기 씨가 이렇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한 번 죽음 가까이 갔다가 살아 돌아오니, 내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것이 .. 더보기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면 감기에 안 걸린다? 인플루엔자가 원인인 유행성 독감은 해마다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유행한다. 감기나 증상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고열, 근육통, 관절통 등 온몸의 근육과 관절에서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다. 또 노약자 등에서 폐렴이라는합병증을 남길 가능성도 감기보다 크며, 드물지만 이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예방의 측면에서는 감기와는 달리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예방접종도 있어 해마다 늦가을에는 보건소 앞에 이 주사를 맞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받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그만큼 잘못알려진 것도 유행성 독감이다.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 맞으면 감기도 안 걸린다? 유행성 독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있다. 다만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0~15년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