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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UCC공모전" 어떤작품이 당선되었을까요? 수상자 명단은 판도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http://event.pandora.tv/?p=event_result&pwork=&work=view&code=notice&mode=&page=&keyfield=&keyword=&id=1268&mentid= 대상, 우수상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1. 대상 전용석님의 '띠뚜씨와 이사벨씨의 행복한 발견' 2. 우수상 전효경님의 '소중한 생명' 3. 우수상 박선영님의 '이젠 건강보험공단행 열차로 갈아타는 것이 어떨까요?' 4. 우수상 송혜윤님의 '엄마를 부탁해' 위 동영상 저작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작품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감상되세요. 공단에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 더보기
사랑의 장기운동본부 자원봉사 현장을 가다 자신의 것을 다른 이에게 나눠준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100원짜리 하나도 아까운 것이 사람 마음인데, 자신의 장기를 사후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사람들의 마음은 아름답기만 하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모아두는 곳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원들도 자신의 것을 조금이나마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렵고 아픈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눠주는, 작지만 아름다운 동행에 취재진이 함께했다.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에 모여드는 사람들 서울 충정로역에 위치한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에는 매일같이 2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가며 분주하다. 흔히 장기기증 단체라고 하면 단순히 장기를 기증받고 필요한 이에게 나눠주는 일만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이다... 더보기
출산을위해 준비해야하는 아빠를 위한 지침서~ 좀더 신경써주세요 아기는 부부의 공동 작품이고 책임이다. 아내가 임신한다고 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엄마가 혼자 감당하던 시대는 지났다. 신체적 변화와 함께 불안감을 갖고 있을 아내를 위해 예비 아빠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은지 살펴보자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에 대한 기쁨과 함께 부부 모두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아내는 임신 기간 내내 많은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다. 여러 가지 임신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을지, 출산의 고통은 이겨낼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 신경이 예민해진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를 충분히 배려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해 함께 공부하면서 아내의 막연한 불안감을 아기에 대한 기대로 바꿔 주도록 해야 한다. 술과 담배를 줄인다 담배의 간접 흡연이 직접 흡연만큼 .. 더보기
인기 영어강사가 본 한국 vs 미국 건강보험 제도 유쾌하고 톡톡 튀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영어 강사 아이작 씨. 그동안 큰 병이 나지 않아 병원을 자주 찾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아플 때면 미국에서는 의료비가 큰 부담이 되었다고한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저렴한 의료비와 간편한 건강보험으로 편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었다는데…. 아이작에게서 미국과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들어본다. 미국에서는 의사 진료를 받으려면 사전 예약해야 해요~ 몇 년 전 EBS‘ 잉글리시 카페’에서 익살스런 표정과 입담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강의했던 영어 강사 아이작 더스트. 현재 EBS‘ 요요 플레이 타임’, SBS, 아리랑방송국 등에서 영어 강의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영어책을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작이 한국에 오게.. 더보기
미수다, 크리스티나양의 한국 건강보험 사랑 ◆ 종횡무진 이탈리아 미녀 나가신다 에서 빼어난 미모와 귀여운 말투로 인기몰이 중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벨기에 브뤼셀 EU본부에서 근무했던 그녀는 성악가인 남편 김현준 씨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한국에까지 오게 되었다. 한국생활 4년차, 그녀는 출연, EBS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 강사, 경기도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는 한편, 에세이집「크리스티나처럼」을 출간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그녀를 만난 곳은 역삼1동 주민센터 내 역삼글로벌 빌리지센터. 그녀는 2008년 4월부터 이곳 센터장을 맡아 한국 거주외국인들의 생활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곳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글, 사물놀이, 다도 등 한국문화교육을 지원하고 그들이 한국에 쉽게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 더보기
노인성질환, 가족 대신 보살펴 드리는 곳이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123 노인요양복지센터는 주∙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단기보호센터, 방문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노인 사회복지 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 동안 가족을 대신해 보살펴 드리는 주간보호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효(孝)를 실천할 수 있는 한국적 요양제도, 주간보호서비스 골목마다 이야기가 있는 도시, 대구에는 특히 효(孝)에 관한 전설이 많이 남아 있다. 그 중 ‘서 효자, 효자각’에는 아픈 부모를 위해 24년 동안 정성으로 병 간호를 한 조선시대 서명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회가 점점 발달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의 이야기는 점점 줄어가고 있지만 세태의 변화를 마냥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가 존.. 더보기
레디~ 액션~! 실버영화계의 조르주 멜리에스를 꿈꾸며... 흔히 젊은이들의 영역이라고 인식되던 영화연출에 거침없이 뛰어든 어르신들이 있다. 그런데 단지 뛰어들었다고 하기엔 살짝 아쉬워진다. 각본, 연출, 촬영에 이르기까지 일인다역을 하는 열혈 시네마실버들이기 때문이다. 영화연출과 함께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만나고 왔다. 시네마실버라 불러다오 안국동 서울노인복지센터 3층의 동아리방. 2시 30분에 시작되는 영상미디어반의 수업이 시작되려면 조금 남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은 벌써 자리에 앉아 있다. 지난 자치활동에서 정리한 시나리오 작업 가운데 몇 가지 추가할 부분이 있어서다. 어르신들의 논의가 끝날 무렵, 오늘 수업을 이끌어줄 문정현 선생님이 동아리방에 들어선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작성한 시나리오를 갖고 콘티를 짜볼 거예요. 현장에 나가서 영화촬영을 .. 더보기
여기에 가면 특별한 와플과 커피가 있습니다~ 그곳은 어디?? 어 르 신 들 이 만 들 어 더 맛 있 는 ~ “우리가 만든 와플, 카페라떼 드시러 오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만드는 와플과 커피? ‘사랑의 와플하우스’는 인심 넉넉한어르신들이 사랑으로 와플과 차를 만들고 있다. 남들이 보기엔 늦은 나이지만 65세를 넘은 나이에 새로운 일에 도전한 어르신들. 카페의 달콤한 향기를 찾아 와플하우스를 찾았다. 와플과 커피를 만드는 어르신들 어느 한 복지관 1층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니 고소한 와플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카페에는 빨간 앞치마를 두른 어르신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손님을 맞는다. 이 카페는 바로‘사랑의 와플하우스’. 어르신들이 와플을 굽고 전통차며, 커피까지전문가 못지않게 만들어내는 곳이다. 마침 카페를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고소한 와플 향을 지나칠 수 없었.. 더보기
희망의 씨앗~ 어디어디 싹을 틔운거니? 희망은 씨앗과 같다. 작은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커다란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 가능성을 키우는 것은 사랑과 관심이다. 병든 몸과 외로운 마음으로 생활하던 노인들에게 사회적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재활서비스 시범사업이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싹 틔워가고 있다. “꿈쩍하지 않던 한쪽 손발이 많이 부드러워졌어. 내가 침 맞는 걸 좋아하지 않았거든. 그래도 이 먼 곳까지 와서 늙은이를 찾아준 의사 선생들이 고마워서 침을 몇 번 맞았지. 그런데 차츰차츰 손이 부드러워지는 걸 느껴. 한방 의사 선생들한테 침도 맞고 또 양방 의사 선생들한테 물리치료도 받고! 오랫동안 굳어 있어서 포기했던 손이 나아지는 걸 확실히 느꼈지. 정말 고맙고 고마워. 다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꿈을 줘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더보기
세계적 실버난타! 잠재된 끼를 발산하다. 교실을 화끈하게 만드는 열정 어느 한 복지센터의 강당. 이곳에서는 쩌렁쩌렁하게 북을 힘차게 두드리는 소리와 흥겨운 목소리가 강당 밖으로 울려 퍼졌다. 강사의 지도 아래 북을 치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60대 이상의 어르신들. 어르신들이 치는 북소리에 귀 기울여 듣다보니 일정한 리듬에 어깨가 들썩거리고, 커다랗고 웅장한 소리는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난타반은 2008년도에 개설되어 처음에는 페트병이나 야구르트병과 같은 폐품을 이용하여 시작하였다. 작년부터 난타가 흥겹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도 화끈하다는 소식에 신청 인원이 점점 늘어 현재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난타는 얼핏 보면 배우기 쉬울 것 같지만 음감과 함께 구령과 몸짓까지 놓쳐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4,6,8박자를 익히.. 더보기